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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머리에 털이 났다구요? 엄마인 저는 ?? 머리에 난 털에 예쁜 ?? 을 묶어줄거예요. 하지만 개구쟁이 네살 우리 아들은 뭐라고 할까요? 책을 보여주면 뭐라고 할지 너무나 궁금하네요~~ 뱀을보면 할머니는 뱀을 징그러워해!라고 항상 말하는데, 책을 보고 나면 뭔가 다른 새로운 단어를 떠올릴것같아 너무 기대가됩니다. 과연 우리 아들은 뱀 머리에 털이 난걸 보고 뭐라고 할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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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머리에 털이 나다니.. 상상만으로도 정말 재미있는걸요. 저희딸에게 뱀에게 털이 하나 나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 물었더니 유니콘처럼 쫙 세워서 뿔로 만들어주고 싶대요. 트리케라톱스나 유니콘처럼 뿔이 있는 뱀, 멋질거 같다면서 말이죠. 유니콘 닮은 뿔있는 (머리카락이지만) 뱀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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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머리에 털이났다니 터어어어어어얼~~~~~?? 하면서 눈을 반짝거리네요 자유분방한 6세 3세 울 아이들 요런 재미난 소재의 책에는 푹 빠진답니다 ㅎ 남자아이들이다보니 항상 몸으로 노는것에만 관심이 있어 무지한 엄마는 이제서야 부랴부랴 노출시켜주고있는데요 그 시작을 키즈엠으로 해주고싶네요 ^^ 표지만봐도 신비하고 재밋을것만같은 키즈엠책으로 우리아이들 창의력과 상상력을 펼쳐주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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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 아들에게 뱀 머리에 털이 났다고 너라면 어떻게 하겠냐고 하고 물으니 미용실가서 싹둑싹둑 하면 된대요. 엊그제 미용실에 가서 혼자 앉아 씩씩하게 머리를 자른 아들 폭풍 칭찬을 해줬더니 으쓱 하며 대답하네요.^^ 잘라도 계속 자라면 어떻게 해? 하고 물으니 또 미용실 가면 된답니다. ㅎㅎ 키즈엠 도서 "뱀 머리에 털이 났대" 에서는 뱀이 어떻게 행동을 할지 아주 궁금해지네요. 아들과 함께 재미있게 읽으며 아들의 의견도 묻고, 책속 주인공의 행동에 공감도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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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아들에게 뱀 머리에 털이 나서 고민이라고 애기해줬더니 "미용실가면 되지~ 아니면 내 모자를 빌려줄까?" 라고 대답하네요.. 그럼 우리아들 머리에 뿔이 나서 친구들이 놀리면 어떻하지? 라고 물었더니 자긴머리에 뿔이없는데 왜 뿔이났다고 하냐머 대성통곡을 하네요^^;; 호기심과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발상인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아이랑 같이 읽으면서 좋은해결책도 세워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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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도 참 좋은 것 같고 역시나 키즈엠스러운책이네요. 저희 아들은 우는거에 대한게... 자존심이... 우는모습을 다른사람들이 보는걸 싫어해요;;; 두아이를 키우다보면 정말 다른모습도 많이 보이고 요즘 좀 많이 힘들었는데... 이책이 위로가 될 것 같네요 ^^;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제가 힘이 되는 책도 많아요 우리 키즈엠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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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일들을 하고, 생각지도 못한것들을 너무 좋아하지요. 저희 딸! 특히, 엉뚱하면서 동물들이 나오는 책을 좋아하더라구요. 제목만 봐도 왠지 웃음이 나올 것 같은^^ 아이들이 또 읽고, 또 읽어 달라고 하는 책 중, 한권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얼마전 친구네 집에서 키즈엠 동화책들을 얻어왔는데, 내용도 그림도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관심있어하고 연령에 맞는 동화 함께 보고싶어서 신청해봅니다. 블로그 리뷰 약속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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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카멜레온 책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어떤 신간이 나왔는지 궁금해서 들어왔더니 신간이 뭔지 알게되서 좋으네요. 동물나오는 책 특히 좋아하는데, 뱀머리에 털이 났다니 엄청 웃을거 같아요. 아이들은 왜 그리 털이니 방구니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에 그렇게 재미있어 하는지^^ 어떤 얘기일지 너무 궁금해요. 아이랑 읽다보니 저도 키즈엠 팬이 되어서 한권한권 모으는 재미가 크답니다. 괜히 "투덜부엉이" 생각도 나네요. 기대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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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은 6세인데요. 뱀의 머리에 난 털을 뽑을 수 없다고 하니 털을 알록달록하게 염색해 주거나 모자를 씌워 주면 된다고 해요. 털이 난 뱀처럼 자신과 다른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긍정적인 마음과 열린 태도를 어떻게. 이해시켜 주면 좋을지 실생활에서 같이 찾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어제 딸과 같이 읽었던 <한번 보러 오지 않을래?>의 작가님의 책이라 더 궁금해지고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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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예쁜 헤어 스타일로 변신 시켜줘야 겠다고 하네요.모든것이 다 있는곳(?)에서 머리끈과 핀을 사서 레게머리로 변신 시켜주고 싶다고 합니다.어느한달은 손톱 네일 케어에 또 어느 한달은 타투에 이번엔 헤어 디자이너로 변신해서 하루가 모자라게 열심히 레게머리를 만들어야 겠네요.매일 동영상만 보던 아이에게 동영상을 시청을 못할만큼 바쁜 하루가 되줘서 너무너무 행복하답니다.점점 동영상을 찾는 시간도 줄어들고 일석이조 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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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머리에 털이났대'라니 ㅋㅋ 제목만으로도 아이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것 같은걸요~ ^^ 요즘 부쩍 외모에 관심많아지는 네 살 꼬맹이와 함께 보고 싶어요~ 잘생긴거 멋진것만이 최고는 아니라는.. 나의 모습, 친구의 모습 서로 다른 모습을 인정하고 내면의 모습을 보는 법도 알려주고 싶어요^^ 물론 엄마인 저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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