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물고기에 관심이 많은 아이한테 읽혀 주고싶네요~~
몇 주 전 유치원 입학으로 아이가 새로운 친구와 새로운 환경에 부딪혔는데 이 책을 읽음으로 인해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기쁨과 재미를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과 함께 새로운 것에 부딪혀도 지혜롭게 헤쳐 나갈수 있는 용기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해봅니다.

드넓은 바다를 헤쳐나가는 용감한 재재의 모습을 보며 아이가 떠올릴 것들이 기대가 되요~ 4살 아이가 모아나나 니모같은 바다 풍경 속 캐릭터들을 무척이나 사랑하는데 재재에게도 푹 빠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연아언니처럼 모아나처럼 니모처럼 재재처럼! 라고 책읽고 외쳐보고싶네요^^

바다로 간 재재 기대됩니다.
35개월 남아에요. 성격이 소심해서인지 놀이에서도 조심조심 사람들앞에서도 부끄럼이 많아요. 남자아이라면 적극적이었으면 좋겠는데 항상 엄마가 해 라는식으로 얘기해요.
재재처럼 용기도있고 씩씩하고 자신감있는 남자아이였으면 좋겠습니다. 꼭 한번 읽어주고싶어 신청합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낯선 환경에 적응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요.
바다로 간 재재를 읽으며 새로운 경험 앞에 머뭇거리고 피하지말고 새로운 경험과 용기를 가지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키즈엠 책 바이킹의 꿈(최옥임 글 / 안병현 그림)과 비슷해서 처음엔 최옥임 작가님과 안병현 화가님이 두번째 책을 선물한 것인줄 알았는데 아니였어요.ㅎㅎㅎㅎ.어린이집을 다니다가 유치원으로 올라간 아이들이나 새학년이 된 아이들이 읽으면 더 많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작은 배 재재가 처음으로 바다에 나가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라서 낯선 친구들을 많이 만날텐데 이럴때 재재가 겪는 낯설고 많은 경험을 보며 작지만 큰 용기,용기를 만나면 매일매일 일상이 행복할 것 같아요.

말문이 트인 29개월 울 큰아들 요즘 책에있는 거의 모든걸 흡수 하듯 받아들이더라구요 전날 읽어준 내용을 다음날 말하기도 하고 며칠있다가 불쑥 얘기하기도 합니다 최근엔 꼬마기차가 산을 넘으며 할수있어 ! 라고 외치는 책을 읽어줬는데 혼자 무언가를 하다가 할수있어 !라며 말하더군요 그순간 그림책의 힘을 다시금 느꼈어요 그래서 예전에 그림책 아무거나 다 읽어줬는데 이젠 좀 선별해서 읽어주고픈 마음이 생겼어요 ‘바다로간재재’는 용기와 꿈에 대해 아이에게 얘기해줄수 있을꺼 같아서 꼭 읽어주고싶네요 그림책을 읽어주는 행위가 아이의 평생의 밑거름이 되는 인성형성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니 좋은 그림책 많이 읽어주고 나누고 싶습니다 ^^ 부디 행운이 제게 깃들길 ~

새로운 경험앞에서 머뭇거리고ㅈ피하려고아이의모습 항상 자신감이없어서 목소리가 작아지는데요
무언가원할때 큰소리로이야기해보렴 이야기하고 계속 반복연습을하면서 큰목소리로또박또박이야기해봐하는데쉽지않네요. 내가생각하지못한 경험에서 변화할수잇고 새로운경험을통해얻는즐거움.상상못햇던일을 만나게해주고싶네요^^
기준에서벗어난 일들을경험하면서새로운 꿈을가질수잇고 새로운일들을 맛보면서느끼는 즐거움.행복함.꿈까지생각하게해줄수잇는책이될것같네요^^

파란색의 표지 그림이 굉장히 시원해 보이네요~
겁이 유난히 많아 낯선 장소와 낯선 사람을 무서워 하는 아들이라 새로운 경험을 받아들이는데 늘 시간이 오래걸려요.
배다로 간 재재 이야기를 읽고 새로운 경험에 대한 용기를 가지게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