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날개 2016/01/03 오후 11: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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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되더니 장난기가 부쩍 많아진 아들램..
그게 다 관심 받고 사랑받기 위해서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새해에는 매일 사랑한다 말해주고 안아주고 함께 놀아주어야겠어요
아들램은 밥 잘 먹고 말 잘 듣기로 했는데 과연 지켜질까요?ㅎㅎ
약속 잘 지키겠다는 다짐에 대한 선물로 애정하는 키즈엠 책 받고 싶네요
기관 말고 개인이 할 수 있는 책보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ㅠㅠ
키즈엠 화이팅입니다^^
감성스티치 2015/12/31 오전 11: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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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책을 읽지 않으면서 아이에게만 책을 읽으라고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는 올해였어요~~
내년에는 제가 더 그림책을 좋아하려구요~~
아이가 엄마랑 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자연스레 아이도 좋아하게 되네요 ^^

그런데 그림책이 정말 재미있는지 몰랐어요 ^^
엄마가 더욱 좋아하는 그림책입니다 ^^
아임마미 2015/12/29 오전 1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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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크리스마스에 일신유치원 지혜반 박태윤은 할머니 할아버지께
크리스마스카드와 수면양말을 포장해서 선물을 보내드렸어요~
꼬마산타가 보내드린 작은편지와 선물을 받고 크게 기뻐해주시니
태윤이도 기분이 날아갈꺼 같이 좋다네요^^
크리스마스에 받기만했는데 이번일로 느낀게 많은가봐요
나눔의 기쁨을 알게 하신 일신유치원에 감사드려요~
그래서 2016년에는 약속을 해보네요

할머니 할아버지께 일주일에 한번 전화드리기
쉬운 일이지만 막상 실천하기 힘들었는데 요번에 꼭 지키기로
약속했어요^^!
태윤이 화이팅~! 응원 많이 해주실꺼죠?!
작은 실천이 모여 큰 고마움을 전할줄 아는 사람이 되어가는
박태윤의 2016년 기대가 됩니다


워니해피 2015/12/28 오후 8: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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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7살 되는 딸인데 유치원에서는 혼자 잘 먹으면서 집에서는 혼자 잘 안 먹으려고 해요.
먹여주면 잘 먹구요. 그래서 7살되면 혼자 잘 먹기.
그리고 응가하고 혼자 잘 닦기 ㅎㅎㅎ
페파 2015/12/27 오전 11: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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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도 며칠 안남았네요.
2016년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추억을 많이 쌓을 계획이랍니다.
손녀들이 최고인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지금은 가까운 곳에 살지만, 육개월 후론 노년을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실 예정이어요. 일주일에 최소 한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를 안 만나면 입에 가시가 돋는 아이들. 2016년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가까운 도서관, 미술관,박물관 등으로 나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 그림책을 보고 서오릉으로 썰매타러 가야겠어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와 꽁꽁 언 얼음위로 썰매도 타고, 그분들의 어린시절 겨울이야기를 듣는 손녀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신이나요.
키즈엠 식구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alley 2015/12/27 오전 9: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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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침마다 헐크가 된답니다. 내년에는 헐크말고 부드러운 엄마가 되어보기로 약속했답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 꼭 안아주기로요. 일한다고 많이 놀아주지못한 아이들에게 선물 해주고 싶네요.
삼다수 2015/12/24 오후 12: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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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아이들에게 그림책 읽어주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그림책 공부 더 열심히하여 아이들과 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싶어요.

키즈엠 그림책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인기가 짱이네요.
루크레시아 2015/12/24 오전 10: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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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아이와 함께할 다짐!!
한달에 하루쯤은 온전히 아이만을 위한 날이 될수 있었음 해요~
엄마 아빠가 해야할 일이 많아 온전한 아이만을 위한 시간을 못갖게 되네요~
주말에도 각종 경조사에 모임에.. 집안일에.. 한달에 하루쯤은 아이가 최고로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야겠어요
화이팅~~
희망메시지 2015/12/23 오전 10: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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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최대한 많이 들어주기입니다.
종종 교육이라는 이름하에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보다는 부모의 목소리를 너무 낸 것 같습니다. 부모의 목소리인 잔소리보다는 어른의 목소리인 의견나누기에 집중하려 합니다.
아이들의 의견을 많이 나누면 공감과 소통이 자연스레 이루어지리라 여겨집니다.
minwoomommy 2015/12/22 오후 11: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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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민우가 화나게 해도 바로 화내지 않고 민우의 마음을 살펴주기.
동생도 곧 태어날거라 민우한테만 쏟던 관심이 분산되는 것으로 인해
민우가 속상해 하지는 않을까..
그러면 민우가 떼도 더 쓸 수도 있는데..
그때 민우 마음을 살피면서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민우가 올 겨울 무엇을 하고 싶냐는 선생님의 물음에 썰매타기라고 답하는 걸
들었어요.
제가 임산부라 같이 썰매를 타주긴 어려울 거 같은데, 맥스와 말라의 썰매 타기
같이 읽으면서 대리만족이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
리도카인 2015/12/22 오후 10: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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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아침에 키즈엠 책을 읽어주고 있는데 정말 즐거워합니다.새해에는 학습지를 줄여달라고 해서 많이 줄이고 대신 몸으로 하는 활동을 많이 늘리자고 약속했습니다.몸으로 활동 하면서 학습을 하는게 더 효과적인것 같아서 조금은 불안하지만 아이의 말을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서민재엄마 2015/12/22 오후 2: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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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에서 키즈엠 책을 가지고와서 알게되었네요~ ^^*
새해에는 아이에게 큰소리로 화내지 않기를 약속해 봅니다.
화가나더라도 한번 참고 화를 식힌후에 조근조근 이야기 하기..
쉽지 않겠지만 노력해 보려구요~ ^^
말도 잘 이해하는 아이 인데 제가 제 화에 못이겨 ㅠ.ㅠ
2016년 다시한번 다짐해봅니다. 큰소리로 야단치지 않기!
까꾸로 2015/12/22 오전 12: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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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쉬운데 하기 힘든거.. 왜 그렇게 하기 힘든지 모르겠네요
새해에는 유치원학교 하원하는 아이들 퇴근한 아빠에게 수고했어라고 하며 꼭 서로 안아주자고 약속했어요
이번엔 꼭 지켰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출근할때 인사하고 뽀뽀하는거는 ㅎㅎ 습관이 되었어용~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