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들이 올라오고 꽃이 피면서 아파트 단지내, 좌광천 길을 걷다보면 형형색색의 꽃들이 줄지어 있어 두딸아이들도 엄마인 저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봄이 되니 꽃구경하면서 꽃꿀을 먹으러 오는 꿀벌에 대해 인지도 해주고 꿀벌이 윙윙윙~~날아왔다. 와 꽃꿀먹나봐 얘기하며 애들과 즐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책을 보며 집에서도 꿀벌에 대해 얘기해보면서 또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네요.^^*

울아이가 이책을 좋아하네요^^

우리아이 꿀벌이 꽃에 앉아 있는것을 보고
꿀벌은 날아 다녀야 되는데 왜 땅에서 저렇게 있냐고 하는순간.....ㅡㅡ;;;
당황했습니다

설명을 해주는데 이해를 잘 못하는듯한 느낌 책이 필요할 시점 인거 같네요~
ㅎㅎ....

표지의 꽃을 보니 꿀벌이 찾아올듯 합니다. 엄마인 저도 도시에서 자라 들꽃을 잘 모릅니다. 봄볕이 좋은 날 가법게 뒷산에 산책을 갔습니다. 이름모를 꽃들이 피었죠. 제가 아는 것은 진달래정도. "엄마 이꽃 예쁘다. 무슨 꽃이야?" "글쎄 엄마도 잘 모르겠네. 집에가서 찾아보자." 그리고 산책을 마쳤습니다. 집에와서는 이러다 저러다 못찾았지요. 그 다음 주 아빠와 아이가 뒷산에 간다고 합니다. 아이가 손에 책을 한 권 들었습니다. 식물도감이었어요. 어휴, 지난번 꽃 이름 알고 싶어 가져간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주지 못하는 엄마여서 반성 많이 했습니다. 아울러 꿀벌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주고 싶네요.

꿀벌유치원에 3년째 다니고 있는 7살 우리딸을 위해서 신청해요.
생태영성교육을 하는 유치원이라 얼마전에는 유치원에서 화전을 먹고와서 엄마에게 자랑하네요.^^
요즘 떨어진 꽃들을 모아서 다음주에 꽃액자를 만들기로했어요
생명의 소중함을 알기에 떨어진 꽃들만 모으는 중이라 가지고 싶어해도 시들거나 떨어지기를 기다려주는 사랑스러운 우리딸이랑 예쁜 일러스트의 키즈엠 책을 꼬옥 만나보고 싶어요.^^.

꿀벌은 아이들이 무서워하지만
어떤일을하는지 알려주고싶어용

요즘 곤충에 관심이 부쩍 많아진 4살이 된 딸아이...

낮에는 즐겁게 곤충을 관찰하는데

상상력이 풍부해서인지 자다가 곤충 관련 악몽을 꿔요.

벌이랑 개미가 무섭다고 울면서 깨는 아이에게

예쁜 그림책 <꿀벌> 읽어주고...

벌이 무서운 곤충이 아니란 걸 알려주고 싶네요.

체험목장에 여러가지 꽃들과 풀들이 자라고 있었는데 도감을 가져가서 보니까 더욱더 생생하게 기억을 하는 것 같습니다.
패랭이 꽃과 제비꽃으로 열심히 바닥에다 그림을 그리는 아이를 보면서 고정관념을 없애야 한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요즘 아파트 단지 화단에 있는 철쭉에 벌들이 정말 많이 모이더라구요~
아침마다 꽃구경하고 그 벌들 구경하느라 어린이집 버스타러 뛰어갑니다~
벌을 보여주고 싶으면서도 쏘이면 위험할까봐 가까이 가지는 못하게 하는데
이렇게 책으로 벌에 대해 자세히 알게되면 더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꿀벌에 꽂혀 꿀벌놀이하는 저희집 지운쒸한테 막 들이대주고 싶은 책이에요~ +ㅂ+
꿀벌아~ 꿀벌아~ 이리날아오너라~~~~~

봄이 왔네요
윙윙하며 꿀벌여행 함께 가고싶어요

4살 꽃 좋아하는 딸이랑 벚꽃, 민들레,이팝나무꽃,진달래 등 아파트단지내 핀 꽃들보고 감탄하며 노는데 그런 딸이랑 꿀벌책읽고 감성지수 더 높아지고싶네요

꽃이 태교에 좋대서 울딸 가졌을때 그렇게 봤는데...정작 울딸은 꽃이름 잘 모늘더라구요ㅎㅎ노란건 유채꽃도 개나리ㅎㅎ 빨갛고 보랗고 희고 철쭉도 그냥 나팔ㅋ 목련화꽃잎 한창 떨어질땐 꽃잎 주워 뜯어보고^^ 쌍둥이 동생들 덕분에 올핸 집앞 벚꽃구경도 제대로 못했네요ㅜ 그 좋아하는 민들레는 항상 책속에만 있는ㅜㅜ 라일락꽃은 라일라ㅋ 언젠가는 꽃들이름을제대로 엄마에게 말해주는 날이 오겠죠?

