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깊은엄마 2017/02/10 오후 11: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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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 읽기 방법은 엄마 무릎입니다.!!!
아이가 올해 6살이 되어서 엄마 무릎이 좀 좁아졌을텐데
오늘도 자기 전에 읽고 싶은 동화책을 들고 엄마 무릎에 앉더라고요.
엄마의 품에서 따뜻하게~
엄마의 심장박동도 느껴져서 편안하게~
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면서~
엄마랑 책 읽는 그 시간이 행복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키즈엠 덕분에 책 읽기가 더욱 재미있어졌어요.
동화구연 QR코드를 활용하여 동화를 듣는 것도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엄마가 읽어줄 때와 다르게 키즈엠 동화구연 QR을 이용하면
생동감 넘치는 효과음이 많이 나와서 동화가 더 재미있답니다.

울집 꼬마들은 동화책을 정말 좋아해요. 많이 읽을 때에는 앉은 자리에서 10권 읽을 때도 많아요.
동화책을 좋아하게 된 비법은 책으로 많이 많이 놀아준 덕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동화책과 종이컵으로 탑 쌓기와 다리 만들기, 책 표지에 있는 동물 그림과 동물 모형 연결하기,
책으로 계단 만들기, 책 도미노, 책 이불, 아이와 동화책 읽으며 녹음시켜보고 녹음된 것을 들어보기,
동화와 관련된 연계활동 해보기, 도서관에서 책 빌려보기 등

엄마가 옆에 있어주면~ 키즈엠 동화책이 계속 있어주면~
언제나 책읽기는 신나요~
민이마미 2017/02/10 오전 11: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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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가까이 두고 언제든 볼 수 있게 아이가 동선 모든 곳에 책장을 설치해 보여주고 있어요. 아이와 놀이하다가 비슷한 상황이나 비슷한 사물, 소재가 보이면 언제든 꺼내서 같이 읽거든요.
최근에는 아이가 TV에서 중장비가 나오자 "엇! 공사장이에요 엄마" 하기에 바로 TV옆 책장에서 <바쁜 건축가들의 바쁜 일주일> 책도 보여주고 공주놀이를 하다가도 한번씩 공주책을 꺼내 보여주는 식으로요.
물론 아이가 가장 책읽기 좋아하는 방법은 자기전에 누워서. 입니다. 잠들기전 엄마의 목소리가 자장가처럼 들리나봐요~
책상에 앉아 바르게 책읽도록 지도해주고 싶지만 좀더 책과 친해지길 바라는 엄마 마음에 어디서든 언제든 읽어주고 있답니다!
작은윰 2017/02/09 오후 4: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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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큰아이는 책읽는 것을 좋아해서 어떻게 책을 보든 정말 정말 재미있게 봐요.
특히 잠들기전에는 꼭 책을 보고 자는데 포근한 이불 속에 누워 엄마가 재미있는 목소리를 내가며 천천히 읽어주는 것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3살 작은 아이는 등에 베개나 쿠션을 받치고 안아서 보는 걸 좋아해요. 제가 허리가 아파서 그렇게 몇번 앉았더니 그걸 따라하네요. ㅎㅎ
책을 정말 사랑하는 두 아이 덕분에 저도 매일매일 책을 읽으며 참 많은 걸 느끼고 함께 자라나네요~*
은비여우 2017/02/08 오후 11: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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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가 된 딸은 아늑한 공간을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잠자는 방에서 불은 끄고 스탠드켜놓은 상태에서 읽어주는 걸 좋아해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방에서 딩굴거리다가 생각나는 책은 읽어달라고 하고요
장소와 시간외에 좋아하는 책읽는 방법은 책과 같이 노는 거에요. 책을 읽고나서 주인공과 친구처럼 이야기 주고받거나
같이 소꿉놀이를 하거나 (책에 밥주기 등등) 책이랑 놀이를 해요(잡기놀이나 숨기놀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을 놀이대상으로 생각하곤 해요 ^^
초콜렛바다 2017/02/06 오후 11: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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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너무 너무 사랑하는 사랑군은 어떤 책이든 엄마와 함께 놀이하면서 읽기를 좋아합니다. 아이가 책을 좋아해서 어떻게하면 책읽기의 효과를 끌어올릴수 있을까 하는마음에 그림책 공부를 해보기도 하고 그림책에서 그림이 주는 효과가 정말 크다는 점에 대해 알게되고 그림읽기위주로 아이와함께 활용하고 있어요. 몇번의 반복으로 아이가 스스로 그림을 읽어내면서 글자를 모르지만 책과함께하는 시간이 엄청 많아지고 길어진것 같아요 ~

어떤 페이지를 펼치던 그페이지에 나와있는 그림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우리 주변에 연계해서 놀이도 해보고 더 확장해서 이야기하면서 책을 활용해주었답니다.
