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아이 2014/11/28 오후 4: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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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에는 글램핑을 하려고 합니다
캠핑을 좋아하고 늘 캠핑을 가자고 하는 아들
하지만 캠핑장비를 마련하기에는 부담도 있고 과연 얼마나 찾아다닐까 걱정도 되기에
다 캠핑장비가 마련되어 있는 캠핑팬션?을 찾아 예약을 했답니다
조금은 덜 춥지만 화이트 크리스마스이길 바라는 마음이랍니다^^
유신맘 2014/11/27 오후 7: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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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돌이오는 크리스마스이지만 .. 이번에는 우리막둥이와 집에서 산타를 기다려 보려고 해요..
제가 어린이집 교사이다보니까.. 제가 분장해서 산타흉내를 내어서 5살인 아들이 '산타가 엄마 맞지?
하며 물어봐서 얼굴이 빨개진 제 모습을 보면서 .. 울 아들한테 '산타할아버지'가 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려주려고 합니다..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 겠지만 최선을 다하려고요...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
엘레브맘 2014/11/27 오후 6: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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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크리스마스는 우리 딸이 5번째로 맞는 크리스마스에요~
그때는 아빠 휴가 기간이라 함께 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작년에 겨울 휴가를 계획 했다가 취소 되는 바람에 많이 아쉬웠는데
올해는 꼭 우리 가족이 함께 떠나는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특별히 강원도 쪽에 한번도 가 보지 못해 늘 로망하고 있는데
올해 꼭 설원의 세상 강원도로 여행 가서 우리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부산에서는 거의 볼수 없는 눈을 우리 딸이 실컷 보고 만져보며 눈썰매도 타고 싶어요..
그리고 한번도 가 보지 못한 스키장에도 가보고 싶네요~^^

정말 기대되는 크리스마스랍니다~^^

요즘, 책에 푹 빠진 우리 아이를 위해 키즈엠이 있어 정말 다행이에요.
어제도 도서관가서 키즈엠 그림책 읽고 빌려 오기도 했는데
'내가 찾던 짧은 대답' 이 책도 정말 궁금해서 꼭 읽어 보고 싶어요~^^
alley 2014/11/27 오후 3: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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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많이 우는 둘째 때문에 올해엔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 줄거라 이야기 하였답니다.
그래도 어떻게 성탄절을 보낼까하며 고민을 많이 한답니다.
일단은 크리스마스 오기전에 거리에 나가 성탄절 분위기를 같이 내려고 합니다.
부산에서 성탄절 트리 축제가 있어요. 거기 함께 할까합니다. 올해엔 인공눈도 뿌려준다고 하네요.
부산에선 눈구경 하기가 힘들어서요.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관한 그림책을 같이 보며 어떻게 보낼지 이야기 나눌까해요.
우리 공주들이 바라는 크리스마스는 어떤 것인지...
물론 트리장식도 같이 만들어 보구요.
12달부터 1월달엔 유난히 일이 늦게까지 많은 아빠라 같이 하기 힘들지만, 멋진 크리스마스 장식이나 편지를 써서 아빠한테 깜짝 선물을 들릴까도 계획중입니다. 무엇보다도 만들기를 좋아하는 공주들이라서 크리스마스 기분내는 음식도 만들어 볼까해요. ㅎㅎㅎ
유난히 요즘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는 첫딸을 생각하니 이 책이 눈에 띄네요.
성탄절엔 모든 세상사람들이 다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주야맘 2014/11/26 오후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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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 아이랑 우리가족 셋이서 뒷산에 올라가서 눈썰매 신나게 타보고 싶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맛난 요리 한끼 사먹고 싶답니다.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가장 뜻깊을것 같아요
탐쏭이 2014/11/26 오후 1:4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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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는 저희 가족뿐만 아니라 친적들까지 모여서 지내려고해요.
온 가족들이 모여 대식구들이 즐거운 파티를 할 계획이랍니다.
매년 저희 가족들만 모여 조촐하게 보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정말 뜻 깊은 크리스마스가 될꺼 같아요.
오랫만에 만난 친척들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가 될꺼 같아요!

