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해피님~일등! 역시 부지런하시네요^^
책놀이 풍선 아이디어 굿!!! 우리 공주랑도 한번 놀아봐야겠어요 ㅎㅎ

저런,고생 좀 하셨겠네요 명절때 아이가 아프고~~중이염은 좀 오래가지요
우리 공주도 딱 한번 중이염 걸린 적 있어요 올해초에!

하핫..글을 이제서야 봤네요.
축하드려요 ㅎㅎ 같이 축하축하~

호랑이 리뷰 보셨군요 ㅎㅎ 추석 잘 보내셨죠?
전 아이가 중이염이 걸려서 열이나서 좀 힘드네요

저도 당첨되신 분들과 축하 나누고 싶네요~ 멋진 서평 기대해요~
아~ 근데.. 추석 연휴라~~^^
모두 축하드려요!

소람님~신청기간이 12일까지~~^^;

우와~ 나름 보람있는 일을 하고 계시네요!
반갑습니다!!ㅎㅎ
좋은 책 아이들이랑 같이 보면 정말 더 행복하시겠어요!

ㅎㅎ 반갑습니다~^^
대전엔 오랜만에 비 오는 아침이네요!!
사무실 형광등 불빛이 유난히 밝아보여요~
나하하하 오리날다님께 좋은 소식이 갈 꺼 같은데요~^^

그러시군요~
블로그에서도 응모를 많이 하시다니, 다행이구요~

글구.. 여울이의 미술관 나들이 서평 이벤트도 한번 알아볼게요~ㅎㅎ
생애 첫 서평 이벤트 응모하신 거 진심으로 축하 드려요!!!

전.. 자주.. 참여하는 편이라~ㅋㅋ
저도 공주엄마님 덕분에 키즈엠 문턱이 닳도록 드나든답니다!ㅎㅎ

ㅋㅋㅋ 딸도 센스쟁이네요 ㅎㅎ
우리 공주도 4살땐 방귀뀌고 도망쳤어요~~ ㅎㅎ
이젠 엄마 팬티 갖고 도망치네요 ㅋㅋㅋㅋ

센스쟁이 워니해피님~ 적극 응원합니다!! ㅎㅎㅎ(무슨 디자인이든 디자인과 출신들은 다 센스쟁이더군요! ㅎ)
꼭꼭 숨어라, 호랑이한테 들킬라~ 센스있는 리뷰 기대할게요!!! ㅎㅎㅎ

참...
책보 프로그램은 키즈엠에서 운영하는 아이들 독서 프로그램? 정도로 보시면 될 꺼 같아요~
자세한 내용은 www.kidsmedu.co.kr에서~ㅎㅎ

7살 울 큰애 다니는 유치원에서 올해부터 요걸 하는데..
매주 키즈엠 책 1권이랑 독후활동 할 수 있는 책보 책을 가져와요~
책보 책은.. 각 책당 2페이지씩 할애가 되어 있고 매월 1권씩 가져오는 거 같아요~ㅎㅎ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ㅎㅎ 이벤트 참여해 주셔서 감사해요~ㅎㅎ
공주엄마님은 아이 책보 책으로 가지고 왔다고 해서 참여 안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 책은 울 공주님들도 참 좋아할 꺼 같아요~ 읽어주는 재미가 있을 것도 같구요~^^

ㅎㅎ공주엄마님, 워니해피님~!

저도 잠자기 전에 책 권수 정해서 읽어줘요~
취침시간이 넘 늦은 경우는 책읽기 생략하기도 하구요~
맞벌이다보니...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하거든요~

무튼.. 책은.. 많을 땐 10권이고.. 그래요~
대신.. 글밥이.. 좀 많은 건 피하는 편이죠~ 긴 책은 아무래도 5살 둘째가 집중을 잘 못하기 때문에요~
글구 정 힘들거나 졸리면, 7살 큰애랑 돌아가면서 읽기도 해요~ㅎㅎ

매일매일 책15분 읽어주기 실천하기도 여의치 않네요~^^

저는 물 한번 먹고 책 읽어줘요 ㅎㅎㅎ
자기 전에는 책 권수 정해서 그만큼만 읽어주려고 하구요 ㅎㅎㅎ
읽어주다보면 언제 자려고 하는지 끝이 없더라구요

둘이 함께 보면 더 재밌을 책입니다!
적극 응원합니다!!! 파이팅~~~ㅎㅎ

아이들이 둘인 집은 책읽기도 더 신날 것 같은데...읽어주는 엄마는 힘이 들겠지만...
우리 아이한테 대 여섯 권씩 읽어주고 나면 사실 목이 많이 아파요~
그래서 놀다가 많이 늦어지면 두 세권으로 그치죠 글밥이 많은 책들은 체력이 많이 달려요~~ㅠ.ㅠ
해린채윤이맘은 열 권 읽어주면 목 잠기지 않나요? ㅎㅎ

동화구연까지는 아니지만 책읽기는 제가 참 좋아하는거라서 리얽하게 읽죠 ㅎㅎㅎ
맞아요 엄마가 재밌게 읽어주면 효과가 배가 되죠
아이는 엄마 냄새에 민감하듯이 엄마 반응보고 반응하잖아요


제가 재밌어도 아이가 어려서 뭔지 모르는 표정을 지을 때도 있구요
이젠 모를 땐 질문도 사이사이 많이 해요
그래도 똑같이 재밌을 때가 더 많아요!

