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나무 2016/02/14 오후 11: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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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3월이면 유치원에 입학하게 됩니다.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고 늘 엄마품에서만 자라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그동안 사랑으로 안아주고 많은 것을 함께하며 사랑을 준만큼 새로운 선생님 친구들과도 유치원 생활 잘 하기를 응원해요. 우리딸 파이팅! 엄마가 사랑한다*^^*
숑순여사 2016/02/13 오후 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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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물 1호 승준아~

우리 승준이 어느새 6살 의젓한 형님이 되었네..
철없는 엄마 만나서 같이 싸우고 소리치고 둘이 붙잡고 많이 울기도 했는데 이젠 엄마 힘들면 승준이가 씩씩하게 위로해주고 엄마 많이 도와줘서 너무 많이 고마워~
너도 아직 아가인데 너무 어른처럼 대해버린게 아닌가 엄마가 많이 미안하기도 하구..

엄마가 곧 복직하게 되서 승준이랑 같이 지낼 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되겠지만.. 그래도 우리 승준이 지금처럼 씩씩하고 밝게 잘 생활해줄거라 믿어~
엄마가 항상 응원할게!! 승준이 엄마 고물 아니고 보물인거 알지? 많이많이 사랑해~ ♥
키즈& 2016/02/13 오후 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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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였을때 잠자면서도 방실방실 웃음으로
배냇짓하던 모습이 아직도 문득문득 생각나
언제 이렇게 컸을까 싶어 아쉬워지기도 하지만
행복하고 건강하게 커 갈 너의 앞날을 응원할게♥

달을 만지러 간 아기곰
내용도 그림도 예쁜책이에요.
알파걸알파맘 2016/02/12 오후 12: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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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
이제 900일이 되었네. 하루하루 자라는 너를 보면서...
엄마는 엄마 딸로 네가 와준 것을 감사하고 또 감사하단다.
어제 자기전에 늘 그런것 처럼 "겨울의 마법"을 읽으면서
"엄마 고슴도치랑 아기고슴도치랑 똑같네요" 이렇게 해맑게 웃는 내딸!!
늘 건강하고 지금처럼 사랑가득하고 총명하게 컸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엄마의 아기고슴도치!!
페파 2016/02/12 오전 2: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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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미니와 수
그동안 정들고 익숙한 어린이집을 떠나
처음으로 버스타고 처음으로 가 볼 운동장이 넓은 유치원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친구들
새로운 환경 속에서 모들걸 다시 시작하는 우리 자매들
엄마와 아빠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너희의 뒤에 있다는 걸 잊지말고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잘 해나갈 거란거 안다. 사랑해.
차니유니 2016/02/12 오전 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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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라는 이름을 갖게 해준 우리 차니... 다른 아가들보다 세상에 일찍 나와 엄마품을 느낄 새도 없이 병원에서 지내야 했던 우리 아들... 그랬던 우리 아들이 어느새 7살이 되었구나... 어린 나이에 힘든 수술도 받았지만 잘 견뎌주고 건강하게 자라준 우리 차니~ 너무너무 사랑한단다... 그리고 고마워~
많이 부족한 엄마라 엄마의 화난 감정을 그대로 표현할 때도 많은데 그래도 엄마가 좋다며 안기고 뽀뽀해주는 예쁜 아들~
요즘은 동생도 생겨 우리 모두 정신없지?^^ 그래도 동생예쁘다며 놀아주는 모습보면 엄만 어느때보다도 행복하단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우리 네 식구 행복하게 건강하게 서로 사랑하며 지냈으면 좋겠어. 사랑해~^^
까꾸로 2016/02/11 오후 11: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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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말을 들어주는 엄마로~ 큰아이를 더 사랑하려는 마음으로 계속 노력중이랍니다
그랬더니 큰아이가 앵기는게 더 많고 어리광이 많아지네요
큰아이라는 이유 만으로 많은 짐을 지어준듯 해서 반성중이랍니다 ^^
더욱품고 사랑하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명랑숑숑 2016/02/11 오후 2: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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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딸 서연아.
일하는 엄마를 둔 탓에 13개월. 걷지도 못하는 널 어린이집에 보낸게 엊그제 같은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 벌써 유치원을 가는구나.
누구보다 씩씩하고 명랑한 너이기에 유치원에서도 잘 적응하리라 믿지만
일하는 엄마라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해주지 못해 늘 미안한 마음만 들어.
아침이면 꼭 책한권씩 가방에 넣어서 어린이집가던 책 좋아하는 이쁜 내딸.
언제나 그렇듯 엄마도 회사에서 열심히 일할께!
우리 서연이도 늘 즐겁고 씩씩하게 지내기를 엄마가 늘 응원할께.
늘 고맙고 아주 많이 사랑해. 우리 서연이!!!
부비부비 2016/02/10 오전 12: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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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공쥬 시은아-
10개월된 동생때문에 그간 우여곡절이 많았지.
엄마가 동생 돌보느라고, 아빠한테만 널 미룬것 같아서 너무너무 미안해.
그치만, 널 사랑하는 마음이 작아진건 절대로 아니야.
동생은 아직 어리고, 말도 못알아듣는 아기라서 엄마손이 더 많이 필요하거든.
그래도 동생 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줘서 너무너무 고맙다.
우리딸 그간 힘든 고비도 잘 넘겨주고, 밝은 여섯살이 되어준것 같아 엄만 항상 고마울 뿐이야.
엄마가 앞으로 더더더 많이 사랑할께.
알라뷰!!!!
금동맘 2016/02/09 오후 1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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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아들 ♥ 금동아
유치원에서 받아오는 키즈앰 책 한권씩을 "엄마! 오늘 이건 내 책이래~ " 라고 자랑하면서 받아오는 네가 너무 기특하였고
언제쯤 한글을 잘 읽을까? 하고 걱정반 근심반 이었건만 , 오늘 엄마한테 절대로 모자를 만지지 마세요! 책을
역할극을 하면서 읽어가는 너를 보고 너무 기특 했단다 . 지금처럼 우리 역할극 하면서 재밌는 책 많이 읽어보자
사랑해! 오늘 완전 멋졌어~ 아들 ^^*
헤이스팅스 2016/02/09 오전 10: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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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용재야
바쁘다는 이유로 많이 못챙겨주는데도
혼자서 숙제며 준비물도 잘 챙기고
학교생활도 잘해주는 네가 기특하구나