썬파워 2014/11/25 오전 9: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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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이가 태어나고 맞는 세번째 크리스마스네요.
아이는 정말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존재인것 같아요.
아직은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조금씩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궁금해하는것 같아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크리스마스 관련 책도 보고, 그림그리고 붙이기 놀이를 하면서
크리스마스에 대해서 가르쳐주려고 해요.
크리스마스란 아이의 동심을 상징하는 존재잖아요?
그 동심에 맞게, 어떻게하면 재미있게 가르쳐줄수 있을까 고민중이랍니다^^
미션이벤트책처럼, 저부터 능동적인 대답을 해줄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민경성률맘 2014/11/25 오전 9: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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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체적 계획은 없어요. 오늘 퇴근하면 아이들과 이야기 나눠보고 계획을 세워야 겠네요.
무엇을 하던..... 사랑스런 두 아이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는 행복할 것 같아요.
서초맘 2014/11/25 오전 12: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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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엔 열심히 책읽으면서 뒹굴뒹굴 집안에서 방콕 할듯요~^^
늘 ~~~ 일상입니다. 캐롤 실컷들으면서 아이랑 달달구리 케익한조각 먹으면서
책도 크리스마스 책으로 읽을듯 싶어요~^^
유빈맘 2014/11/24 오후 3: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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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로요~
2년동안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둘째가 크니 둘째도 원하네요^^
색다른 트리장식 하나로도 포근한 크리스마스가 될꺼라 생각해요^^
꿈토리짱 2014/11/24 오후 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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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는 소소하게 가족과 함께 하기로 했어요.
함께만 있어도 충분히 만끽할수 있기에
조그만한 케익 사다가 캐롤 들으면서 아이와 오붓한 시간 보낼꺼에요.
언제나맑음님 2014/11/24 오전 6: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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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작년처럼 제주도로 가요~~^^

둘째 24개월 전 무료탑승기회도 잡고
결혼기념기 과
크리스마스 기분 겸사 겸사 ㅋㅋ

이제 아이들도 많이커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것을 느낄수 있을거 같아 벌써 기대하고 있답니다~~^^
열정쟁이베베맘 2014/11/23 오전 8: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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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와 보내는 세번째 크리스마스예요!
명절이나 연휴에 더 바쁜 아빠라서
아마 엄마랑 둘이 보내게 될 거 같은데
올해는 좀 더 컸으니 아빠가 일하는 명동 한복판에서
트리를 보면서 엄마랑 사진찍으면서 아빠를 기다려볼까해요~