강규리맘 2017/02/06 오후 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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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과 좀 더 재미있게 책을 읽을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우연히 동네 도서관에서 진행된 동화구연3급 과정을 듣게 되었어요. 발성과 표현법 그리고 간단한 손유희도 배워서 딸에게 열심히 실습중입니다.^^
저는 책꽂이에 꽂아둔 책을 몇권씩 골라서 관심을 가질수 있게 전시를 해놓아요. 그리고 책을 고르게한 후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요. 책을 읽을때 등장인물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로 연출도 하고 또 한부분은 아이가 맡아서 읽게하면서 즉석
역할극도 합니다. 엄마 목소리가 아닌 다른 목소리로 책을 읽으면 신기한 듯 쳐다보기도 하며 더 집중할수 있는거 같아요.
요즘은 혼자 읽으면 제가 했던것처럼 다양한 목소리를 내보려고 흉내도 내고~~아이들은 어른들 따라쟁이라고 하쟎아요.
엄마가 조금 더 관심을 갖고 같이 노력하면 책 읽기도 아이가 더 좋아할 수 있을거 같아요.
JH남자만셋 2017/02/06 오후 12: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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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맘인 엄마는 항상 바쁘답니다. 집에오면 주방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서, 아이의 책장을 주방 싱크대 앞에 놓아두었어요. 그 어떤 접시진열장보다도 훨씬 보기 좋네요. 울 아이는 엄마가 설겆이 할때나 식사 준비할때에 여기에 와서 보고싶은 책을 꺼내고 엄마옆에서 재잘재잘 이야기를 합니다. 아직 한글을 몰라서 혼자만의 상상으로 이야기를 하지요. 그 옆에서 엄마인 저는 밥을 하며 설겆이를 하며 그 책의 내용을 같이 이야기 해줍니다.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굳이 시간을 내지 않고도 이렇게 아이와 엄마는 즐겁게 책을 읽는 답니다 ^^
바람이쭌 2017/02/06 오전 12: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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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 침대에 누워서 책 보는 걸 제일 좋아해요.
낮엔 책을 안 읽으려고 해서 살살 꼬셔서 읽어줘야 하는데 밤엔 자기 전에 아주 오래 많이 읽어달라고 하네요.
낮에도 책을 읽으려고 하면 좋겠어요.
kimeh83 2017/02/05 오후 10: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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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책 읽기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여섯살 아이예요.
제일 좋아하는 책은 공룡책이랍니다^^ 특히 좋아하는 책 한권을 여기 저기 갖고 다니며
읽어 달라 조르곤 해요.
자기 전에 주로 읽고 읽고 또 읽어 잠 시간이 늦춰지기도 하지만
이제 막 읽기에 흥미를 붙인 아이가 너무 이쁘기만 해요^^
키즈엠의 책은 도서관에 가서 '꼬마 공룡 로리의 모험'으로 처음 접 했는데요,
엄마, 울음이 나려고 했어요. 하며 로리 아빠의 마음에 공감 했답니다^^
그 덕분에 저도 키즈엠의 책을 열심히 검색하고 찾아보아요.
