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습관 들이기 | 지혜맘 |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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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보드북 형식이고 두꺼운 내지로 되어있어서 아이가 보기에도 안전할 것 같아 안심이 되었어요 또 주인공으로 나오는 리노도 너무 귀엽구요 ㅎㅎ 어린 아이들은 모든 물건을 무조건 입으로 가져가지요 심지어 요즘에는 책도 먹으려고 하는 저희 아이..... 이 책을 보면 조금이나마 좋은 습관 들이기에 도움이 될까 보았답니다 바른생활 익히기에는 딱인 시리즈인것 같아요 ㅎㅎ 알록달록하고 선명한 색감도 좋았고 제 아이의 생활과 너무나도 닮아있는 모습에 저 또한 웃음지으며 동화를 읽었답니다 |
[키즈엠-유아책] 깨물면 안 돼! - 깨물기 좋아하는 귀여운 꼬마 공룡 리노의 바른생활 익히기!! | 홍근홍욱 | 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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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카멜레온 5 - 바른 생활 익히기 그림책 시리즈!]
아이들을 키우는 집이라면 아이들이 깨물고, 밀고, 때리고, 소리치는 행동에 대한 고민들 다들 해보셨을 것 같아요.
저희집도 예외는 아니라서 두 아들 키우면서 고민을 많이 했던 부분인데 바른 생활 익히기 그림책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서 주의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처 알지 못했던 저는 그때마다 혼을 내거나 무서운 표정을 지었었네요.ㅠ.ㅠ
키즈엠에서 좋은 단행본들이 많이 나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바른 생활 익히기 그림책 시리즈가 있다는 건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안되는 것과 되는 것을 잘 구별해서 알려주는 리노 엄마처럼 저도 한때 안돼!!라는 말을 많이 했었네요.
유아책이라 그림도 간결하고 글밥이 작아서 유아들이 읽기에 좋은 바른 생활 그림책이랍니다. 아이들이 돌이 지나 이가 본격적으로 나기 시작하면서 물기 시작하는 버릇이 곧잘 생기기도 하는데 그때 [깨물면 안 돼!]를 아이와 함께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들의 그릇된 버릇을 고칠 때 화내거나 소리지르지 않고 이렇게 바른 생활 그림책을 보며 고쳐나갈 수 있다면 아이도 좋고, 엄마가 받는 스트레스도 훨씬 줄 것 같답니다. 키즈엠의 유아책 [깨물면 안 돼!]를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깨물고, 밀고, 때리고, 소리치는 아이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번번히 화내고, 타일러서 아이의 버릇이 고쳐진다면 좋겠지만 참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아이랑 바른 생활 익히기 그림책을 읽으며 되는 것과 안되는 것을 가르치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귀여운 아기 공룡 리노와 함께 하는 그림책이라 아이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답니다. |
깨물면 안된다고 알려주는 고마운 그림책입니다. | 신선 | 201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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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내 손에 왔습니다. 전에 <소리치면 안 돼> 를 리뷰하며 선율이가 깨무는 버릇이 있어서 이 책을 탐냈었는데 말입니다. 센스쟁이.ㅋ
이 책을 보는 순간, 고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선율이는 이제 깨물지 않습니다. 좀 흥분하면 깨물었었는데 이젠 안 깨물어요.ㅋ
일단 칭찬부터 하지요.
음.. 그런데 선율이는 이 안경쓴 공룡 친구를 보고 "아빠" 라고 합니다.;;; 아무리 친구라고 해도 안경때문일까요.. 아빠랍니다. 선율이 아빠가 안경을 쓰고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ㅋ 이게 좀 안타까워요.;;
리노는 정말 많은 것을 깨뭅니다. 장난감, 신발, 의자 등등. 선율이는 저 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엄마를 깨물지 말라고 합니다. 역시 동화책이나 현실이나 만만한 게 엄마인가요.ㅋ
막연히 깨물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니라 대안방법을 찾아 줍니다. 깨물고 싶을 땐 음식을 깨물어 먹으라구요. 그러면서 씹을 때 나는 소리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알려줍니다. 엄마는 깨물면 안된다고!