그리고 함께 따뜻하게 가족사진을 찍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함께 귀가하는 소박한 꿈을 꾸어봅니다!!
후온마미 2014/11/23 오전 1: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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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구체적인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우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얼마전 다섯살 큰아이가 "크리스마스날 나 예쁜 드레스입고 친구들이랑 크리스마스 파티하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이사오고난 뒤 첫 번째 크리스마스라 의미있게 보내고싶은데, 큰아이의 바램처럼 친구들이랑 멋진 파티를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아이에게 잊지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줘야겠지요? ^^*
긍정마인드 2014/11/22 오전 9: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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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아이가 어려 크리스마스를 잘 모를꺼란 생각으로 그닥 의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못보낸거같아요.
특히 신랑이 제과일을 해서 크리스마스는 일년중 가장 바쁜날이죠 ㅠ
이브전날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케이크를 만드느라 집에도 못들어오는 아이들 아빠.
그런 핑계로 아이들에게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를 선물 못해준거같아요.
올해는 7살 4살 아이들 산타할아버지가 보고계신다 란 말만 들어도 착한아이들이 되는 우리아이들에게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선물해주고싶어요.
우선 결혼해서 처음으로 아이들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밀꺼에요! 그리고 트리밑에 산타편지가 담긴 선물이 밤에 놓여지겠죠 ㅎ
가장 평범하지만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인거같아요 ㅎ
아빠가 올해도 일때문에 늦으시겠지만 이브날 케이크에 촛불도 켜고 빨간 의상을 입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함께한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그려볼꺼에요.
항상 스키장에서의 크리스마스를 꿈꾸는데... 아이들이 조금 더 클때까지 조금만 기다리면 더 멋진 크리스마스 계획을 세울날이 오겠죵??
풀빛내음 2014/11/21 오후 5: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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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려니 한해가 다 지나가는구나 뭐 그런 아쉬움이..
저희는 크리스마스가 주중에 있어서 가족이 다 모일 수 있을까 그런 걱정아 살짝...--;
하지만 온가족이 함께 모여서 케이크도 먹고 예매해둔 브레멘 음악대를 보러 가렵니다^^
귀염수다 2014/11/21 오전 6: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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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크리스마스에는 시댁에서 시누이네 가족과 저희 가족, 그리고 시부모님과 함께 보냈어요~
그런데 작년에 친정아버지 돌아가시고 난 후 친정엄마 혼자 크리스마스를 보내게 되어서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올해는 남편과 상의 끝에 친정과 시댁에서 번갈아 한번씩 크리스마스를 보내자고 합의를 봤네요.
올해는 친정엄마와 함께 아들의 크리스마스 캐럴을 들으면서 조촐한 파티를 열까 하네요.^^
물빛유성 2014/11/20 오후 5: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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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크리스 마스....
우리 첫째 아이는 3살 둘째 아이는 아직 뱃속에 있네요
동생이 태어나기 전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픈 엄마입니다.

많이 고민하고있어요.....여행인지..........다른건지...
하지만 어떤걸하더라도..... 동생이 태어나도 널 사랑한다는 마음을 주고 싶네요
이런 마음을 주고 싶어서 오늘도..고민하며 노력하려고 합니다.
슈가맘 2014/11/20 오후 5: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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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아들 딸 남편 넷이 보내는 크리스마스에요^^
완전체가 되었네요~

아들이 세살이라 이제 슬슬 크리스마스를 가르쳐줄까해요
트리 같이 만들어볼까하구요
둘째도 데리고 근처에 외식할까합니다
엄마입맛인 아웃백같은곳으로요~~
현앤후맘 2014/11/19 오후 7: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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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는 가족과함께 방콕할거같아요.. 아직 계획을 못잡아서..뭘해야될지..개인적으론 오랜만에 가족여행가고픈데 이루어질지.
해피크리스마스되길 바라고있어요 ㅎ
지혜만땅 2014/11/19 오후 3: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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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작년 12월 말쯤에 태어난 둘째가 처음맞는 크리스마스이네요
해서 큰딸과 함께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서 둘째에게 근사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해 줄까 합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쿠키도 만들어 먹을 예정이예요^^
지훈러브 2014/11/19 오전 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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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 계획은 눈덮힌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가족여행을 계획했는데...
남편이 2년전 큰수술을 받았는데 재발되어 내일이면 다시 수술을 받게 되네요.
마음도 심숭생숭 갈피를 못잡겠고 엄마를 떨어지지 않는 아이를 데리고 병간호를 해야하는데 그것도 걱정이고...
크리스마스 계획요?
남편 수술 잘되어 병생 약을 먹어야되더라도...마주 앉아 얼굴보며 우리가족 함께 조졸한 파티를 했으면 좋겠네요.
제이든u메이든맘 2014/11/19 오전 2: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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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3년 아이가 벌써 셋에 다섯 가족이 되었어요.^^
크리스마스 전주에 결혼기념일이라서 결혼후에 아이들 키우느라 여행한번 못가보고 집에서 연말을 보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엔 다섯가족 첫 여행을 가보려 합니다.^^

