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책추천] 유치원(어린이집) 입학 전 필독 그림책 <유치원에 갈거야> | 귀염수다 | 2014.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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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꿈상자7] 유치원에 갈거야 글 천미진 그림 이혜영
이제 3월이면 많은 아이들이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입학하게 되겠네요~ 대다수의 아이들이 엄마와 떨어져서 유치원 또는 어린이집에 가게 되면 처음에 적응하지 못하고 부담감이나 불안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곤 하지요. 이럴 때 읽어주면 좋을 유치원(어린이집) 입학 전 필독 그림책이 있어서 추천해보네요!! 바로 키즈엠 꿈상자7 <유치원에 갈거야>인데, 표지 속 초롱초롱한 눈으로 기대감에 부푼 주인공의 모습을 보니 어떤 내용일까 무척 궁금해지네요~
43개월 종호를 쏙 빼닮은 듯한 주인공 나는 내일부터 유치원에 가야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주인공 나는 그냥 집에서 엄마랑 있고 싶고, 장난감도 있고, 텔레비젼도 있는 집에 있고 싶다고 투덜거리네요.
사실 종호는 또래 친구들보다 말이 늦고 배변훈련도 느렸던지라 38개월까지 문화센터 수업도 들을 엄두도 못 내고 집에서 엄마와 함께 내내 지냈어요~ 그러다 지난해 가을, 우연히 들린 집 근처 어린이집에 결원이 생겨서 바로 입소하게 되었는데 조금 늦게 어린이집에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일주일 정도는 어린이집에 가기 싫다고 울기도 하고 엄마랑 놀고 싶다고 떼를 쓰기도 했어요.
첫 페이지를 읽어주니 종호가 감정이입이 되는지 자기도 어린이집에 가기 싫었다고 과거형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로봇은 선생님이 재미있는 노래를 알려주시고 재미있는 책을 읽어주신다고 가고 싶대요. 정의의 용사 5형제는 유치원에는 친구들이 많으니깐 숨바꼭질도 하고 변신방법도 알려줄거라고 하네요.
요즘 어린이집에서 또봇과 파워레인져 이야기를 들었는지, 종호도 이 장면 보면서 흥분해선 이렇게 날아가는거라고 엄마에게 막 설명을 해줘요! 키즈엠 그림책 <유치원에 갈거야>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모두 유치원(어린이집)에 입학하는 5-6세 유아들이 보면 감정이입하기 딱 좋은 캐릭터들이라서, 책을 읽어주는 내내 종호의 눈이 초롱초롱하네요!
공룡은 친구들이랑 맛있는 점심을 먹고, 요리하는 방법을 배우러 가고 유치원에 가고 싶대요. 곰인형은 친구들과 동물원이랑 공원에 소풍을 가서 재미있게 놀거라고 유치원에 갈거래요!
요즘 어린이집 남자친구들 사이에 공룡이 유행인지 매일 엄마가 모르는 공룡 이름을 한두개씩 외워오는 종호에요! "엄마 티라노사우루스가 샌드위치를 좋아하나봐! 이것봐! 정말 크지! 나도 이거 만들어보고 싶다!" 요리를 배우고 싶다는 티라노사우루스가 마음에 드는지 종호도 어린이집이 아니라 유치원에 가면 이런거 만드냐고 자꾸 물어보네요.ㅎㅎㅎ
이 시기 유아들에게 흔히 보이는 청개구리 성격을 주인공 나에게서도 고스란히 볼 수 있네요!ㅎㅎ
유치원에 가서 친구들을 아주 많이 만나고 싶다는 주인공의 모습에서 행복한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다가오는 3월, 주인공 나를 닮은 많은 유아들이 즐겁게 유치원(어린이집)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치원에 갈거야> 꼭 읽어주세요!! 읽어주실 때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옆에 두고 감정이입해서 읽어주면 더욱 효과가 좋겠죠!!! |
유치원에 갈거야~~^^ 새학기 시작할무렵 읽으면 좋은책이죵 | 분홍이 쩡 | 2014.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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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 새학기가 시작했어요~~^^
우리 통통이도 5살 언니반에 간다면서 정말 기대하고 즐거워했죵..
새해가 되어서 자기는 5살이 되었는데 왜 5살 언니반에 안가는거냐면서,, 어서 가고싶다던 우리 통통이
새학기 준비때문에 3일동안 어린이집 생활을 통합반으로하고,,
각반별 정리와,, 공사 진행될 예정이라서
수,목,금,토,일요일 쭉~~~ 외가에 가서 지내고,, 집에서 엄마랑 놀고~~ 하더닝
새학기 시작인 첫날 월요일 갑자기 어린이집에 가기싫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늘~~ 잘 가던 통통이인뎅.. ㅠㅠ
아침에 어르고 달래서 등원시키고서,, 오후에 오면 이책을 읽어주어야겠구나~~ 하고 생각했어용..