일단 재밌는 책이 우선이 아닐까 싶어요 재미가 없으면 아이도 책읽기에 흥미가 떨어지니까요
재미도 주면서 내용도 알찬 책들을 많이 찾아다녀요~~ ㅎㅎ

종이봉지 공주 옷 꼭 만들어 입혀주세요!!!
다음엔 엄마 옷도 만들어 같이 입어볼 생각입니다~~ㅎㅎㅎ

공주엄마님~

책을 정말 리얼?^^하게 잘 읽어주시나봐요~
경험에 비추어 보면, 책을 맨 처음에 어떻게 읽어주느냐에 따라 그 책의 대박여부가 결정되는 거 같아요~
적어도 저는요~^^

종이봉지공주는.. 집에 있는데, 오늘 한번 읽어봐줘야겠네요~
난 드레스 입을 거야.. 책은 없으니.. 대신 다른 책으로~ㅎㅎ
공주가 나오는 책으로~ㅎㅎ

추천 또 감사감사!ㅎㅎ

이벤트 응모?
책을 이미 받았잖아요~ 기대평은 안 받았을 때 기대를 하는거죠? ㅎㅎ
서평 이벤트는 부담되어요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게 아니라서요 그리고 기한도 있잖아요
그냥 마음가는 대로 쓰고 싶어요 그리고 시간도 사실 많지 않구요
늘 이래저래 바쁘게 살거든요 직장을 안 다녀도요 ㅎㅎ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24시간이 모자라요 잠 자는 시간을 줄이면 병나고 ㅠ.ㅠ. ㅋㅋ
나 돌아갈래? 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아이는 자꾸 자라고 엄마는 자꾸 늙고~ ㅎㅎㅎ

이벤트가 사실 익숙하지 않아요
마음에 부담없는 이벤트 참여하다보면 언젠가는 부담되는 이벤트도 하게 되겠죠 ㅎㅎ^^
그리고 책은 도서관에도 얼마든지 있구요 희망하면 더뎌도 기다리면서 읽을 수 있구요
도서관에서 빌려보다가 마음에 들면 하나씩 사면 되구요
그래요 우리 친구 말처럼 도서관을 서재로 생각할려구요
우리집을 서재로 만들면 우리는 누울 곳이 없어져요 ㅋㅋㅋ
그리고 좋은 책들은 정말 많이 쏟아져 나와서...우리 아이 천천히 자라지도 않고...책욕심만 부릴 수도 없고요 ㅎㅎㅎ
정말 괜찮은 전집들 이벤트할 땐 응모하고 싶어지겠죠ㅋ
개인적으로 전집보다 단행본을 좋아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질보다는 양으로~` ㅎㅎㅎ


<치과의사 드소토 선생님>책 우리 아이 완전 열광했어요 연거푸 두번이나 읽었어요
하루 건너 다시 읽고...아이도 저도 웃음을 참지 못하고 내내 웃었어요
다시 읽어도 웃음이 나오고...우리 아이 여우가 생쥐를 잡아먹는 상상을 했는데 반전이 일어나서 더 좋아했어요 ㅎㅎㅎ
엄마보고 '고마스니다'가 재밌는지 수십 번 해달라고 그러고..
이젠 혼자서도 '고마스니다 '잘하네요ㅎㅎ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머리>도 잘 읽었어요
클레어 덕분에 목욕은 좋아하지만 머리 감기 싫어하는 우리 공주가 이젠
머리를 잘 감네요 책읽기의 효과는 엄청 나죠 해린채윤이맘~ 감사합니다! ㅎㅎ^^

<종이봉지 공주>와 <난 드레스 입을 거야> 둘 다 비룡소에서 나온 책입니다
해린채윤 공주들이 아주 좋아할 책들 추천합니다!!
종이봉지 공주는 읽고 또 읽고 ...종이봉지 공주 완전 최고예요 ㅎㅎㅎ
우리 공주가 고른 <난 드레스 입을 거야 >도 참 기발하고 재밌어요
표지부터 분홍색으로 공주들이 참 좋아할 책이죠~
종이봉지 공주 읽고 쇼핑백으로 공주옷을 만들어주면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거에요
우리 공주 완전 좋아했어요!!!^^

서울 아니예요 수원이예요 ㅎㅎ
책보 책은 뭐예요? 학교 다니면 가지고 오는건가요?
아이가 센스 있네요

아마도 스크랩한 주소 맞지 않을까요?ㅎㅎ

ㅎㅎ 저두~
워낙 서평을 정성스럽게 작성하시는 분들이 많으니~ㅎㅎ 명함도 못 내밀겠다는~^^

저는 글 솜씨 없어도 응모해보려는데 공주엄마님도 참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