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마음 2017/12/30 오후 5: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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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얼굴이 100가지나 된다니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제 얼굴은 화내는 편이 많은 거 같아 아이한테 미안해지네요~방금전까지도 낮잠 안 잔다고 힘들어서 화를 조금 냈거든요~잠들긴 했지만 마음이 아프네요~이 책은 반성이 필요한 제가 꼭 읽어봐야할 거 같네요~아이랑은 책 보면서 엄마의 어떤 표정이 좋고 싫은지 등등 의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고 힙어요~
요니 2017/12/29 오후 9: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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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취하는 액션마다 오잉!? 하고 익살스럽게 놀라는 척 해줄때의 표정이요 그러면 둘다 빵터져서 히죽히죽 웃게 되요. 제가 우는 시늉하면 따라우는 딸래미 표정은 제 얼굴에 달려있는 것 같아요~ 제가 아는 나란 엄마의 표정은 몇 가지 안되는 것 같은데 100가지가 가능한가요? 궁금해요 아이에게 기쁜표정 슬픈표정 100가지 모두 보여주고 싶어요~
율건맘 2017/12/29 오전 9:5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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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카멜레온 잼있게 읽어서 한번 들어와봤는뎅 좋은 이벤트도 하고있네요 ^^*
한번도 화내지않은 어느날 딸래미가 갑자기 "엄마 오늘 왜이렇게 착해?"그러더라구요ㅠㅋ
엄마가 왜 착해? 물으니, 오늘 화도 안내고,소리도 안질렀대요ㅠ
제가 평소에 소리를 많이 지르는 엄마였나봅니다ㅠㅠ 제모습을 깨닫게 됐어요ㅠ
엄마가 어떤얼굴일때 좋으냐고 물으니,웃으면서 하트뿅뿅 날려줄때가 좋다네요~ ㅎ
반성도 하면서 다짐도 하는 계기가 됐네요~~
저희 딸래미가 책을 엄청 좋아라하는뎅, 이 책을 같이 읽으면서 엄마얼굴에 대해서 다시 이야기 나눠보고 싶네요^^*
twinkle126 2017/12/27 오후 1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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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장난꾸러기 남자아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랑 눈을 마주보고 똑같이 장난끼 폭발할 듯한 익살스러운 표정 짓는 걸 좋아해요. 같이 그런 표정으로 찍은 셀카도 많답니다^^; 엄마얼굴이 100가지나 된다니 보고 연습 좀 해야겠는걸요.
율랑율랑 2017/12/25 오후 6: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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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우리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제 얼굴은... 화장 안한 웃는 얼굴이에요
화장을 하면 어른들 보기엔 좋지만 아이들에게 얼굴을 만지지 못하게 하고 부비적 거리지도 못하고... 생각해보니 아이들이 안좋아할것 같더라구요
매일 보는 맨얼굴, 기분좋은 웃는 얼굴 우리 아이가 제일 좋아하니 저도 제 맨얼굴에 용기(?)가 생깁니다 ㅎ
100가지 엄마얼굴 책도 아이와 함께보며 다른 엄마얼굴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수 있음 좋겠어요 ㅎ
윤자매맘80 2017/12/23 오전 8: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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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항상 화를 내고 뒤돌아서 후회하고 있어요~
언젠가는 큰아이가 조용히 곁에 다가 오더니 '엄마는 화 안낼때 제일 예뻐~'하더라구요~ㅠㅠ
막상 엄마인 내가 하루종일 아이들에게 어떤 표정을 보이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데 이 책을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항상 아이들에게 '예~~~~쁜' 엄마긴 되고픈 마음에 이 책 꼭 같이 읽어보고 싶어요~^^
초록맘 2017/12/22 오후 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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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엄마의 어떤 얼굴이 가장 좋아? 물어보니 웃는 얼굴~~ 이라고 대답하네요^^ 그동안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 저도 모르게 짜증스러운 얼굴을 보여줬던 것에 많이 찔렸어요ㅠㅠ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나면, 저의 화난 표정에도 아이가 사자 얼굴을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덜 무서워하지 않을까 싶네요. 꼭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
추초롱맘 2017/12/21 오전 9: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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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앗, 100가지 엄마얼굴! 너무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예요!
상황에 따라 바뀌는 엄마의 얼굴을 동물에 빗대어진 모습이 흥미를 자아냅니다.^^
책을 보며 저는 엄마로써의 저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될것 같고, 아이는 또 엄마의 여러가지 모습에 공감하며 재미를 느낄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또바기 2017/12/20 오후 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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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엄마얼굴이라니... 엄마들이 찔려할 표정이 많을 것 같아요.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제 표정은 어떨까요? 아이에게도 엄마에게도 생각할 시간을 주는 책일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싶어 응모합니다. 참고로 아이는 제가 웃는 표정을 제일 좋아해요. 칭찬받는 것 같은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