어린이집에 가기싫어하고 울고불고 때쓰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가면 선생님과 친구들과의 즐거운 생활~~ 좋은 점들에 대한 내용이거든요,, 책이 왔을때 바로 읽어주었는데 제목은 기억하고 있네용~~
큰소리로 "유치원에 갈 거야~!!!!"" 하고요.. ㅎㅎ
내일부터 유치원에 가야한다는데.. 왜 유치원에 가야하지??
나는 그냥 집에서 노는게 훨~~ 씬 좋은데.. ,,
장난감도 많고,, 제일 좋아하는 엄마도 있고~~
재밌는게 많이 나오는 텔레비전도 있고,,,
그런데 왜 유치원에 가야하는거야~~??!! 가기싫어~~!!!!!
이렇게 심통이 많이 나버렸어요
진짜 많은 아이들이 처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갈때는 같은 생각일꺼예용
유치원에 가면 선생님이 재밌는 노래도 알려주시고,, 배우기도 하면서 신나게 춤도출텐데~~
정말 재밌을거같아용~~
아마 선생님이 즐거운 이야기책도 읽어주실거예요
집에 있는 로봇친구가 내가 유치원에 간다고 말하면서 춤을 추네용~~~
공룡친구도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주는 유치원에 가고싶어해요~~~
요리하는 방법도 알려주니깐 샌드위치를 만들어보고싶다고 하네용~~^^
요리사 공룡~~
서로서로 가고싶다면서 소리치는 장난감들 사이로,,
아이야~!!! 내가 갈꺼야~!!!!
너희들이 하고싶다는거 내가 다~~ 할꺼야~!!
그리고 친구들도 많이많이 만나고 친해질거야~~~
이제는 가고싶은 마음이 커져버렸어요~~~^^*
우리 통통이도,, 하루 이틀.. 가더니.. 새학기가 시작된 3일째..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같이 언니반에 올라간 친구들도 쭉~~ 좋아하지만,,
새로온 친구들도 좋아서 어쩔줄 몰라하고 꽉~~ 안아준다고 하더라구요.. ^^*
사교성이 좋아서 다행이예요~~
같은 반 친구들을 모두~~ 다~~ 좋아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통통이^^*
아이가 숫자, 글자 공부 잘하는 것 보다,, 어린이집에 잘 가고,, 잘먹고,, 잘자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것이
제일 좋고,, 제일 행복한거같아용..
항상 밝은모습으로 등원하는 통통이 때문에 걱정없이 하루를 보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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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효과 톡톡히보며 유치원 적응 잘하고 5세반에 입학했어요!! | 상큼윤 | 2014.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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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고 새학기가 시작되는 3월~!!
새로운 어린이집으로 새로운 유치원으로 입학하는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
유치원에 가고 싶도록 만드는 아이들 그림책 바로 키즈엠 '유치원에 갈 거야'랍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서 함께 시작한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쉽지 않은 일이고 아이에 따라서는 스트레스가 되기도 하죠.
어른들에게도 새로운 곳에 처음 간다는 것이 많이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기도 하는데,
심지어 우리 아이들은 얼마나 힘든 일이겠어요!!!
올 해 5세가 되어서 유치원에 가는 우리 아들래미 나이/개월수에 딱 맞는 키즈엠 도서를 보았어요.
아주 유용하고 알차게 여러번 읽고서 이번주 3월3일에 무사히 입학식을 치르고
아들래미는 새로운 어린이집에 아주 적응 잘하면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우리 아들래미 또래인 주인공 친구는 내일부터 유치원에 간다는 사실에 뽀룡퉁~하고 있어요.
그냥 집에서 엄마랑 있는 게 좋고, 집에는 장난감 친구도 많은데 유치원에 가기 싫대요!!
그런 친구를 위해서 준비했어요!!! ^^*
유치원에 가면 선생님이 재밌는 노래를 알려주시고, 변신놀이도 하고
선생님이 맛난 점심도 주신다네요!!
유치원에 가면 너무도 재밌고 신나는 일들이 많다고 하니 아이의 눈도 동그랗게 되면서 가고 싶지 않을까요!!
친구들과 재밌는 변신놀이도 한다는데, 우리아들은 이것이 가장 하고 싶어하네요!!
유치원에 가면 공원으로 소풍도 가고 동물원도 가요!!!
유치원에 가면 친구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 친구들과 즐겁게 놀 수 있어요.
