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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끝말잇기 참여하고 <섬> 그림책 받자!
2013.07.15 ~ 2013.07.18

   Mission  

2013년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 <섬>을 드립니다. 



  

볼로냐 라가치상이란?   


세계 최대 규모인 이탈리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Bologna Children's Book Fair)에서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출간된 어린이 도서 가운데 각 분야의 최고 아동서를 대상으로 주어지는 상이다.

1966년 제정된 어린이 도서 분야의 노벨상 격이다.

볼로냐아동도서전 기간에 픽션ㆍ논픽션ㆍ뉴 호라이즌ㆍ오페라 프리마(작가나 일러스트레이터의 첫 출판 작품을 대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책 내용은 물론, 디자인ㆍ편집ㆍ장정의 수준과 창의성, 교육적ㆍ예술적 가치를 평가대상으로 삼아

뛰어난 작품을 낸 작가와 출판사를 선정하여 각 부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한다.



♬ 이벤트 기간 : 2013년 7월 15일(월) ~ 7월 18일(목)

★ 많은분들이 열심히 참가해주셔서
이벤트 기간을 7월 18(목)로 앞 당겨 종료합니다 
2탄이 바로 이어지니 기대해주세요:)


♬ 참여 방법
:  다섯 글자 끝말 잇기를 해주세요~!
 

가장 많이 참여해주신 세분께 키즈엠 그림책 <섬>을 선물로 드립니다.


* 단, 연속 참여한 것은 1회로 간주 됩니다.

* 부적합한 댓글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당첨자 발표 : 2013년 7월 19(금)  


♬  당첨자 수 : 3명 


'섬' 줄거리
 


2013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작!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작고 아름다운 섬이 있었어요. 섬의 한가운데에는 산이 우뚝 솟아 있었고,
섬의 둘레에는 해변과 숲이 어우러져 있었지요. 섬에는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육지에서 온 커다란 배 한 척이 섬에 들어왔어요. 배에서 내린 육지 사람들의 모습은 섬사람들보다
더 특별하고 멋져 보였지요. 그날부터 섬사람들은 육지 사람이 되고 싶었고, 결국 육지와 섬을 잇는 긴 다리를 만들기로 했어요.

섬사람들은 다리를 만들기 위해 산에서 돌을 모두 캐내고, 숲에서 나무를 모두 베고, 해변에서 모래를 모두 퍼 날랐어요.
그리고 마침내 섬과 육지를 잇는 길고 긴 다리를 완성했지요.
다리가 완성된 뒤, 섬에는 무엇이 남아 있게 될까요? 섬사람들은 바라던 대로 육지 사람이 되어 더 행복해질까요?

 


☞ <섬> 그림책 정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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