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과 함께 읽기 딱 좋은책~!! | 꿈쟁이 |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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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을 자고 난 꼬마다람쥐.
자는 동안 아무것도 못먹어서 배가 고픈 모양이에요.
지난 가을에 숨겨두었던 도토리.
아무리 찾아다녀도, 어디에 있는지 안보여요.
그런데, 토끼 한마리가 수수께끼를 내고 사라집니다.
"눈이 되어 내리는 꽃 아래에 있어"
눈이 되어 내리는 꽃... 뭘까???
개나리, 진달래, 튤립, 민들레..
모두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 아니래요.
바람이 불자 벚꽃이 눈처럼 내립니다.
"우아, 예쁘다! 꼭 눈이 내리는 것 같아!"
드디어 수수께끼를 풀었네요.
꼬마다람쥐가 양볼 빵빵하게 먹는 모습,
넘 귀여워요~~~ㅎㅎㅎㅎ
봄이 되니 왠지 기분도 좋고,
이 기분 따라서 오랜만에 미술놀이 좀 해볼까????
스텐실 기법으로 벚꽃나무를 꾸며줬어요.
마무리는 자기 손에 벚꽃 찍는 걸로...ㅎㅎㅎㅎ 연필로 꽃 술까지 그려주니 진짜 이쁘네요.
그런데,,, 어찌 보면 진달래 같기도 하고..ㅋㅋ 이 책의 글밥은 적어서 대상이 어릴듯하나,
예쁜 그림을 보며 이야기 나누기에는
여덟살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읽은 다음 이 책에 나왔던 꽃이름 말하기나
꽃그림 보면서 이름 맞히기 해도 재밌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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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되어 내리는 꽃의 수수께끼를 풀어봐요 ^^ | 어느멋진날 | 2014.0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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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 봄이오면
봄에는 예쁜 꽃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요~ ^^ 그 많은꽃들중 눈이되어 내리는 꽃이 무엇인지 아세요?
겨울잠에서 깬 다람쥐가 지난 가을 몰래 숨겨두었던 도토리를 그곳에 숨겨두었거든요. 함께 찾으러 떠나볼까요?
뽀득뽀득, 쏙쏙! 봄이움트는 소리를 듣고 다람쥐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났어요.
배가고픈 꼬마 다람쥐는 지난 가을에 숨겨놓은 도토리가 생각났어요.
"내 도토리를 찾아야 겠어!"
그런데 도토리 숨긴곳이 어지인지 생각이 나지 않아요. 그때 토끼가 말을걸어오며
"수수께끼를 낼 테니까 네 스스로 찾아봐! 도토리는 눈이 되어 내리는 꽃 아래에 있어."
여니양, 토끼가 낸 수수께끼의 정답을 알고있니 물었더니? 한참을 생각하네요.
힌트는 지난주말 아빠와 놀이터에 갔을때 눈처럼 내리는 꽃을 본 여니양이 "와~ 아빠 너무 아름다워요!" 했다던 그 꽃인데...
생각은 나는데 이름을 잘 모르는지...
"어, 그거 동그랗고, 하얀색이야~! 그리고 ....어쩌고 어쩌고.... "
다람쥐는 꽃들을 찾아가 직접 물어봤어요.
"혹시 네가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니?"
주위에 있던 나비와 꿀벌들도 다람쥐를 도와주지만, 다들 아닌것 같아요. 그때 할미꽃에 앉아 있던 무당벌레가 소리쳤어요.
"아, 그 꽃! 내가 봤어."
벚꽃이 바람에 사르르 사르르 날렸지요. "우아, 예쁘다! 꼭 눈이 내리는 것 같아!" 벚꽃이 바로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었어!" 여니양도 이꽃이 맞다며~ 크게 웃어요 ^____^ 아빠와 지난주말 놀이터에 갔을때 벚꽃이 바람에 날리는것을 보며 "아빠, 눈내리는것 같아요. 아름다워요~" 라고 말했던 그꽃! 아빠와 둘이 주말에 그렇게 데이트 하고와서 여니가 말하는게 너무 이뻤다며 신랑이 말해주었거든요. 그런데 요책을 보며 다시 기억을 떠올릴수 있어서 참 좋았던것 같아요. |
꽃피는 봄이 오면~ | 하뽕맘 | 2014.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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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만 유일하게 만날수 있는 벚꽃 !! ^^ 봄의 상징이죠~ 이 유아책은 벚꽃뿐만 아니라 개나리, 튤립, 민들레등 다양한 봄꽃을 만날수가 있답니다. 벚꽃을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라고 말한것도 너무 감성적인 표현 같아요. ^^
이 유아책은 봄에 대해 만나보면서 아이들이 자연속에서의 삶을 이해하고 자연이 우리에게 얼마나 소중한것인가를 알수 있게 해주는 유익한 동화책이랍니다~ |
책을 통해 다시 만나는 봄..!! 봄에 내리는 눈을 찾아서~!!! | 스타티스 | 2014.0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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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유아도서추천] 꽃 피는 봄이 오면
꿈상자 10
글 이진 / 그림 진유현
이번에 받은 책들은 특히나 더 화려하고 예쁜 그림들을 자랑해요..^^
그런 책들 중 먼저 아이와 좀 쉽게 보면서 또 재미와 흥미 유발이 더해져서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을 먼저 소개해 드려요..
