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미소 2014/09/23 오후 6: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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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이와 작은아이때 제대로 신경을 못써주고 입학시킨게 맘에 걸렸는데 이번에 책 받으면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우리 막내랑 같이 읽고 싶네요~!!!
장군님 2014/09/23 오후 6: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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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내용이랑 일치하네요 ^^
초등 1학년인 아들이 지금 학교에서 '이웃' 책을 가지고
나의 이웃 소개하기, 이웃의 얼굴 탈을 만들어서 역할극도 하고 있어요
내 이웃이 어떤 사람인가 바라기 전에
나는 어떤 이웃이 될 것인가 생각하는 아이로 자랐음 좋겠네요
아파트라 층간소음 문제도 심하고.. 인사하는 것도 어색한데
이 책을 읽고 배려, 화합에 대해 넓게 생각을 키우고 싶습니다
보리호호맘 2014/09/22 오전 1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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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는 동안 늘 교우관계, 사회성이 걱정인데요,
아이가 자라면서 걱정거리가 계속 달라지네요.
처음 유치원을 갈 땐 자기 주장 하나도 못하고 죄다 뺏기고 양보하고... 그래서 걱정이었었는데,
6세가 되더니 친구 하자는대로만 다 따라해서 그게 또 걱정.
그런데 이젠 내년에 학교 갈 것도 걱정인데, 죄다 제 맘대로 하려고 하네요.
친구 관계에서도 자기가 주도를 하고 싶어하다가 트러블이 생길 때도 자주 있구요.
이럴 때 읽기 딱 좋은 책일 거 같아서 신청해봐요.
이 책 읽고 아이와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는지 리얼리뷰 써 보고 싶어요.
하얀나무 2014/09/20 오전 12: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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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를 가기까지는 그래도 시간이 있는 저희 딸이지만,
아직은 어린이집도 유치원도 다니지 않아 단체생활을 모르고, 또 외동딸로 혼자 귀여움과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라고 있어서
자칫 이기적인 습관이 몸에 젖어들지는 않았나 늘 걱정되어 조심시키고 있는데요.
친구와 이웃보다는 자신만을 아는 요즘세대의 아이들에게 나아닌 다른 사람의 존재를 인식시키고 너를 알고 이웃을 알며
공존하는 세상과 삶을 알려줄 수 있는 책일듯 싶어서 마음이 가네요.*^^*
에제르 2014/09/19 오후 9: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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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동이 7살딸을 위해 신청해요

함께 살며 지내며 사회성을 배워야하는데 혼자라서 그런지
내것! 나!에 대한 집착이 있는것같아요
물건보다는 내가 관심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하는 딸!!
유치원에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아이가 꼭 배워야할 덕목이 바로
다같이 살아갈 수 있는 배려의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그 마음을 아이에게 심어주려다 보니 자꾸 잔소리처럼 말하게 되는데
키즈엠 책을 통해 아이의 정서와 사회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로 신청합니다!

지훈러브 2014/09/18 오후 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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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초등생인 7살 아이를 위해 신청해요.

아파트에 살다보니 이웃간에 마주치는 일도 거의 없어서 때론 삭막하기이를데 없어서
엘리베이터를 타면 누구둔 인사를 하다보니 아이도 이젠 알아서 스스럼없이 대하는거 같아요.
그러면서 친한 이웃도 생기고 맛난것이 생기면 나눠먹으니 아이도 무엇만 생겼다하면 나눔을 생각하더라구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행복하고 기쁨이 되는지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상기 시켜주고 싶네요.

초등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만 가는데 통합교과연계된 내용이라니 더더욱 만나보고 싶어요.
리도카인 2014/09/18 오후 1: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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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입학을 하는 개구장이 공주에게 선물하고 싶습니다.어제 친구들과 함께 우리마을 만들기를 했는데 재활용품으로 마을을 만들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습니다.만든 마을를 보면서 즐겁게 책을 읽고 싶습니다.
워니해피 2014/09/17 오전 2: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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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 쓰레기 버리러 내려가서 집에 있는 아빠보고 베란다에서 인사하라고 해놓고 내려가서
아빠한테 하고싶은 말을 1층에서 막 소리지르면서 해서 저한테 애가 혼났었어요.
그럼 다른집 시끄럽다고 올라가서 해도 되는걸 왜 1층에서 크게 소리지르냐고 했더니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이웃들과 인사하는걸 즐기는 아인데 아직 그런 이웃간의 예절같은건 부족하네요.
이번 기회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어요.
모찌 2014/09/17 오전 12: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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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anpanyk/220124185888

친구도 잘사귀고 친구들이랑 잘노는 아이지만
친구가 타는 그네 뒤에서 빨리 타고 싶다며 순서 기다리기 싫다고 칭얼댈 때가 있어요
그래서 아빠 엄마와 보드게임을 하며 게임룰을 가르쳐 주고 순서를 기다리는 방법을 게임을 통해 가르치고 있는 중이랍니다
6살 딸아이의 인성,사회성 교육 그리고 초등교과 미리보기 등 다양한 면에서 활용하기 좋은 책인것 같아서
키즈엠의 나먼저마을 다같이마을 도서를 읽히고 블로그에도 소개해 보고 싶어요
열혈현우맘 2014/09/16 오후 12: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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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 앞에 초등학교가 지어질 예정입니다
아이가 지금 4살이니...
아마 저희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갈때쯤이면 다 지어지겠지요~
북한산이 보이는 저희동네에 들어설 초등학교에는
아파트촌에 둘러쌓여있지 않아 참 좋아요 ^^ 그래서 더 맘에 든답니다
아파트단지내에 있는 시립어린이집 다니고 있는데
멀리 유치원에 다녀야하나 고민을 했지요 ㅠ ㅠ 하지만 초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지금의 친구와 선생님함께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아이의 새로운 경험과 지식도 중요하지만 정서적 안정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지어질 초등학교에 병설유치원이 생긴다면 또 고민하겠지만요