3살 쌍둥이와 7개월 아기 셋데리고 힘들지만 추억을 남겨보려구요~~
해린채윤이맘 2014/11/18 오후 11: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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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크리스마스는 벌써부터 울 딸들이 산타 할아버지께 받고 싶은 선물을 적어서 벽에 붙혀 놨네요~^^
덕분에 아빠 산타는 한결 선물 고르기가 수월해졌지요!
올해는 울 딸들이랑 같이 카드도 만들어 보고, 또 같이 크리스마스 관련 책도 우르르 읽어볼까 해요.
애들 친할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고 계셔서..
매주 친할머니댁을 방문하다 보니...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 하나 만들어주지 못한 거 같아서.. 참 많이 미안했는데~
계속 병원에 계셔야 해서... 왁자지껄 놀지는 못해도.. 소소하게나마 아이들과 보내고 싶네요!!!
레인보우맘 2014/11/18 오후 5: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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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크리스마스 행사...
4살 아들과 5살 딸아이가 엄마와 할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기간 출장중인 아빠없는 크리스마스를 뜻깊게 보내기

작년 크리스마스엔 어린이집 가방을 모아 외국 친구들에게 보내주었는데요
올해는 아이들이 읽은 책들을 고아원에 기증할까 합니다.

우리가 산타가 되어 고아원으로 책 선물을 보내는 멋진 크리스 마스를 보낼꺼예용
겸둥현이맘 2014/11/18 오후 2: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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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도 가고 싶은 곳도 많지만 아이 아빠가 크리스마스 날에도 일을 하셔서 저는 아이들과 조촐하게 보내야할 것 같아요
아빠가 퇴근하는 저녁 시간 이용해서 신나게 놀아주도록 해야겠네요^^
아직 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믿는 아이들이 요즘은 선물을 받기 위해 착한 일도 많이 하고 엄마 말도 잘 듣는 답니다
이런 사랑스런 아이들에게 좋은 책 선물 해주고 싶어요~
오늘 아침에는 산타할아버지는 투명인간이냐고... 도대체 어디에서 나를 보고 있는 거냐고 묻는 5살 아들래미 때문에 한껏 웃었네요
어른이게는 다소 부담이 되는 날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아주 소중한 날이 크리스마스라고 생각해요
그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과 좋은 추억을 쌓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워니해피 2014/11/17 오후 1: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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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쿠킹클래스를 듣고 있는데 넘 좋아해서 이번에는 루돌프 산타 떡케이크 만들기 클래스를 신청했어요.
그냥 케익 보다는 떡케이크니까 좀 더 색다르고 재밌을꺼 같아서 신청했답니다.
작년에는 아이가 어려서 집에서 맛있는거 만들어먹었는데
이번에는 미리 클래스 예약을 해놓으니 마음이 든든하네요.

크리스마스 기대되요~
태태맘 2014/11/17 오후 12: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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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는
저와 저의 아들들과 친구와 친구 딸과 보냈는데요~
아이스크림케익이나 크리스마스시즌에 나오는 케익과 피자또는 치킨을
주문해서 아이들과 먹으며 친구집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날을 함께 보냈어요 ^^
이번해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날에는 좀 더 특별하게 보내고자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컵케익을 만들어볼생각이랍니다 ㅎㅎ
아이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ㅎ


에제르 2014/11/17 오전 11: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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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엔 여행을 가려고 했요
아이가 제주도에 가자고 계속 조르고 있거든요

엄마아빠가 자주 돌아다니며 여행을 하다보니 아이도 보는 시야가 넓어지더라구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아마도 겨울이 아닌 여름날씨의 크리스마스를 맞을것같아요^^
어린양 2014/11/17 오전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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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댓글이네요~~
우리집 크리스마스 계획은 아빠와 아들은 파워레인저 공연을 같이 관란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엄마는 그동안 북까페에서 힐링찬스일듯하네요^^

질문하는것은 좋아하지만....
질문받는것은 익숙하지 않은 아들에게 선물주고 싶은 책인듯하여 신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