참으로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깨무는 게 막 잘못했다고 몰아부치는 게 아니라 엄마가 너무너무 좋아서 깨물고 있는 거지? 라고 묻고 있는 겁니다.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니 맘은 다 알고 있다고.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 선율이는 당연히 막 안아줍니다.ㅎㅎ 너무 좋으면 이렇게 안아주는 거라고 해 주지요.
이렇게 아이의 마음을 토닥여주며 니가 너무 좋아서 그렇게 하는거구나. 하지만 그렇게 하면 안되고 이렇게 하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선율이는 흥분하면 곧잘 깨물었습니다. 신나게 하하호호 웃으며 놀다가도 갑자기 막 깨물었습니다. 어린이집에서도 아이들을 가끔 깨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이 고민인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마라고 하면 알아듣는 거 같은데 쉽게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이 책때문인지, 시기가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선율이는 서서히 깨무는 것이 줄었습니다. 내가 막 심각하게 리얼하게 읽어줘서 그랬을까요.ㅋ
바른생활습관을 책으로도 바로 잡을 수 있다니. 하하하 고맙습니다.
키즈엠의 아장아장 카멜레온 0~3세 시리즈 바른생활그림책은 <깨물면 안돼> 외에도 <때리면 안돼>, <밀면 안돼>, <소리치면 안돼> 가 있지요.
아이의 특성에 맞게 바른생활 알려주기 위해 읽어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 리뷰하려고 사진을 막 찍고 있는데 선율이가 다가왔습니다.
리노의 이가 참 멋지다고 하면서 선율이 이도 참 멋지지? 했더니 이를 가리키지요.ㅎㅎ
선율이도 깨물고 싶으면 음식을 깨물어 먹으라고 했더니 "사과" 하면서 한 입 깨물어 먹고 "당근" 하면서 한 입 깨물어 먹고.ㅎㅎ
식물에 물뿌리개로 물 주다가 또 이 책 읽고 갔습니다.
이젠 이 책 읽을 필요가 없지만 가끔은 상기시켜 주도록 하겠습니다.ㅋ |
바른생활 그린책 4탄! 깨물면 안돼!! | 러브트리 | 2014.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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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아기책 으로 추천하는 키즈엠 바른생활 그림책 시리즈 이번 달에는 <깨물면 안돼!> 책 이예요.
책의 시작은 언제나 칭찬 먼저 예요! "리노! 너의 의는 정말 크고 멋져!" "하지만 아무거나 깨물면 안돼!" 하고 하나씩 구체적으로 알려주고있어요~
장난감을 깨물면 안돼.
신발도 깨물면 안돼.
하지만 음식은 마음껏 깨물어 먹어도 돼.
그리고 가장 공감되는 내용!!
절대로 엄마를 깨물면 안돼!! ? 아직도 30개월 리니는 가끔씩 저를 깨문답니다 ㅜㅜ 그런데 깨물고 나서 자기 스스로 더 놀랄때가 더라구요~;;; 마지막은 엄마의 사랑을 듬뿍 느끼며 책의 내용이 마무리가 된답니다. 저는 키즈엠 그림책 들의 이런 스토리와 구성이 참 좋아요^^ ?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지 않고 다른 가능한 것 들을 제시해 주거나 마지막 장면 처럼 아이의 마음을 공감 해주면서 끝이 나거든요~
스토리가 짧고 간단한 내용이기 때문에 30개월 리니도 후다닥~ 넘겨서 봐요~ 하지만 반복하며 본다는 사실은 재미있다는 거겠죠?^^ (아마 내용은 통으로 다 외웠을지도 몰라요^^;;) 키즈엠 <깨물면 안돼> 책 함께 보면서 엄마는 물론 곧 태어날 동생 절대로~ 절대로~ 깨물면 안된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어요~ 한창 깨물고 입에 넣는 시기가 있는데 그때부터 꾸준히 읽어주면 좋을 바른생활 책, 생활습관을 길러주는 책으로 추천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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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생활그림책으로 바른아이되기 | 에버 | 2014.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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