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이 사는게 틀림없어 | 예쁜 공주 | 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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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간의 정이 소원해진 요즘 옆집에 누가 사는지 어떤 이웃이 살고 있는지 궁금하지만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온갖 추측성 괴소문만 퍼뜨리는 현시대 사람들의 심리를 반영한것 같네요^^어른들의 그릇된 양육때문에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잘못된 생각을 갖고있지않나 반성하게 되네요. |
해적이 사는 게 틀림없어! | 보니또 민짱 | 2013.0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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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이 사는게 틀림없어를일고 해적놀이를해요~ | 쭌이은이둥이맘 | 201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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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이 사는게 틀림없어는 한번쯤 어릴때 생각해 볼만한 내용의 책이에요 아이들의 상상력에서 나오는 ㅎㅎ 모퉁이 낡은 집에 해적이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아이들의 모습 해적이 아기 인어들을 키운다고 생각하는 부분도 참 기발하죠?? ㅎㅎ 그집에서 어느날 문을 열고 사람이 나와요~ 과연 해적일까요?? ㅎㅎ 아이들과 책도 보고 해적 놀이도 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4세 그림책 추천] 키즈엠 단행본 - 해적이 사는게 틀림없어 | 귀염수다 | 201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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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샘이 빨랫대 위 갈매기와 눈을 마주치고 있는 모습에서 갈매기가 이야기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겠구나 짐작해볼 수 있죠.
아하, 표지 뒷면의 갈매기가 바로 해적의 집을 알려주는 표지로 쓰였군요! 저는 바닷가 마을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갈매기가 굉장히 낯선 동물이었는데.. 예전에 호주여행을 갔을 때 시드니는 항구도시라서 그런지 집 앞 공원에도 갈매기 떼가 출현하더라구요.--; 아마 갈매기가 친숙한 아이들에겐 이 키즈엠 단행본 - 해적이 사는게 틀림없어가 굉장히 재미있게 느껴질 것 같아요.
그 뒤로 아이들은 해적의 집 앞을 지날 때는 눈을 꼭 감았어요. "절대 눈을 뜨지마! 해적의 물건을 보면 무시무시한 마법에 걸린대!" 샘이 말했어요.
두눈을 꼭 감거나 한쪽 눈을 감은 채 (심지어 고양이까지도 안대를 한 고양이.--;) 지나가는 아이들의 모습 너무 귀엽지요.
종호도 이 페이지 펼치는데 제일 먼저 조개껍데기와 나사볼트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어른들 눈에는 쉽게 뜨이지 않지만, 동심의 세계에선 모든 것이 다 신비로워 보이나봐요.
이후로도 해적이 사는게 틀림없다는 아이들의 생생한 고백이 이어지지요.
맑은 날 해적의 집에서 바람이 새어 나오는 소리를 듣기도 하고, 보비는 자기 삼촌이 해적의 집 우편함 구멍에서 떨어진 물고기를 도로 넣어주었다고 말했어요. 로라는 밤에 해적의 집안이 수족관처럼 물로 가득 차서 반짝반짝 빛나고 물고기들이 헤엄치는걸 봤다고 했어요.
원래 5~6세 아이들의 경우 상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왔다갔다 하며 자기가 믿는게 현실로 나타난다고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이들도 해적이 사는게 틀림없다고 생각을 하다보니 사소한 일까지 모두 해적과 연관지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해요.
그런데 며칠 뒤, 딸깍 해적의 집 현관문이 열리는 소리가 났어요. "모두 숨을 참아! 엄청난 파도가 몰려올거야!" 샘이 소리쳤어요.
샘의 말에 모두 숨을 참는 아이들의 모습.. 정말 귀엽죠!
하지만 막상 해적의 집에서는 해적이 아니라 한 아주머니가 강아지를 데리고 나왔어요. 모두들 그 아주머니가 해적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알았지요.
다음날, 샘이 이번엔 괴물들이 이사를 왔다고 이야기를 해요! 해적에 대한 관심이 급속도로 사라질 무렵.. 이젠 괴물 이야기로 변신을 꾀하는건가요?
"샘 괴물 같은 건 없어. 모퉁이 집에 해적도 없지. 왜냐하면.... 우리 동네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쟎아!"
아, 이렇게 아이들은 상상의 세계에서 벗어나 현실로 돌아오는건가요? 그런데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한 괴물들의 모습들~~~~ 지난번 키즈엠 단행본 - 날마다 떠들썩한 우리 마을 이야기도 마지막 페이지에 대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 책도 정말 유머러스하게 반전을 꾀하고 있네요!
게다가 뒷표지의 뒷면은 다양한 괴물들과 함께 놀고 있는 친구들의 모습이 나와서 책을 덮는 순간까지도 아이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마법같은 그림책이었답니다!
이 중에서 종호가 가장 좋아하던 페이지는 뭐니뭐니해도.... 해적의 집 문이 열리던 그 순간~~~~ 종호가 좋아하는 온갖 물고기와 해양생물들이 몰려나오는 장면을 보면서 깔깔 거리고 난리가 났어요! 보이는 물고기들마다 이름 붙여가면서 엄마에게 설명해주기 바쁘네요.