책 표지에서 귀여운 아기 다람쥐가 뭔가를 찾고 있는 듯이 두리번 거리는 듯 해요..
푸르고 화사한 꽃과 나무잎 사이에서 보이는 다람쥐가 정말 다시 봄이 찾아온 듯 착각이 들만큼 선명하고 예쁜 그림이랍니다..^^
근데 셔니랑은 책 읽는 모습은 찍지말라고 해서 사진으로 담지 않았어요..;;;
하지만 정말 많이 책을 읽었고 잠자리에서도 읽으며 봄을 그려보며 잠들기도 했었네요..^^ 뽀득뽀득, 쏙쏙! 숲 속에 따뜻한 봄이 왔어요. 다람쥐들은 봄이 움트는 소리를 듣고 겨울잠에서 깨어났지요. ? 배가 고픈 꼬마 다람쥐는 지난 가을에 숨겨 놓은 도토리가 생각났어요.? 하지만 숲 속 어디에 숨겨 놓았는지 도통 생각이 나지 않았지요.
첫장부터 겨울이 가고 봄이 시작되는 소리와 변화들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작해요..^^
뽀득뽀득, 쏙쏙!!
봄의 소리를 들으며 함께 봄이 온 숲 속으로 나들이를 떠나요..
그때 토끼가 다가와 도토리는
울 셔니는 경험이 있는 지라 바로 정답을 이야기 해 주었어요..ㅎㅎ
여러분도 답을 찾으셨지요??
하지만 다람쥐는 전혀 모르고 있는 눈치에요..
다람쥐가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을 찾아서 나들이를 떠나네요..^^
꼬마 다람쥐는 개나리, 진달래, 튤립, 민들레 등을 찾아갔지만, 그때 무당벌레가 어떤 꽃인지 안다고 말을 하네요.
책은.. 다람쥐를 통해 개나리를 시작으로 진달래, 듈립, 민들레를 찾아가며 함께 봄의 꽃들을 찾아보고 그 봄 꽃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있어요..
실제로 셔니와 책을 보며 소개되어지는 꽃들 외에도 옆에 함께 나와있는 꽃들에게도 관심을 보이며 그 꽃들도 찾아보고
어떤 꽃인지 이야기도 해 보며 한껏 봄을 즐길 수 있었어요..
정말 책 지면 가득 예쁘고 화사한 봄 꽃들이 가득하니 책을 보면서 절로 기분이 좋아져요~
드디어 무당벌레를 따라 찾아간 곳에서 '눈이 내리는 꽃'을 찾게 되지요..
때마침 불어오는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다람쥐는 그 모습을 보고는 한눈에 반해 버린 듯 합니다..^^
우리도 벚꽃의 눈 내리는 모습을 경험한 적이 있으실 거에요..
아이와 한번쯤.. 벚꽃이 만개할때면 함께 집 주변이든 벚꽃놀이를 통해서든.. 사르르 사르르 흩날리는 벚꽃을 맞으며 봄에 내리는 눈이라고 좋아했던..^^
책 속의 다람쥐의 표정이 딱!!
그때의 우리들.. 그리고 아이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책을 보며 더욱 공감을 하고 내내 환한 웃음으로 읽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울 셔니도 그때의 경험을 회상하듯 이야기하시며 넘 행복해 했어요~
그리고는 정말 그 '눈이 되어 내리는 꽃'나무 아래에 다람쥐가 찾아주길 기다리고 있던 도토리를 발견해요..^^
벚꽃 나무 위에서 먹는 도토리 맛은 어떨까요? 정말 꿀맛이겠지요?^^
저희는 올해는 벚꽃놀이를 제대로 가보지 못해서 좀 아쉬운 봄을 보냈는데요..