꽃이나 곤충은 자연관찰 책에서만 많이 봤는데, 이렇게 예쁜 그림책으로 보면 곤충에 대한 거부감도 덜할거 같아요.
얼마전 도서관 북스타트에서 애벌레, 번데기, 나비에대해서 같이 책을 읽고 활동도 했는데
너무너무 좋아했거든요.
꿀벌을 읽고 꽃과 벌, 나비에 대해서 더 많은 얘기를 나누고 싶어요.

정말 봄에 어울리는 책인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야외에서 함께 나들이가면서 함께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한창 자연관찰에 관심이 많아 책과 DVD를 많이보고 있는데 막상 실제로 꿀벌을 보면 무서워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책을 통해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어요.

4세따님에게 봄이란 계절과 꽃이름을 알려주고있어요
길가에 핀 개나리.진달래.벚꽃.목련..
신기한지 종알종알 잘. 따라합니다. 꽃향기도 제법 잘 맡아요:)

요즘 유치원에서 봄꽃을 배우고 있는 5살 딸아이와 벚꽃구경을 다녀왔습니다.
바람이 불어 꽃비가 내리니 벚꽃이예요 벚꽃 하며 너무나 신나하던 아이의 모습이 제 기분도
덩달아 봄이 되었네요.^^ 노란색은 개나리, 하얀색은 벚꽃, 동그란건 목련.분홍색은 진달래.
아이가 가리키는 곳을 바라보며 함께 원없이 꽃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꽃을 좋아하는 딸아이에게 "꿀벌"책이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이벤트 참여해요~

지난번 박물관 갔을 때 4살 우리 작은아들이 개나리를 보고 "엄마~개나리는노란색이지~너무예쁘지~"라고 하는 모습에 웃음을 지었었는데, 이번 시댁에 가는길에 벚꽃을 보고 5살아들이 "엄마~벚꽃은 예쁜데 다 떨어지니까 너무 아쉽다~근데 또 예쁜 꽃들이 나오겠지?"하는 말에 벚꽃이 활짝 필때 보여줄걸 하고 아쉽더라구요... 이번 책을 받아서 함께 예쁜 꽃을 보고 생김새에 대해 특징에 대해 이야기 나눌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색깔꽃으로 꽃을 구분하고있는 딸에게 꽃의 이름, 생김새, 특징 등 좀더 자세하고 재밌게 이야기하고
꿀벌친구의 멋진 여행을 통해 호기심, 탐구력 및 지식을 쑥쑥 키워주고 싶어요.
둘째출산으로 소홀해졌던 첫째딸과 즐거운 독서여행 떠나고 싶네요 ^^

어린이집에서 5세부터 했던 숲체험을 좋아하는 7살 남자아이에요
어릴때부터 길을 다니면서 피어있는 들꽃도 예쁘다며 말걸어주던
감성 풍부한 아들이랍니다.ㅎㅎ
꽃을 좋아하다보니 봄이되면 같이 공원을 다녀도 볼거리가 많아서 좋더라구요
"꿀벌"에는 꽃이 많이 나오니 색감도 이쁘고 아이들 정서에도 좋을것 같아요~

그림, 컬러 단연 최고인 키즈엠 도서를 아이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책을 보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해보고 싶네요~~~^^

주변의 모든것들을 눈에 담으려고 하는 4살이에요~
이 책과 함께면 더 많은 것을 담을수 있을것 같아요~~~

식물이나 곤충에 관심이 많은 우리 아들,딸과 함께 볼 수 있으면 참 좋겠어요!

색감이 참 예쁜 책이네요~ 아이가 길을 가다가도 꽃이랑 곤충을 보면 한참을 들여다보고 쫑알쫑알 얘기하는데 함께 책을 읽어보고 싶네요^^

말 시작한 아들이 요새 꽃 보고 이뽀 라고 하는데 같이 이 책 보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