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낭만고양이 2014/02/17 오후 2: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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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용^^
매실 2014/02/16 오후 11: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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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쥬쥬에 푹 빠진 6살 딸아이..
치링치링 주문을 외워봐~~~~!하며 주문을 외우네요 ㅎㅎㅎ

뽀빠이마미 2014/02/15 오전 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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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준 아직 어려서..
무서우면 후다닥 품에 와서 안긴답니다.^^
주야맘 2014/02/14 오전 10: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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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한테 무서울때 어떻게 할꺼야 했더니 주먹으로 괴물들을 혼내준다네요 ㅋㅋㅋ

그냥 아이 생각이기에 웃기만 했어요.
맑은샘물 2014/02/12 오전 10:3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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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무서운 상황이 닥치면~~
"엄마~~~~~~~~~~~~~" 하고 저를 껴안아요.
올해 8살인데, 둘째라 그런지 아직도 겁이 많고 어린애같은
분위기가 나는 8살이예요
뿡뿡킁킁 2014/02/11 오후 1: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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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겁이 너~~무 많은 우리 따님..-_-;;
그냥 울어버려요..ㅜ.ㅜ
그담엔 엄마더러 안아달라고만 하네요..

'바리바리바랄랄라'를 알려주고싶네요^-^
쏭여사 2014/02/10 오후 4: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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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는 요즘

얄얄리 얄라셩~!! 을 외치죠~ ㅋㅋ
무서울때나
시도때도없이 마법을 건답니다 ㅋㅋㅋ
그럼 저는 뒤로 넘어가는 연기를 하죠 ㅋㅋ
거매러브 2014/02/10 오후 3: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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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도마뱀이 커다란 악어를 물리치는 이야기라니 저희 꼬맹이한테 꼭 읽어줘양할 책인거같아요.
요즘 저희 꼬맹이가 시계를 무서워해요...
ㅜㅡㅜ 시계가 똑딱똑딱 소리를 내는 것이 무섭다네요....

벽걸이 시계는 아이가 어찌할수 없어 그냥 무섭다고만 말하고요. 탁상시계를 물리치는 방법은요..
.
.
.
.
.
.
시계를 벽쪽으로 돌려놔요 ㅋㅋㅋㅋ
그럼 좀 덜 무서운가봐요.
저한테 그래요 "엄마 시계가 자꾸 쳐다봐요." 하하하하 ㅜㅡㅜ
전북낭만고양이 2014/02/10 오후 3: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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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아들램은 뒤로 물러서고 소리를 빽지르고,
6살 딸램도 그자리에서 얼음!! 해버려요,, ㅠ
아직은 5살 동생이 더 겁이많네요 ㅎ
가끔 조금 덜 무서울때는 "번개파워를 외치기도해요 ㅎㅎ"
악어를 물리치는 주문 "바리바리 발라라라~!!" 요거 함께 외쳐봐야겠어요^^

http://96427893.blog.me/110185010409



송유맘 2014/02/10 오후 2: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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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무서운게 있음 입을 삐쭉거리며....
저에게 달려와 팔을 내밀고 닭똥같은 눈물을 마구 흘려요...

24개월 슬슬 말을 시작하는 개월이라..
엄마 무셔무셔~~~라고하거나...
가!가!!라고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답니다...
아니야`~아니야~~~하며.... 자기의 의사를 표현하는 아이를 보면 참 많이 컸단 생각이 들어요^^

쫌크면 자기만의 언어로 주문을 외우는 날이 오겠죠?^^
쭌이은이둥이맘 2014/02/10 오후 2:4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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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겁이 아주 많은 편이에요 티비에 나오는 늑대나 무서운 분위기만 조성되도 방으로 숨으로 도망가거나
식탁아래로 들어가서 무섭다고 숨는답니다.
이책을 읽고 두려움을 극복하는 비법을 익히면 좋겠네요
종종 밤에 자다가 악몽을 꾸고는 한참을 무섭다고 잠을 들지 못하는
아들이랍니다. ~~
서진연서맘 2014/02/10 오전 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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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그림자랑 상상의 괴물이에요.
아무래도 그러다 보니 밤에 잘때 그림자가 지거나 하면
무섭다고 엄마를 외치네요.
저희애한테 무서운 존재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주문은
엄마에요~~
리지 2014/02/10 오전 12: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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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공연 보러 부지런히 다니는 편인데요,
어느 공연에선가, 불이 꺼져서 깜깜해지면 박수를 치라고 했거든요.

그 후, 불이 꺼져서 깜깜해지면 갑자기 열심히 박수를 쳐요.
"박수 치면 불이 켜질거야!!"라고 쫑알쫑알거리면서요.^^

덕분에 공연 참여도도 높아졌고, 무서움도 없어졌지요.
박수쳐서 불켜진거라며 기뻐하기도 하고, 바로 불이 켜지지 않으면 의아해해요.

아직도 무서운거 많아서,
문 밖에서 큰 소리만 나도 엄마에게 달려오지만,
점점 자라고 있는 것 같아요.^^
뒷모습만미인 2014/02/09 오후 4:5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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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애기는 무서워할때에는 걸음아 나살려라 도망가기도 하지만...
엄마품에 다가와 무셔무셔~말을해요...
택시를 이용할때에는 무셔무셔하며 앞좌석의자와 뒷의자 사이에 숨어버리곤해요...ㅋㅋ
그럴떈 엄마가 앉아줘도 무서움이 가시지 않나봐요...ㅋㅋ
그래서 저는 애기를 지켜줘야하기때문에 그 무서움도 무섭지 않아요...
민서미소 2014/02/08 오전 12: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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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날 지켜주는건 우리 아빠~~~"
세상에서 가장 힘세고 강한 사람이 아빠라고 생각하는 아들..
안그래도 남편이 운동을 좋아해서 매일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더 그런것 같아요..아이눈엔...
저희 아이들은 아빠만 있으면 무서울 것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무서울땐 엄마를 찾기보단 아빠를 찾더라구요^^
아빠는 그게 부담일수도 있나봐요.. 애들지켜주려면 운동 열심히 해야한다며
마흔이 다되어가는데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답니다....ㅋㅋㅋㅋ
토끼맘 2014/02/07 오후 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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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울땐 그저 손을 모아서, 크게 외칩니다.





번개~~파워~~~ -,-;
꼼곰이맘 2014/02/07 오후 2: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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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셔~무셔~" "안녕~~" 양손 흔들기

이제 말을 막 시작해서~
자기가 표현할 수있는 단어안에서 양껏 표현합니다..ㅋㅋ
양손을 흔들면서
미간을 찌푸리며
"무셔~무셔~ 안녕~~~~~" 이라고 소리질러요..ㅋㅋ
높은 미끄럼틀 위에 올라가거나,
병원에 가서 의사선생님 앞에서,
티비속 만화에 악어가 나타나 착한 동물들을 괴롭히거나..등등

무서운 상황에선 언제나 "무셔~무셔~ 안녕~~~~~"
안녕~~이라고 외치는 모습이 어찌나 웃긴지..ㅋㅋㅋ
빨리 헤어지고 싶어서..ㅋㅋ

http://blog.naver.com/lovelynayj/130185014399
높은 미끄럼틀 위에 올라 갔을때 표정과 행동 사진.. 마침 블로그에 있네요~
꼭 보세요~ 빵 터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