책 속의 다람쥐처럼 다시 한번 봄소풍을 즐겨보고 싶어지더라구요..
다시한번 책을 통해 만나보는 봄..!!
책 속에서 겨울이 지나 싹이나고 꽃이 피는 계절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느껴보고
다양한 봄꽃들을 함께 찾아보며 재미있게 자연과 공존하고 자연이 얼마나 우리에게 소중한 것인 지를 자연스럽게 깨닫을 수 있게 하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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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피는 봄이 오면 - 예쁜 봄꽃을 만날수 있는 동화책 | 행복가득 | 2014.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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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그림책 추천] 꽃 피는 봄이 오면 예쁜 봄꽃을 만날수 있는 동화책, 한지로 벚꽃 표현하기
추운 겨울 꽃피는 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하지만 봄은 얄밉게도 점점 짧아지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래도 이곳저곳 활짝 핀 꽃들을 만나보면 지나가는 봄을 아쉬워하고 있는데요.
따뜻한 봄을 알리는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수 있는 책인 키즈엠 <꽃피는 봄이 오면>을 읽어보았어요.
다람쥐가 풀잎 뒤에서 살펴보고 있는건 바로 예쁜 꽃들인데요~
꽃피는 봄이 오면... 어떤 꽃들을 만나볼수 있을까요??
뽀득뽀득, 쏙쏙! 봄이 움트는 소리를 듣고...
다람쥐들이 겨울잠에서 깨어났어요~
겨울잠을 자는 대표적인 동물인 다람쥐가 등장해주고 있는데요.
긴 잠을 자서 배가 고프다는 다람쥐...
지난 가을 숨겨놓은 도토리를 생각해내었어요~
그런데...어쩌죠??
다람쥐가 도토리를 어디에다 숨겨 놓았는지 잊어버렸어요^^;;
도토리가 어디있는지 아는 토끼는...
꼬마 다람쥐에게 수수께끼를 내네요...ㅎㅎ
"도토리는 눈이 되어 내리는 꽃 아래에 있어"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라....과연 어떤 꽃일까요??
꽃들을 찾아가 직접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한 꼬마 다람쥐는....
개나리를 먼저 만나게 되지요.
"혹시 네가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니?"
하지만 난 아니라면 개나리를 이야기를 하지요.
꼬마 다람쥐는 언덕 위에 핀 진달래에게 다가가지요.
"혹시 네가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니?"
진달래도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이 아니라며 대답을 하지요...
호숫가에서 그 꽃을 본것 같다는 꿀벌을 말을 듣고는....
호숫가에서 만난 빨간 튤립도 아니라는 말만 하네요^^;;
과연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은 어디에 있는걸까요??
다람쥐는 숨겨둔 도토리를 찾을수 있는걸까요??
"아작, 아작, 오독오독!"
봄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숲을 바라보면 도토리를 맛있게 먹는 꼬마 다람쥐의 모습이 참 행복해보이는걸요~
겨울잠에서 깬 꼬마 다람쥐의 도토리를 찾는 이야기로 시작되는 <꽃 피는 봄이 오면>
도토리를 숨겨놓은 곳을 알고 있는 토끼가 다람쥐에게 수수께끼를 내면서 다람쥐는 꽃을 찾기 시작하는데요...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은 과연 어떤 꽃일까요??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을 찾아 다람쥐를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봄을 알리는 다양한 봄꽃을 만나볼수 있답니다.
개나리를 시작으로 진달래, 튤립, 수선화, 민들레, 할미꽃...정말 그 종류도 다양한 봄꽃들인데요~
봄꽃 뿐만 아니라 나비, 꿀벌, 무당벌레 등의 곤충도 중간중간 만나볼수 있어 더욱 좋았답니다.
책을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펼쳐지는 아름다운 봄날의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겠더라구요.
울 딸아이도 좋아하는 꽃들이 많이 나오니 더욱 눈여겨 보고...
책장을 넘길때마다 우와~!!! 하고 탄성을 지르기도 하더라구요~ㅎㅎ
아름다움과 싱그러움이 가득한 그림이라 참 마음에 드는데요.
무당벌레의 도움을 받아 결국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을 찾아낸 꼬마 다람쥐...
바람이 불면 떨어지는 벚꽃의 모습이 마치 눈이 내리는 모습과 같아요.
예쁜 봄꽃을 실컷 만나볼수 있는 키즈엠 그림책...<꽃 피는 봄이 오면>과 함께 즐거운 책읽기 시간 보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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