지금 엄마의 작은 선택들이 아이의 미래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니 참
엄마는 어렵기만 합니다 유치원에서 다양한 활동보다
책좋아하고 밝은 지금 아이의 모습을 더 보고 싶은 욕심도 있네요

언제 좋은책 키즈엠 참 고맙고 감사합니다~
단미은혜맘 2014/09/16 오전 7: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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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그만 작성 완료 안 됐는데 글이 올려졌네요 ㅋㅋ
이어서 갑니다 ㅎㅎ

때 같이 갔다가 다시 어린이집에 보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겠지요
그리고 우리 아이는 워낙 바른생활 어린이라 선생님말씀을 무지 잘 듣지만 선생님 말씀을 안 듣는 아이를 싫어해서 걱정이랍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 아이도 선생님말씀 안 듣는 아이가 될 날이 오겠지만요 ㅎㅎ
지금 어린이집은 5살때부터 함께 지내던 친구들이었는데 학교세 가면 정말 새롭고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게 될텐데 잘 적응하며 지낼수 있을지도 걱정되구요 ㅎㅎ
내년에 학교 간다고 신이 난 우리 딸과는 달리 엄마인저는 걱정 투성이네요^^
알아서 다 잘 할텐데 말이에요^^
이런게 엄마 마음 아닐까요?? 첫 아이의 첫 입학은 엄마에게 큰 사건이니까요..
우리 큰 아이와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싶네요^^
대한민국 학부모님 화이팅!! ㅋㅋ
단미은혜맘 2014/09/16 오전 6: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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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4살 쌍둥이를 둔 엄마입니다
내년이면 우리 큰 아이가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되네요
마냥 어리기만 한 우리 아이가 학교에 입학을 하게 될 날이 얼마 안 남았다 생각하니 걱정반 기대반이랍니다
더불어 저도 학부모라는 타이틀이 붙겠지요^^
잠이 많은 우리 큰 아이 아침마다 잘 읽어나서 식사까시 하고 등교을 할 수 있을지..
지금은 어린이집이 바로 코 앞이라 늦잠자고 일어나도 밥까지 먹고 10시에 등원하는데 ㅎㅎ
내년에는 훨씬 일찍 등교를 해야하니 ㅎㅎ
그리고 학교도 멀리 있어서 등하교 길마다 동행을 해야하야 하기도 하고 동생들은 졸지에 언니보다 어린이집에 일찍 가거나 언니 등교
용여솨 2014/09/15 오후 5: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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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학년... 미숙아로 태어나 좀 느리네요..언제쯤 다 따라잡으련지...
학교에서 말썽만 부리고, 시험은 자꾸 망치지만, 엄마의 노력에 따라 다 따라잡으리라 믿으며
열심히 노력중이랍니다.
통합교과 힘들어 하는데, 이렇게 책으로 읽으면 더 쉬워할 거 같아요
해린채윤이맘 2014/09/15 오후 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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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6살 두공주님!!
큰 애... 처음에 취학통지서 받았을 때 그 설레고, 두렵던 시간이 이제는 먼 옛날처럼 느껴지네요!
아직은 초등학생 느낌?은 덜 나지만.. 그래도 딱 1학년 분위기는 물씬 난답니다.
맞벌이 부모였지만.. 그래도 울 공주님들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선생님들 사랑까지 듬뿍 받고 잘 자라줬답니다.
대신.. 요즘 큰 애를 챙기느라...
작은 애를 잘 못 챙기다보니.. 그 미안한 마음이 자꾸만 커져 갑니다.
큰 애 숙제할 때.. 울 작은 애.. .자기도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자기는 할 게 없다며~~ㅠㅠ
그래도 언니랑.. 참 잘 놀고 잘 크고 있답니다.
야무진 언니처럼 울 둘째도 잘 자랄 수 있도록 저도.. 이제 전업맘으로서 더 노력하고 있답니다.
대신.. 부끄러움..만 과감히 떨쳐줬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이 책은 통합교과 연계되어 있으니, 큰 애랑도 잼나게 잘 읽을게요!!!
샤넬맘 2014/09/15 오후 1: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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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itty841109.blog.me/220122497210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우리 큰따님을 위해 신청합니다!
첫째아이라 저도 모르고 큰따님도 모르고, 둘다 두려움이 좀 더 앞서는 초등학교 생활이겠지만,
키즈엠의 연계도서로 좀 더 익숙해 지고 싶은 맘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ㅡ^

멋진 포스팅은 물론입니다!
감사합니다
꿈쟁이 2014/09/15 오전 11: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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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학년인 쌍둥이형제를 위해 신청해봅니다~!

유치원을 벗어나 학교라는 곳을 다니다보니, 아파트를 벗어나 학교까지
엄마손을 잡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걸어다니는 시간이 훨씬 많아졌어요.
앞으로는 엄마아빠 없이 살아갈 날이 더 많다는게 당연하겠죠.

그러다보니 이웃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 혹은 감사한 마음도 느낄 수 있고,
우리 마을에 무엇이 있는지, 어떤 길을 가느냐에 따라 관찰할 수 있는게 다른지,
새롭게 배우고 느끼는게 많아졌어요.

더군다나 통합교과 연계된 내용이라하니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과 즐겁게 보고 솔직담백한 리뷰 남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