유치원에 가면 너무도 재밌는 것도 재미있는 일들도 많다는 사실을 책에서 계속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주인공 아이는 즐겁게 유치원에 가게 되죠!!
엄마가 여러번 말로 하는 것보다 이렇게 그림책을 보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는 것!!
주인공 친구도 이렇게 유치원에 가서 즐겁게 놀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면 우리 아이들도 유치원에 가고 싶어하는 마음이 들게 되고, ** 아이와 함께 책읽기 + 아이의 반응 **
아들과 함께 이 책은 2월에 읽었어요.
3월3일 입학식을 앞두고서 아이에게 새로운 유치원 입학에 대한 부담감과 거부감을 줄여주기 위해서
2월 중순~말에 여러번 함께 읽으면서 유치원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었어요.
올해 5살이 된 아들래미. 하지만 12월 생으로 이제 겨우 세 돌이 지났는데 한국나이 5살이 되었다는 이유로
5세반에 입학하게 되니 사실 엄마인 제가 더 걱정이었어요.
앞생일과 사실 신체발달이나 여러 가지가 차이가 있기 마련이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역시 아이는 엄마 걱정보다는 항상 잘 해준다는 사실!! 이번에도 깨달았네요.
4세 가정집 어린이집에서 졸업하고, 5세 유치원을 보낼까 하다가 아직 어린 것 같아서 7세반까지 있는 큰 어린이집으로 가게 되었어요.
이것도 운이 좋아서 대기자 명단에서 전화가 와서 가게 되었네요.
3월이 되면- 달력에 있는 숫자가 3으로 바뀌면 우리는 유치원에 가게 된다고 여러번 말했어요.
5살 형아가 되었으니 이제 형아반으로 가야한다면서 유치원에 가면 블럭도 많고, 친구들도 많다고 여러번 얘기했어요.
그리고 <유치원에 갈 거야> 그림책을 함께 보았네요. 진짜 집중해서 진지한 표정으로 책을 보고 있어요.
아마도 주인공 친구가 자신인 것처럼 푹 빠져서 그림책을 보고 있는 듯 해요.
엄마가 글을 읽어주지만, 사실 설명이 별로 필요없을 정도로 그림으로 표현이 잘 되어 있어요.
아이가 그림만 보고도 무한한 상상력을 펼치고 책 속에 푹 빠져들었거든요...!!!
그래도 작년 일년 어린이집 다닌 경험이 있어서 친구들과 재밌고 신나게 놀았던 생각이 나는지-
이것저것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자기도 이거 해봤다고 호응하기도 하고,
이 가면놀이는 꼭 하고 싶다며 웃음을 지어 보이기도 했어요.
그리고 짜잔!!! 우리 아들래미가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
모두 가면쓰고 변신하는 페이지. 역시 남자아이라서 그런가 이런놀이를 참 재밌어해요.
열심히 책을 보다가 고개를 들더니 엄마에게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지어봅니다.
아들래미가 말하길~ (아이의 반응)
엄마 나도 변신 가면을 쓰고 친구들하고 놀 거예요.
이런 표정의 변신 가면을 쓸래요. 친구들이 아마 깜짝 놀랄거예요!!!
엄마, 어때요!! 친구들이 깜짝 놀라겠죠?? 요즘 아들래미는 변신을 해서 주위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것을 진짜 재밌고 즐거워해요.
할머니 할아버니 혹은 선생님. 친구들이 조금 놀라는 표정만 지어도 혼자 까르르 웃으면서 좋아해요.
지금도 변신가면을 쓰고 친구들이 깜짝 놀라는 상상을 하는지 재밌다며 혼자 하하하- 웃고 여러가지 표정을 지어봅니다.
나는 사자다. 잡아먹겠다!!! (사자 변신)
나는 번개맨이다. 나쁜 사람들을 물리치러 간다!! (번개맨 변신)
비켜라~!! 나는 엄청 빠른 자동차. 길을 비켜라~ (자동차 변신)
그리고 등장하는 동물원 장면은 다시 집중모드로 변신...!!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로서 동물원에 간다니 유치원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커지고 있어요.
자기도 동물원에 가서 코끼리도 보고, 사자도 봤다면서 즐거워해요.
작년 어린이집 다닐 때 동물원이나 박물관에 갔던 기억을 떠올리나 봅니다.
작년에는 어린 4세반이라서 간단한 소풍이나 동물원 나들이였지만, 이제는 5세가 되었으니 더욱 재밌는 곳을 많이 간다고
엄마가 더욱 들떠서 이야기해주니- 아이도 기대가 되는지 어서 유치원에 가고 싶다고 했어요.
