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아들이 얼마전 변비에 걸렸는지 변을 못 보더라고요. 아이는 배가 아프다고 눈물을 흘리고 저 또한 엉덩이에 변이 걸려있는 모습을 보고는 화들짝 놀라 어찌할바를 몰랐던 기억이 있답니다ㅠ 아이가 놀랬는지 그 뒤 몇일간 변을 안 보겠다고도 했는데요ㅠ 그 당시 어떻게 해야 변비에 안 걸리는지 설명을 해 주었다면 좋았을 것 같단 생각을 하면서 이벤트 신청해 보아요~천미진 작가님 책 아직 접해보지 못했는데 궁금도 하네요♡

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딸냄한테 필요한책이네요;;;;
아우;;; 응가할때 만날 울어요 아프다고 ㅜㅜ
매번 아이에게 좋은 경험을 주는 키즈엠책!!! 진심으로 기대됩니다.
역시 책만한게 없죠!!!
요즘은 도서관에도 키즈엠책이 많아요!!!

키즈엠 책 이벤트 한 동안 없어서 이젠 끝났나..? 했는데 다시 시작했네요~ >.<
울아들이 친구처럼 조아라하는 '웅이'책 ㅎㅎ 웅이 이야기라고 하면 일단 좋아할 것 같아요~
처음 감기책 읽어줄 때는 무섭다고 읽지도 못하게하던 아인데
이제 감기약도 잘먹고 심지어 주사까지 안울고 맞고오더라구여~
이게바로 웅이효과...ㅎㅎㅎ
요즘 노는게 너무 좋아 똥싸는 시간도 아까운지..;;
응가, 쉬를 자꾸 참으려고 해서 좀 나무랐는데, 책 속의 웅이가 바른 배변습관을 알려준다면
엄마말보다 더 잘 들을 것 같아 기대되요~
천미진작가님. 그리고 키즈엠~ 늘 좋은 책 넘 감사해용~~^^

와 웅이의 세번째 책이네요- 저희집에 있는 <감기책>,<텔레비전책> 전부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예요. 웅이의 신체가 웅이에게 대화하는 식으로 적힌 동화책을 아이가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덕분에 저희아이 생활습관도 많이 좋아진거같구요- 편식하는 버릇이 있는 저희아이가 변비책읽으면서 식습관도 함께 좋아지면 좋을거같아 이벤트 도전해봐요- 블로그 , SNS 하고 있어서 아이와 함께 읽고 리뷰 꼭 남길게요-^^

아이들 집에 있는 키즈엠 도서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신간이 나왔군요!ㅎ
항상 변기에 앉아서 오래 응가를 하는 아이에요,
그래서 평소 어떤 습관을 가지면, 변비에 걸리지 않을지 함께 보고 실천해보고싶어요~

웅이팬이 우리집에 있어요, 어제도 <감기책>을 읽었답니다. 손 배 눈 등 몸이 말하는 이야기를 참 좋아하고 귀담아들어요. <변비책>이 기대되는 이유는, 아이가 웅이 팬이기도 하고 이야기를 참 좋아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아이가 배변습관이 좋지 않기 때문이에요. 이유식을 시작한 이후로 늘 변을 보는 일이 쉽지가 않은데요. 지금은 5살인데 아직 변기에서 싸기도 하고 그대로 숨어서 팬티에 싸기도 한답니다. 게다가 딱딱한 변을 싸느라 힘들어하고요. 물, 채소와 과일을 많이 안먹는 식습관도 문제이고 변기에 앉아 힘주는 것도 아직은 편하지가 않은듯해요. 웅이와 웅이의 몸친구들이 알려주면 더 귀담아듣고 실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변비책>을 읽으며 아이들이 변비에 걸리는 이유와 변비가 생기지 않으려면 어떠한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또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편식에 물마시기를 싫어하는 둘째아이.. 결국 얼마전에 일은 터지고 말았습니다
배가 아프다고 울어대는 통에 병원엘 갔더니 글쎄 뱃속에 가스와 똥이 가득찼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에 식습관을 고치면 좋으련만 편식하는 습관은 여전한거 있지요 ㅠㅠ
책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인지라 이 책을 통해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를 골고루 먹이는 일은 참 힘들어요ㅠ <변비책>을 읽으면 아이가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조금이라도 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작 <감기책>과 <텔레비전책>도 아이가 좋아해서 유익하게 활용했는데 이번에도 웅이의 도움을 받고 싶어요^^ 웅이의 이야기가 계속 되면 좋겠습니다!^^

웅이가 나오는 <감기책>과 <텔레비전책> 아이와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제 아이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신간 <변비책>이 정말 기대되는 거 같아요.
6세 아들과 읽어보면서 바른 습관으로 변비 탈출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싶어요! ^^
당첨된다면 성실후기 남기께요! ^^

<감기책>과 <텔레비전책>에 이은 천미진 작가님과 이지은 작가님의 책이고 사랑스러운 주인공 웅이를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더 반가운 <변비책>이에요. 가끔 안 먹는 채소가 있으면 건져 내고 먹다가도 골고루 먹어야 한다는 걸 안 뒤로는 '골고루 안 먹으면 응가 안 나오지요?'하고 묻는 6세 딸이 있어요.^^ 외출하거나 집 밖에서도 볼일을 보는 것이 창피하거나 귀찮은 일이 아니라 건강한 습관이고 당연한 생리현상이라는 것도 이야기 나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