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이 된 저희 딸 아이가 제일 친한 친구는 세린이에요. 어린이집부터 6세까지 4년 동안 같은 반 친구로 지냈구요. 그래서 저희 딸이 활동적인 세린이를 많이 좋아하고 의지하기도 했습니다. 7세 반은 다른 반으로 서로 헤어지지만, 앞으로도 더욱 친하게 지내기로 했답니다. 요즘 아이들이 친구사귀기를 무척 힘들어 하는 것 같아요. 놀이터에 나가봐도 친구도 많이 없구요. 엄마들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도 서로 어울릴 수 있는 것 같구요. 저는 직장맘이라서 더욱 힘이 드는 것 같아요. 정말 친한 친구와 캠핑을 떠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네요. ^^

딸램이랑 제일 친한 친구는...
이혜율 이여요. 그런데 3월에 혜율이가 아빠따라 어디가서요, 이별을 해야해요--;;
아빠직장 사택에 살고... 아빠직장 얼집에 다녀서요.
같은 아파트 같은라인에 살고...
아빠끼리 같은과에서 학생들 가르치고요.
같은 어린이집 같은반이여요.
그런데... 혜율이 아빠가 올해 안식년이라서 이제 이별을 해야해요.
"캠핑을 떠나요" 읽어주면서 이제 이별해야 하는 딸램의 마음을 달래주고 싶어요.

개구쟁이 저희아들
유치원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친구 시형이라고 해요~
7세반이 남자 아이가 딱 한명이라 더욱 더 친하면서도 경쟁을 하는것같아요~
친구의 소중함을 서로 알아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친하면서도 시크한 애들이랍니다.~
캠핑을 좋아하는 저희아들... 이책을 너무 읽어주고 싶어지네요~

어린이집에서 똑똑이로 인기많은 7살 아들이에요
6살 동생이 집에가면 늘~ 재원이오빠가~~ 그러면서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동생이라서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 많이 해주는가 보더라구요
그리고 쌍둥이 친구가 있는데 아들이 가장 많은 이야기를 하는 친구들이에요
엄마이다보니 집에서 자주 말하는 친구들 이름도 기억해주면서 아들과이야기를 나누면
왠지 더 좋아하는 것 같고 더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것 같아요.

질문이 많은 우리 아이의 친구는 다은이입니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했던가요? 우리아이도 질문이 많지만 다은이도 질문이 많습닌다. 내 아이도 묻는 것이 많은데 우리 집에 놀러온 다은이도 질문이 많습니다. 간식이라도 만들어 주려고 하면 "그게 뭐얘요? 그거 왜 만들어요? 누가 더 예뻐요?" 두 아이의 수많은 질문에 말문이 막힙니다. 이 책을 읽어주어요 또 묻겠지요? 그런데 그 모습은 너무 예쁩니다. 지치다가도 그 모습에 기운을 차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습니다.

아이와 하루를 이야기하는 것, 저도 정말 바라는 바인데,아직 그게 잘안되네요. 우리딸이 가장 좋아하는 친구는 피카츄 인형. 주말에 외할머니 집에서 자는데도 피카추가 보고싶어서 집에 가고 싶다고 할 정도로 좋아하네요. 그리고 유치원 친구 김나희. 이제 새로운 학년 시작되어 반이 갈라지는데 단짝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음 좋겠는데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
아이와 책을 읽으며 아이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고, 작년 여름에 갔던 캠핑을 떠올리며 이 책을 재미있게 읽고 그때의 이야기를 나누어보고 싶네요.

