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애국자다 2017/04/06 오후 4: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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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보프로그램으로 키즈엠과 함께 성장한 10살 8살 공주님과 늦둥이 왕자님을 키우고있는 열혈맘입니다^^ 꿈이란 단어는 언제나 설레이는 단어인데요..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꿈도 조금씩 커가는것 같더라구요~ 예전에는 발레니나나 공주님처럼 보여지는 모습이 예쁜 꿈이 었다면..요즘은 나랑 엄마아빠도 생각하고 누군가를 도와줄 수 있는 의미도 부여하더라구요~ 특히 발가락 화가를 보면서..어떤 현실에 처해있더라도 꿈은 언제나 갖고 실현할수 있다는 걸 우리아아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것 같아요^^
지디맘 2017/04/04 오후 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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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입구에 비치된 태블릿 피씨,
아이들의 자기 소개 영상이 흘러나오드라구요. :)

"안녕하세요. 나는 꽃잎반 김00입니다. 내가 작가가 되고 싶어요"

어른들의 직업 소개를 하는 책을 보며,
늘 남자 아이답게,
장난감 개발자, 컴퓨터 개발자 뭐 이런 것만 되고 싶다고 하더니
작가가 되고 싶다는 영상을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바뀌는 아이의 꿈!
엄마 마음은 따뜻하고 건강하게만 자라줘도 너무 기특할텐데요..

댓글을 남기다보니,
어느새 아이와 꿈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가슴 벅차오릅니다!

아이와 좋은 시간 만들고 싶어 이벤트 신청해요^^
느림이 2017/04/03 오후 5: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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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 저희 딸의 꿈은 발레리나예요. 발레를 배우지 않는대도 꿈이 발레리나..^^;;;
집에서 자기 맘대로 엉뚱 발레를 할때만큼은 얼마나 즐거워보이는지 모른답니다.
발가락 화가 책도 자기 꿈을 위해 노력하는 화가의 이야기라서 좋지만,
장애를 가진 이웃의 이야기를 접하게해주고픈 마음이 더 큽니다.
힘든 시기도 있고, 불편하지만 그래도 꿈이 있어서 행복한 사람의 이야기 들려주고 싶네요~^^
아이따이 2017/04/03 오후 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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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아이의 꿈은 로봇공학자 입니다.
5살 아이의 꿈은 닥맥스터핀스 같은 의사랍니다. 그림도 그리고 싶데요
꿈을 가지고 있다는 그 자체로 아이들이 예뻐보입니다.
아들은 매번 발명노트를 쓰고 있고
딸은 그림파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꿈을 향해 노력하는 아이들 귀엽죠?
그 꿈을 위해 엄마는 많은것을 느끼게 해줘야겠죠
그 방법은 많은 책을 접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아들 5세때부터 유치원에서 책보를 통해 키즈엠책을 받아왔고
또 지금 5세인 딸도 유치원에서 책보를 가져옵니다.
겹치지 않은책은 구매도 하고있어요
많은 엄마들이 인정하는 예쁘고 즐거운 책 키즈엠!!!
이번 책도 엄청 기대됩니다!!!
동글이맘82 2017/04/03 오후 12: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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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되고싶은 것이 많은.. 꿈도 호기심도 충만한 아들은 둔 엄마입니다

하지만 소통하는 시간이 부족한 탓인지 꿈에 대한 서로의 생각은 잘 알지 못한듯 싶네요

꿈을 가진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꿈을 실현하기 위해
조금씩 도전했던 작은 노력이 꿈으로 실현되는 날 우리아이들의 기쁨은 배가 되어질 것 같네요♡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이들도 우리랑 똑같은 이웃이라는 점도 알 수 있을 것 같아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것 같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인것 같아요. 저도 꼭 읽어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미니츄 2017/03/28 오전 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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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살 우리딸은 꿈이 매일 바뀌어요^^
발가락화가를 읽고 꿈이 뭔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알 수 있을것 같아요.
미술이 좋다고 해서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열심히 하다가도 힘들다고 금새 지쳐요. 발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화가를 알게되면 더 열심히 할것 같아 신청합니다.
달봄맘 2017/03/27 오후 3: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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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여아, 9살남아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꿈을 가진다는 건 정말 멋지고,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어릴 적 부터 커서 어떤 사람이 되지? 란 생각을
늘 했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을 찾지 못했어요.
꿈을 가지는 것에 늘 핑계가 있었고, 이루지 못할것에 대한 두려움이 컸었어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되어 아이들과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각이 바뀌었어요.
요즘엔 꿈이란게 꼭 구체적일 필요도 없고, 완벽하지 않아도 되고,
꿈을 향한 즐거움만 있어도 좋았을텐데란 생각을 하곤 해요.

아이들과 꿈 이야기를 하다보면 진지하기도 하고 엉뚱하기도 해서 재미있는 것 같아요.

하고 싶은게 많고 좋아하는 분야가 명확한 첫째 아이는
발병가가 되고 싶고, 경찰관이 되고 싶기도 하고, 우주인이 되고 싶다고 해요.

예쁜 것이 좋고, 해보고 싶은것이 많은 둘째 아이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고, 가수도 되고 싶고, 엄마가 되고 싶다고 해요.
엄마가 되어 커피를 마시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다운 재미난 이유죠?

꿈을 가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은 '발가락 화가' 아이들보다 제가 더 읽어 보고 싶어 이벤트 신청하고 갑니다. ^^
소요 2017/03/27 오후 3: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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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한 이야기..
어떤 어려움이 와도 극복해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이야기네요..
읽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