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2014/04/05 오전 6:17:50
답글
공감
0
1. 나도 한번 용기를 내어 볼까? 오호호... 쓱삭,쓱삭! 신나고 재미있다. 숨어지내는 것 보다 밖에 나오니 신나는 일이 더 많네.
2. 한번 더 용기를 내어 볼까? 오호호... 슬그머니, 덥석! 부드럽고 따뜻한 친구의 손! 친구야 안녕!
이젠 쑥쑥럽다고 혼자 입속에 숨어 지내지 않을 테야. 조금만 용기를 내면 신나고 즐거운 일이 많이 생기는 줄 미치 몰랐네.

아직 꼬맹이가 입에 손가락을 집어 넣으네요.,. 책을 좋아하는데 책을 읽고 공감하며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기대 가득하며 이번트 참여합니다. 감사합니다.
워니해피 2014/04/03 오후 10:33:38
답글
공감
0
아이표정이 귀엽네요
제딸은 손가락 빠는 습관은 없어서 응원만 하고 갑니당
하영하경공주 2014/04/03 오후 1:56:40
답글
공감
0
쓱싹 쓱싹 쓱싹 쓱싹~
엄지손가락은 다른 손가락들과 함께 무언가 하고싶었나봐요

내가 좋아하는 하영이가 뒤에 있는 것을 보고 수줍지만 용기내어 봅니다.
'"사실은 나 너와 밥 먹고 싶었어~^^;"
별아기 2014/04/03 오후 12:15:47
답글
공감
0
어,어, 내가 좋아하는 파란색 크레파스를 잡더니 물고기를 그리기 시작했어요.
어,어, 웃는 모습이 예쁜 친구 지우의 손을 잡는게 아니겠어요?

아들이 좋아하는 색깔, 친구이름을 넣어 이벤트 응모해봐요~ ^^
연우맘 2014/04/02 오후 2:33:49
답글
공감
0
어 어 손가락이 쓱쓱 멋진 그림을 그려요
우와 내가 젤루 좋아하는 파랑색으로 ~

친구야~ 우리 같이 손잡고 기다리자~
이제 엄지손가락은 부끄럼쟁이가 아니에요~
릴리스타 2014/04/02 오후 12:43:47
답글
공감
0
"주인님이 색칠하는데 내가 힘을 보태야 겠어"!
엄지손가락은 주인을 위해용기를 냈어요.

"주인님이 좋아하는 여자친구인데 손을 잡고 싶은 눈치야! 제가 도울께요! 주인님!
엄지손가락은 부끄럼이 아주 많지만 주인님을 위해서라면 발 벗고 나서는 용감한 손가락이에요.

21개월 아들이 불안하면 손가락을빨더라구요. 이 그림책 읽어주고 싶어요. ^^
난즐겁다 2014/04/02 오전 2:05:49
답글
공감
0
"손가락 친구들아 미안해, 내가 너무 겁이 많고 부끄러움이 많아서 나올 수 없었어. 내가 다른 손가락 친구들과 그림을 그릴 수 있게 용기를 줘서 모두 모두 정말 고마워. 이제 너희를 도와 재미있게 그림을 그릴게. "

"손가락 친구들과 함께 하니 정말 좋아. 손가락 친구들이 옆에 있어 겁도 덜 나고 부끄러울땐 친구와 꼭 붙어있으니 정말 좋았어. 그동안 점심시간에 많이 힘들었지? 엄지 손가락인 나!!! 손가락 친구들가 같이 행동할거야. 친구들이 정말 좋아. 점심도 맛있게 먹자...

이벤트 도전해 봅니다. 당첨 될거에요.
쌤둥이 2014/04/01 오후 6:41:29
답글
공감
0
우와~ 내 손은 요술손! 내 손에서 쓱싹쓱싹 멋진 그림이 완성이 되네.
친구야~ 이쪽으로 와서 같이 줄 서자!!

재미있는 책이네요^^ 우리 아들은 7살이 되었는데 아직 잘 때 손을 빨아요.
애기였을 때 손가락 빠는 것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주었는지 평소엔 잘 안하는데 잘 때에는 무의식적으로 빤답니다..ㅠ.ㅠ
자꾸 이야기해도 아이가 상처 받을까봐 걱정했는데.. 우리 아들에게 맞는 책이 있었다니 정말 기쁘네요^^
좋은 소식 기대해 볼께요^^
해린채윤이맘 2014/04/01 오후 2:32:58
답글
공감
0
1. "그래 좋아~ 오늘은 쓱싹쓱싹 멋진 그림을 그려 보는 거야!"
2. "그래 친구야~ 우리 손 잡고 기다릴까?"