책을 함께 다 보았어요. 아직도 변신가면과 동물원이 머리 속에 남는지 아주 즐거워하네요.
우리 아들래미는 유치원에 가면 친구들하고 또 뭐하고 놀까?
어떤 놀이하면서 놀고 싶어? 어떤 놀이하면 친구들이 좋아할까?
그랬더니 자기는 친구들과 '간지럼 놀이'를 할거래요.
그러면서 턱 밑을 자기 손으로 간질간질 하는거예요.
이렇게 간질간질 놀이를 하면 친구들이 아주 좋아할 거래요.
그렇게 놀았던 기억이 있는건지 이번에 새로운 놀이를 해보고 싶은건지 간지럼 놀이를 하겠다며 엄마에게 보여줘요.
그런데 친구들이 이 놀이를 싫어하면 어떻게 하지!!
엄마, 친구들이 싫어하면 다른 놀이를 할거예요. 변신가면을 쓰고 놀거예요.
친구들하고는 사이좋게 지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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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입학하기전 꼭 읽어봐야할 책 ^^ | 어느멋진날 | 2014.0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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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갈 거야
이제곧 어린이집, 유치원 입학이 시작되겠지요~ 부모들 만큼이나 아이들도 설레이고 떨리고 한편으로 많이 불안하고 할거예요. 이제 엄마와 떨어져서 많은 시간은 다른곳에서 보내야 한다는 막연한 두려움...
여니양도 작년 봄에 어린이집 4세반 첫입학을 했어요. 워낙 낯가림이 심하고 엄마랑 떨어져본적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의외로 적응잘하고 잘다니다 싶더니, 선생님 바뀌고 또 다시 적응시작.... 그러더니 잘다니다가도 안가다며 떼를 쓰기도 하고... 발표회가 끝난 요즘도 그러고 있네요. 첫입학은 아니지만 새로운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면 그만큼 다시 적응이 필요할것 같아보여요. 그래서 기회에 정말 좋은 책을 만난듯싶어요 ^^
『 나 내일부터 유치원에 가야한데, 나는 그냥 집에서 엄마랑 있는 게 좋은데...... 집에는 너희들고 있고, 텔레비전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게 다 있는데 왜 유치원에 가야해? 유치원에 가기 싫어! 』 첫 입학하는 친구들은 그저 엄마와 떨어진다는 불안감에 유치원이 어떤곳인지, 어떤 즐거움이 있는곳인지 아직 모르죠~
친구들이 많아서 즐겁게 놀이도 하고, 소풍가서 신나게 놀다오고 요리하는 방법도 배우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아주아주 유치원의 즐거운 생활들을 이야기 해줍니다. ^^
장난감 친구들이 서로 가겠다고 하는데
아니야! 내가 유치원에 갈 거야.
라고 씩씩하게 말하는 아이 ^^ 엄마들이 바라는 모습이죠?
심리중에 뭐 하기싫다가도 옆에서 자꾸 남들이한다고 하면 "아니야! 내가 할래!" 하는 그런 아이들의 심리를 잘 이끌어내서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만들어 낸것 같아요 ^^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어린이집에서의 재미있던 일들이 떠오르는지 표정이 바뀌는게 보이고 있어요 ㅋㅋㅋ 그러더니 가면맨들이 변신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장면에서 여니반 친구 준우가 알려준 변신파워? 암튼 일어나더니 그 노래와 함께 지금 변신중입니다 ㅋㅋㅋ 요리를 알려주는 장면에서는 이미 신이났어요...
여니양도 정말 좋아하는 요리시간이 한달에 한번은 어린이집 행사에 있거든요~ 참 생일파티도 너무 좋아라 하구요^^ 이번주 목요일엔 친구들 생일파티가 있다고 덧붙여 이야기 해주었더니 벌써부터 달콤한 케익생각에 기대가 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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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에 가기싫어하는 아들을 위해!! | 아람 | 2014.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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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세. 유치원에 입학한 아들을 위해 꼭 필요한 책이예요~ 지난 1년간 어린이집에 다니면서도 10일 중 9일은 가기 싫다고 징징대던 아이였기에
유치원은 꼭 적응을 잘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더라구요.
유치원에 가기 싫어하는 책 속 주인공은
유치원에 가고 싶어하는 로봇, 파*레인저, 악어인형들의 이야기를 듣고 유치원에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기거든요~
저희 아들도 유치원으로 놀러와 변신하는 법을 가르쳐주겠다는 파*레인저들을 기다리며 2주동안 유치원에 열심히 갔네요! ㅎㅎㅎ
가기 싫다할 때마다 잘 읽어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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