해적,괴물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4~5세 유아들에게 읽어주면 정말 좋은 유아도서, 해적이 사는게 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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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상상의 나라로!! 재미있는 그림책^^ | 메르시아 | 2013.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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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 유아책
키즈엠 <해적이 사는게 틀림없어!> 그림책 독후활동: 해적 모자/공주 왕관만들기!
키즈엠 2기 6월의 책 두번째 서평 이야기입니다. (올레!! 이렇게 빨리?!) 키즈엠 출판사의 스릴만점 환상의 동화책을 또 읽으면서... 그제도 어제도 ... 앞으로도 우리아이와 엄마는 행복합니다.^^
<해적이 사는 게 틀림없어!> 키즈엠 단행본 유아책!!
우리아이랑 해적모자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너무 귀여운데.. 우리 여니는 공주왕관이 최고랍니다. ㅋㅋㅋ 정말 해적이 사나볼까? ㅋㅋ 인어공주가 사나? 해적이 사나? 책 읽는 모습은 어쩜 저리도 이쁠까요?? ㅋㅋ 책읽기 반응이 끝내주는 책입니다.
숨을 참아.. 홉 ;;; 요것도 따라해보는데요 ㅋㅋ 여기서 친구들이.. 해적의 집을 지날때는 눈을 꼭 감는데요. 여니도 눈을 꼭 감아보아요 ㅋㅋ 넘 귀여워요 ㅋㅋ
<해적이 사는 게 틀림없어!> 줄거리를 잠깐 보아요~ 책 표지 두번째 장에.. 글 그림 : 레베가 패터슨 옮김: 서소영
출판날짜: 2013.6.14 이라 뜨근뜨근 신간 키즈엠 단행본입니다. 핑크 씽씽이 여니도 있는데.. 하네요.^^ 자기꺼랑 똑같다고 ㅋㅋㅋ 친구네요 ^^ 낡은집이 있는데요. 바다 갈매기들이.. 앉으니. 샘이 저 집이 해적의 집이라고 말합니다.
자,, 어떤 모험의 세계가 ... 펼쳐질까요?
조개껍데기랑 금덩이가 있다고 ㅋㅋ 해적집이랍니다. ㅎㅎ
아이들의 상상력이 너무... 너무 깜찍하죠? 저건.. 볼트나사인데 말입니다. ㅋㅋㅋ
아이들이 이 집을 지날때 눈을 감고 다녀요 마법에 걸릴 수도 있다고 말입니다.
아..이쁜 아그들! 우리 여니도 책이 나온 소녀처럼... 눈을 가려봅니다.
근데.. 샘 한쪽 눈 안가렸다고 ㅋㅋㅋ 말하는 우리 여니 ㅋㅋ 자세히도 보는군여 ㅎㅎㅎ 우주선에 샘과 외계인이 날아다니고.. 우주인들과 마녀랑 같이 놀고 말입니다. 외계인 문어 다리로.. 줄넘기도 합니다.^^ 와우.. 기발한 상상력이 꿈틀꿈틀 자라나는 책인것 같아요. ㅎㅎ 쉿, 우리 옆집에 누가 살까요? 상상력 질문 유도까지... 그림도 너무 귀엽고... 내용도 알찹니다.
키즈엠 유아도서 / 단행본
모자를 종이배 접듯이 접으면 아주 간단합니다. 종이배 나오기 전에 우리여니가 접는데 까지만 접으면 종이모자 완성입니다. 신문지로 많이 접어보셨을 거에요. ㅋㅋ
색종이 한장에.. 해적 무늬를 그려줍니다. 책 앞장에 나온데로요. 그러면 해적 종이 모자 완성!!! 여니랑 같이 만든... 해적모자입니다. ㅎㅎ 색종이로 그린건... 색깔을 너무 칠해놔서ㅠㅠ 다시 뒷면이.. 또..
우리집 최고 모델이 해적모자를 쓰니.. 넘 깜찍해요 ㅎㅎ 이건 지난번에 만든 공주왕관이랍니다. 엄마가.. 그림은 그렸고.. 색칠은 우리 여니가 했어요. 하트무늬는 번갈아가면서..여니가 붙였답니다. ㅋㅋ 참 이쁘죠?
해적모자만 만들면 여자아이들이 쓰는걸 별로 안좋아해서요. 요래 공주 왕관이랑 같이.. 만들어 쓰고 엄마랑 역할놀이 합니다. 엄마는 무조건.. 해적.. 여니는 무조건.. 공주한다네요 ㅋㅋㅋ
<그림책 <해적이 사는 게 틀림없어> 읽은 후!!>
이 그림책은..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재밌는 책입니다. 색감도.. 알록달록 예쁘고 책의 꼬마아이들도 친근하게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우리 아이의 호기심을 팡팡!! 행복한 상상!! 자유로운 모험의 세계로 인도하는 키즈엠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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