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평창올림픽에 관심을 부쩍 가지는 6살 아들위해서 신청해보아요
책 제목부터 아이가 상상이 가도록 만들어서
엄마인저도 궁금하고 아이도 호기심을 가지고 책에 접근할꺼 같아요
책이라는게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궁금해 해야지 좋은거 같아요
아프리카 더운지방도 배우고 스키선수가 되고싶은 친구를 보면서
많은걸 배울거 같아요
꼼꼼하게 독서하고 아이의 상상력 담아 블로그에 예쁜리뷰할께요
키즈엠책 애정합니다^^

공계올림픽을 보다보니 스켈레톤 경기에 자메이카 선수가 나오더군요. 그리 높지 않은 점수에도 밝은 표정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프리카 선수>를 통해서도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보며 꿈과 희망, 노력이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레 나눠보고 싶습니다.

이번에도 키즈엠에서 국내작가가 글.그림을 쓴 신간 < 아프리카 스키선수>을 내시네요.

아이에게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처음 맞이하는 동계올림픽이라 다양한 종목에 관심을 가지는데.평창올림픽 시청과 더불어 연계독서하기 최고인것 같네요

눈을 전혀경험 할수없는 아프리카에서 마하마네가 꿈을 이루기위해 어떻게 노력하는지를 주인공의 시각에서 아이가 감정이입해서 같이 읽어나갈수 있을것 같아 많이 기대가 됩니다.

늘 좋은책 발굴해주셔 감사해요.

아프리카에서 일어날수없는 눈.눈이없는곳에서 스키선수의꿈을꾸지만 포기하지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마하마네를보면서
우리아이가 어떤일을할때마다 내머리속에상상못햇던일도 해낼수있는 무한한 가능성과도전정신을배울수있는책이되겟어요요즘 안돼안돼하면서 울기만하는 울보4살입니다.헤맑게엄마는괜찮아할수있어라고이야기는하지만 아이가답답해하고 바로보이는것에 안되서힘들어하고 안돼안돼 라는말이 입에붙었네요
우리아이가 안돼라는말이먼저나오는것이아니라 안돼는것에 될수있는 마음을심어주고싶습니다
긍정적으로 마음자세를가질수있도록 우리아이도 마하마네처럼 꿈을향한용기 마음먹기에 모든것이 다르다는 것을 배우게해주고싶습니다.너무나 기대가되는책이고 아이에게 무한한가능성과 꿈을심어줄수있는 책이될것같고
피부와언어가다른 흑인친구를통해 우리아이도 많은것을 배울것같아요

요즘 아이들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아프리카에서 스키라...
정말 발상이 기발해요. 아이들의 상상력도 자극해주고 서로 많은 이야기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신청해 보아요.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고 성실하게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평창 동계올림픽을 보며 아이도 동계 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져있어요~ 아직은 스키를 타 본 적은 없지만 흰 눈에서 달리는 것이 멋있어 보이는지 스키 타는 모습을 흉내내기도 하더라구요^^;;; 한창 아이가 관심을 가지는 시기에 직접 체험을 하게 해주거나 관련 이야기를 접하게 해주는 것이 아이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이 책을 통해 아이에게 스키 관련 이야기를 들려주고, 나아가 꿈을 향한 노력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

지금까지 아이가 해상동물을 좋아해서 남극과 북극에 대한 책을 많이 읽었습니다. 북극과 남극은 매우 추워 눈이 쌓일 정도로 온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아프리카 처럼 눈이 잘 오지 않는 지역도 있다는 건 아직 모릅니다.

그리고 최근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장래희망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장래에 무엇이 되고 싶은지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우리나라와 달리 눈이 안 오는 지역에서 스키를 탄 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상황에 자신을 대입해 보며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려는 노력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이유로 이벤트에 참여합니다.

정말 평창동계올림픽과 잘 어울리는 책이네요. 최근 김미화가 해설 도중 아프리카 선수들 눈 본 적 있냐는 말을 던져서 네티즌들의 구설수에 올랐는데요. 그 발언도 생각나게 하는 책이네요. 꿈을 향한 도전은 언제나 아름답기에.마하마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신청합니다.

평창 동계올림픽과 정말 잘 어울리는 도서네요 ^^
스키 선수라는 꿈을 가지고 포기 않고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꿈을 가지고 이루고 싶다는 열망만 있다면 환경적인 제약, 사회적인 제약 등등
온갖 제약이 무슨 소용인가 싶어요.. 뭉클한 이야기네요
저희 아이도 웹툰 작가가 꿈인데요 그림은 졸라맨만 그려요 ㅎㅎㅎ
스토리도 4컷 만화 정도만 이어갈 수 있는데 그래도 꾸준히 웹툰작가가 되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의 꿈을 지원해주기는 커녕 그렇게 해서 뭐가 될 수 있겠어.. 하고
아이의 꿈을 꺾는 이야기만 한 거 같아요 ^^;;
아이와 함께 <아프리카 스키 선수> 책을 읽어보며 아이의 꿈을 응원하고 싶네요 ^^

쿨러닝을 보면서 너무 재밌기도 하고 감동적이기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번 책이 그때 생각이 나서 너무 반갑네요.
아이에게 아직 영화를 보여주지 않고 책만 읽어주기에
책으로 읽어주면서 쿨러닝 이야기를 같이 해주면 좋아할 것 같아요.
키즈엠은 한국작가책을 꾸준하게 출판해주셔서 참 고마워요.
제가 특히 꿈상자 시리즈를 좋아하는데, 이번 책도 재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