책을 늘 곁에 두고 읽는 것도 대견하고
이쁘단다

새학기 학교생활도 즐겁게신나게보내렴
사랑한다 멋진아들 용재야
부용 2016/02/09 오전 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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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엄마와의 따뜻한 유대감을 느끼게 해줄수 있는 책인것 같아
6살 울 아들에게 꼭 읽혀주고 싶어요.
분홍푸린 2016/02/09 오전 8: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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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5살 꼬마입니다. ^^

제가 워킹맘이다 보니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어린이집에서 보낸답니다.

너무 긴 시간동안 어린이집에서 지내다 보니
사실 엄마로서 많이 걱정되기도 하는데요.

우리집 5살 꼬마는 언제나 웃으면서 어린이집에 가고 웃으면서 어린이집에서 온답니다.

항상 엄마에게 환한 웃음을 선물해 주는 기특한 우리 아들!!
엄마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한상 전달해 주는
너의 행복한 미소에서 엄마가 도리어 힘을 낼 수 있단다.

정말 기특하고 고맙고 사랑한다. ^^
올 해도 엄마를 부탁해~~ ^^
리도카인 2016/02/04 오후 12: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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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개구장이공주 다인아!!!
이제 곧 초등학교 1학년이 되는데 7년이라는 시간들이 정말 동화처럼 지나간 것 같아서 정말 신기하네.
매일매일 할일를 열심히 하는 다인이를 볼때마다 많이 대견 스럽고 뿌~~~듯 하구나.
매일 같이 있을때마다 환하게 웃어주고 쓰다듬어주면 더욱더 행복해 하는 다인이가 보기 좋구나.
사랑해!
qndud2001 2016/02/03 오후 3: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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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은우에게 사랑한다고 말해도 은우랑 은수가 커갈수록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은우 은수에게 했던 행동들을 반성하고 되뇌여보지만 엄만 항상 똑같은 행동들을 하면서 은우은수 주눅들게 하고 너무 미안해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단다 ??
은우가 쫌 있음 초등학교 입학하는데 자꾸 책 읽으라 강요만 하는 엄마가 아니라 함께 책을 읽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께 초등학교 들어가면 모든것이 낮설겠지만 우리 큰 아들 엄마가 응원할께 엄마랑 다정히 책 많이 보자꾸나 사랑한다 은우야^^
건쭌 2016/02/02 오후 10: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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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야 동생이 생겨서 많이 힘들지 엄마가 오늘도 책 읽어달라는데 준우 이유식 먼저주고 읽어준다고하니 속상해서 우는 널보고 너무 미안했어 엄마 마음과는 다르게 너에게 자꾸 소리지르고 양보를 강요하고 ...다 너무 미안해 근데 엄마는 우리건우가 누구보다 멋찌게 지금 너에게 닥친 변화를 잘 이겨낼꺼라고 믿어 우리 지금처럼 서로 의지하고 아침 인사하는것 처럼 늘 화이팅해주자 건우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