우리 아가와 가장 친한 친구는 "채윤"이에요~
화장실도 같이가고~ 잠잘때도 옆에있고~ 항상 함께하죠~~
새학년 새학기 반편성을 앞두고 있는데.. 두아이가 함께 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한권의 좋은 책을 읽는 것은 한분의 훌륭한 스승의 말씀을 듣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하더라구요 ^^

키즈엠의 마음이 즐거워지는 책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답니다 ^^

민호와 가장 친한 친구는 이건욱 7세 올라가는 이 아이들의 우정은 누구 못지않게 돈독합니다. 오늘은 건욱이랑 같이 팽이놀이를했는데요~ 한결이라는 친구가 와서 건욱이 팽이를 가져갔데요.. 민호가 한결이에게 자기꺼를 주고 건욱이 팽이를 받아왓다고 하네요.. 10분간 아이와 친구에 돤해 이야기 하면서.. 문득 쑥~ 자라난 아이의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좀 더 귀울여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줘야 할것같아요.. 이렇듯.. 오늘은 뭐했어? 하면 건욱이 얘기부터 꺼내네요.. 내년에도 같은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양보하고.. 항상 마음으로 서로 단짝이라는 이름을 꺼내는 두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가정 어린이집에 다니는 다섯살 우리딸은 유진이 서찬이 두명의 친구가 있어요ㅡ친구도 적고 경험의 기회도 많지않은 가정 어린이집이지만 하원후 항상 키즈엠책들과 벗한답니다...기관에서만 볼수있는 책보는 못하지만 한권한권 매일사면서 모은 책이 벌써 백권이 넘었어요ㅡ 백명의 벗들에 파묻혀 지내는 우리딸^^ 내일은 택배왔어요 가지고 등원해서 서찬이랑 유진이랑 숨은그림찾기하겠다네요^^

우리 아이에게 가장 좋아하는 친구를 물어보면~~~이민성, 임지후, 김재효...또~~~
유치원 친구들 대부분을 얘기해요 ㅋㅋ
그렇지만 민성이는 따로 만나서 놀아도 다투는 일 거의 없이 정말 잘 놀더라구요^^
비록 3월에는 다른반이 되었지만~~~
블럭교실과 축구교실에서 쭉~~~만날 수 있게되어 다행이에요 ^^

7살이 되는 우리 예빈이에게 가장 친한친구를 꼽기는 어렵나 봅니다..
친한친구를 물어보니 줄줄줄... 친구들의 이름을 이야기하네요..
한명만... 이라고 말하자... 1명?? 하며 골똘히 생각하는 우리 딸...
아이들에게 친한친구는 모두가 친한친구인가 봅니다^_______^
그래도 1번은 가장 시기질투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김예진친구네요 ㅋㅋㅋ
이제 커가며 친구란 무엇인지... 소중함등을 느낄텐데요...
어른들과 다르게 친구를 골라 사귀기 보단... 지금 예빈이의 말처럼 모두가 사이좋은 친구이길 바래봅니다~

순둥이 우리딸
봄방학이 끝나면 새로운 친구를 만나고 사귀게 될텐데요.
지금 현재 가장 친한친구가 누구냐고 물어보니 "지훈"이라고 하네요.
지훈이와는 같은 아파트 같은라인 위아래 이웃사촌
동생들도 같은 어린이집 같은반에 다니는 공통점이 아주아주 많아요.
티격태격 다투기도 하지만 오래도록 좋은친구로 지냈으면 좋겠어요.

장난꾸러기 우리 아들 제일 친한 친구가 누구야? 물어보니 누구누구 누구누구 이름을 쭈욱 읊어대네요~
그런데 그 중에서도 윤영이가 제일 좋대요~ ^^
윤영이가 아프면 걱정되고 윤영이가 좋아하는거 선물로 주고 싶고 친절해서 좋다네요~
좋은 친구들과 행복한 우정 오래오래 쌓아갔으면 좋겠어요 ^^*

개구장이 딸아이가 제일 친하게 지내는 친구는 "쌍둥이 자매"입니다.껌딱지 처럼, 단짝 친구처럼 붙어다니는 것 같습니다.개구장이 남자아이가 딸아이를 살짝 밀거나 장난을 치면 쌍둥이 자매들이 장난치지 말라며 먼저 말려준다고 합니다.그런데 쌍둥이 자매는 캠핑을 자주 가기 때문에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것 같고 딸아이도 캠핑카를 빌려서 여행을 떠나자고 졸라대곤 합니다.이 책을 읽으면서 캠핑을 준비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