귀여운 캐릭터예요, 울 공주님들이 좋아라하는....
울산지현맘 2014/04/01 오후 12:48:28
답글
공감
0
가끔씩 외출하는것도 괜찮겠지..잠깐 바람좀 쐬볼까나?
크레파스를 잡고는 쓰삭쓰삭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옆에 기다리고 있는 짝꿍의 손을 잡으면서
우리차례야 밥먹자 이야기하면서 배식받으러 갔어요

저희아기 지금 열심히 손빨구있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서진연서맘 2014/04/01 오전 12:39:05
답글
공감
0
엄지손가락은 파란색을 좋아해요 그래서 파란색 색연필을 덥썩 잡았어요.
어!! 친구가 파란색 옷을 입었네요. 친구의 손도 덥썩 잡아 보아요~

둘째한테 읽어 주고싶어요..빨리 손가락 빠는걸 고만해야하는데..
이벤트 응원합니다.
바람꽃 2014/03/28 오후 11:57:50
답글
공감
0
엄지 손가락이 말해요.
"난 그림그리는 게 참 좋아. 알록달록 예쁜 그림을 그리다보면 두려운 마음도 싹 사라지거든."

엄지 손가락은 용기를 내어 옆에 있는 친구의 손을 슬며시 잡아요.
"부끄럽지만 나 너랑 함께 손잡고 기다려도 될까?"
별이랑복덩이 2014/03/28 오후 6:55:13
답글
공감
0
"아이쿠~답답해~난~그림그리는것도 좋아하는데......"

옆친구에게 용기내어 슬그머니 손을 내밀었어요~ "친구야~같이 기다리자~~^^


잠시만요~응모한번 하시고 둘어갈께요~~^^
보미마미 2014/03/27 오후 10:10:23
답글
공감
0
이거 봄이한테 정말 필요한 책이네요!
아직도 손을 빠는데..
ㅠㅠ

다른분들처럼 아이디어는 없고. ㅋㅋㅋㅋ
양말 2014/03/27 오전 10:43:43
답글
공감
0
쓱싹쓱싹!!! 퍼플!!!손가락으로 쏘옥!입속에서 나와~~~ 퍼플 퍼플~~이야기 하며 색을 칠해요!!!
좋아하는 친구의 손을 살며시 잡아요!!!!!


딱!! 우리아이네요 ㅋㅋㅋ 33개월 아들 아직도 손가락을 빨아야 안정을 취한다죠!!!
그림 보며 딱!~~ 우리아이라고 생각해서 ㅋㅋㅋ 오랜만에 이벤트 참여!!!!!!!
퍼플 칠해요와 친구의 손을 잡는 건 아이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적어봤어요!!!!
엄마의 상상이 아닌 우리아이의 행동이랍니다.
네코07 2014/03/27 오전 8:33:12
답글
공감
0
나 이제 친구를 만들고싶어!

친구의 손을 덥석 잡고 신나게 흔드는게 아니겠어요?!

아가가 입에 가끔 손을 넣더라구요 ^^ 책으로 즐겁게 손가락에 대해서 가르쳐주고 읽어주고
자연스럽게 손을 않넣게 유도할수 있을것 같아서 신청해봅니다 ~
당첨되면 블로그에 리뷰도 남기고 책 후기도 작성할께요 ^^
빵실이 2014/03/26 오후 11:57:31
답글
공감
0
도화지에 지장을 찍었어요. 엄지 손가락이 최고야~!
숟가락보다 엄지인 내가 더 잘 먹여 줄 수있어~! 엄지 손가락이 최고야~!

수줍음에서 벗어나 천방지축 말썽부리기 시작했답니다~^^

ㅎㅎ 원작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키즈엠의 일러스트는 항상 최고네요~^^
행복한 코끼리 2014/03/26 오후 11:44:53
답글
공감
0
난 보라색이 좋아~ 신비로운 색이잖아^^ 내가 숨어지내는 이유기도 하지. 꼭~!!! 보라색으로 칠해줘~

어? 점심시간이라구? 숟가락으로 밥먹을 때 내가 없으면 숟가락을 잡을 수가 없잖아. 내가 도와줄게~

지난달부터 손가락을 입에 자꾸만 가져가는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중이었는데 어떻게 풀어나갈지 넘 궁금하네요.
리뷰는 당연히 남기는 걸루요^^
아하맘 2014/03/26 오후 9:45:01
답글
공감
0

수리수리 마수리 이얍~~ 쓱쓱싹싹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요.
어랏!!! 내가 제일 좋아하는 문어 대왕이잖아.

수리수리 마수리 이얍~~ 숟가락과 포크가 어느새 두 손에 철썩.
어랏!!! 내가 제일 좋아하는 콘 크림 스프잖아.

좋은 책 받고 싶어서 재주도 없는데.. 이벤트 응모해봐요.
당첨되면 블로그에 리뷰도 남기고 아이들과 재미있는 독서시간 갖겠습니다.
그럼 번창하세요`~~^^


단추 2014/03/26 오후 9:06:20
답글
공감
0
난 손가락중에 최고라고 ! 그림도 제일 잘 그려.
난 숟가락이 좋아. 숟가락을 제일 먼저 잡고 맛있는 수프를 먹을테야.

자기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엄지손가락이 너무 귀엽네요.
그림도 이쁘고 기대되는 책입니다.
리뷰도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