아직은 엄마 옆에 딱 붙어 읽어줘야 하지만 점점 더 많은 책을 접하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
태윤사랑 2017/02/03 오전 1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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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아이예요 책을좋아해서 자기전에 방에들어가서 꼭 책을 3-5권정도읽어주고자는데요
졸리면 누워서라도 들고읽어달라고하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혼자 어제봤던책을 혼자 바닥에앉아서 봐요
혼자 내용이 생각나나봐요ㅎㅎ

지뽕마밍 2017/02/02 오전 8: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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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책읽는 습관을들이고 있습니다.일단 아이주도적으로 엄마와함께 읽고싶은 책을 꺼내오라고합니다.그럼 신이나서~~~엄청!!들고와요~책읽는동안 동생이 방해하고 책도 찢고..큰아이가 스트레스받기도 하지만..책읽는걸 워낙좋아하는 아이라 꾸준히 해주려고 노력하고있답니다!!블로그 검색하다가 키즈엠 알게되어 홈페이지까지 오게되었네요~~탐나는 책이 너무많아요..
상큼율 2017/02/01 오후 11: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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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책과 좀더 친해 질수 있도록 거실에 메인책장과 곧곧에 작은 책장을 둠으로써 아이에게 책과 더 친해질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도록 노력하고 있어요.ㅎ그리고 아이에게 책을 더 즐겁게 읽어주기 위해선 엄마의 체온과 목소리가 필요하죠^^아이에게 더 공감되는 연기까지 해주면 확실히 앉은 자리에서 열댓권은 신나게 보는거 같아요~ 항상 좋은이벤트 열어 주시는 키즈엠~ 정유년에는 더더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행복한마음 2017/02/01 오후 6: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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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책장에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서있을때와 앉아있을때 누워있을때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비교적 낮은 위치에 두어요~그리고 책을 쉽게 꺼내볼 수 있게 여유공간을 두고 꽂아둬요~아이가 책을 꺼내오면 무릎위에 앉혀서 읽어주기도 하고 마주보고 앉아 눈마주치며 대화하듯이 읽어주기도 해요~이 책도 빨리 만나서 울 아이한테 선택받아서 읽어주는 기쁨 누려보고 싶네요~
싱싱축복맘 2017/02/01 오전 11: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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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를 좋아하는 우리딸~~북트리를 이용한답니다^^
북트리를 보고 이거 또 읽어달라고 하지요!!반복해서 읽는걸 좋아해서 한번 좋아한 책은 계속 읽어달라고 하네요.
책을 꾸준히 즐기면서 오랫동안 읽었으면 좋겠어요.
2017년도 행복한 한해 되세요♡
방하람맘 2017/01/31 오후 10: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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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아들은 주로 어린이집 등원전이랑 밤에 잠자기 전에 함께 책을 읽는데요~ 오전에는 책장 앞에서 엄마 무릎에 앉아 책을 읽고 자기 전에는 둘이 나란히 벽쪽에 붙어앉아 이불 덮고 쿠션 위에 책 올려놓고 읽어요~ 편독을 막기 위해 엄마 읽고 싶은 책 2권, 아들이 읽고 싶은 책 2권씩 뽑아와서 읽어요~ 하루 평균 15권씩 읽는 것 같아요~ 지금처럼 쭈우욱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커나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미니츄 2017/01/31 오후 5: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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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바닥에 펼쳐놔요. 그러면 아이가 자연히 가서 한권한권 다 펼쳐보고요. 궁금하면 읽어달라고 가져와요. 그럼 둘이 사이좋게 쿠션에 기대고 붙어앉아 책을 읽어요. 앞으로 안고 읽어주기도하고요. 자기전에는 엎드려 읽는것도 좋아해요. 엄마랑 체온을 나누며 읽는걸 좋아해요.
쌍둥마미정민 2017/01/31 오후 4: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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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기를 좋아하는 쌍둥이네입니다 집안 곳곳에 책꽂이와 의자를 두어 언제든지 책을 읽을수 있게 한답니다 이제6세가 되니 정말 책을 잘보는 아이들로 성장해서 행복해요 우리 쌍둥이처럼 책을읽을때 무엇이 중요한지 이책 읽고 생각을 나눠보고싶네요^^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항상 좋은 이벤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