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엠 / 건축가들의 하루 | 영재맘 | 2014.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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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아이들에게 좋은 교육 해주고파서 발로뛰는 영재맘입니다 ? ? 요즘 저희아이가 관심이 많은 분야 만들기~ 뭐든지 블록을 이용하여 만들기를 좋아해요! ? ? 그래서 아이에게 키즈엠 도서 건축가들의 하루 책을 보여주었어요! ? ? ? ?
? ? ? 펭귄네 집을 만들어 주기위해 훌륭한 건축 전문가들이 모였어요! ? 우선 건축설계사가 펭귄가족과 이야기를 나누며 집을 설계해요~
이렇게 실제 집을 짓는 법을~ 눈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도서입니다
건축전문가용어
배관공,비계공 영재맘도 생소한 전문가들이예요~ㅎㅎ
비계공 높은 곳에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임시 구조물을 설치하는 일을 해요!
이렇게 궁금한 내용도 참고표시하여 알려주는 키즈엠 도서
아이들에게 지식을 전달해줄 수 있어 좋아요!
? ? 드디어 펜귄가족의 집이 완성!!
펭귄가족의 새로운 집~~ 어떨까요~??
정말 멋있을 것 같아요~^^
독후활동 / 건축가들의 하루 ? ? ? 블록을 활용하여 아이만의 멋진 집을 만들어 보았어요~^^
엄마와 함께하는 그림놀이
상상의 집도 그리고 이쁘게 색칠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 키즈엠 도서 건축가들의 하루 와함께 ? 건축가들이 하는 일을 배우고 만들기 놀이도 하면서 ?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 ? ? |
남자아이들에게 강추하는 책! | 헤스티아 | 2014.1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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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집은 어떻게 지어지는 걸까요? 아이와 함께 집짓는 과정을 매일매일 보면서 등원을 하는 재미에 빠져있답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에 그앞을 지날때마다 아이가 관찰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곤 하는데요 마침 키즈엠 도서중에 건축가들의 하루가 있어서 골라봤어요 얼룩말 포스가 중심이 되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집짓는 일중에서 포스가 잘 할수 있는 일은 멀까요? 그래서 다양한 건축현장의 직업군이 나와요 엄마인 저도 설명해주기 어려운 부분을 자세히 잘 나와있더라구요 집짓기의 기초는 설계, 다양한 의견을 모아모아 멋진 설계도를 그려봅니다 그 이후 땅을 다지고 붓고 쌓고 다양한 작업을 하면서 점점 집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동물들의 일상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에 아이가 흥미로워해요 하루일상을 보여주기에 중간중간 식사메뉴가 나오는데 지렁이에 빵터진 아들 ㅋ 그리고 불도저가 위험한 사고를 일으키게 되는데 포스가 그걸 잘 막아줍니다 공사현장의 위험성도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눌수 있었죠 드디어 아래와 같은 멋진집 완성! 와우 이런 집이라면 저도 살고 싶은데요 없는게 없는 펭귄가족의 집! 이책을 보면서 멋진 건축가가 되는 꿈을 키워보는건 어떨까요? 남자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책이 아닐까해요 다양한 건축현장의 직업군을 볼수 있어서 더 좋았던 건축가들의 하루! |
집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배워볼 수 있는 책 | 거매러브 | 2014.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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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집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과 |
깨알재미가 있는 건축가들의 하루 | 보니또 민짱 | 2014.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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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들의 하루
글.그림 / 샤론 렌타
이렇게 사진을 찍기 전 부터 사실 민짱은 이 책을 꽤 여러번 꺼내어 읽었어요.
먼저 읽자고 말을 하지 않아도 남자아이라 그런가 건축이야이가 재미있었나보더라구요.
하면서 동물 이름들도 하나씩 말해보고... 어떤 일을 하는지도 이야기해봤어요.
비계공이라는 전문가는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높은 곳에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임시 구조물을 설치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동화책 아래에도 짧게 별도의 설명이 써 있어서 이해했답니다.
전체 지문 말고도 그림마다 작은 글씨들도 있는데...
민짱은 그림 하나, 글씨 하나 놓치지 않고 읽고 있어요.
엄마 펭귄이 스케이트장도 만들어달래~~
하면서 저에게도 보여주고요. 집을 짓는 데에는 여러 단계가 있어요.
1~10번으로 나누어서 차근차근 알려주니 좋더라구요.
저도 그냥 대충 이렇게 이렇게 되는 순서겠지.. 라고 알고있던 건축의 순서를 저도 함께 익혀봤어요.
포스는 일을 하나씩 배웠지만... 온통 실수투성이었어요.
벽돌쌓기에는 소질이 없고, 덤프트럭 운전도 서툴렀어요.
읽으랴.. 엄마한테 설명하랴.. 바쁜 민짱.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끊기질 않아요.
그러던 어느 날 오후, 사고가 났어요.
언덕에 주차되어 있던 불도저가 갑자기 언덕 아래로 굴러내려왔지요.
위험한 순간..
포스가 밧줄로 큰 고리를 만들어 불도저를 향해 던지고... 불도저가 내려가지 못하도록 온 힘을 다해 버텼어요.
건축현장에서 영 재능이 없어보이던 포스..
그런 포스가 가장 잘 하는 일은 바로 힘쓰는 일이었던거죠!
사고를 계기로 능력을 알게 된 포스. 현장 소장은 힘을 써야 하는 일을 모두 포스에게 맡겼어요.
드디어 펭귄 가족의 집이 완성됐어요.
펭귄가족은 집을 지어 준 건축가들을 수영장 파티에 초대했답니다.
엄마 우리집에도 이렇게 통로가 있었음 좋겠어~~
펭귄 집에는 미끄럼틀 같은 이런 통로도 있데~~ 라며.. 이야기하네요.
건축가들의 하루는 평소 공사현장을 지나면서 궁금해하는 아이들이나, 중장비 등에 관심 많은 친구들이 읽어봐도 좋을 내용이구요.
성실하게 배우면서 꾸준히 노력하는 포스의 성품을 배우기에도 좋은 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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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들의 하루 - 집짓는 과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 지훈러브 | 2014.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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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샤론 렌타
아이를 데리러 유치원에 가보면 모래놀이터에서 물을 떠다가 조물조물 고사리 같은 손으로 흙반죽을 해서 성도 쌓고, 내가 살 집도 만들며 무엇이 그리 신이 나는지 아이들끼리 떠들썩한 풍경을 자주 보았어요. 아이들이 집을 지으며 상상하며 노는 그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이쁘던지~ ?거리를 지나다 보면 가끔 건물을 짓고 있는 현장을 보게 되는데 날이 갈수록 뚝딱뚝딱 건물의 형태가 갖추어져 가는 모습이 신기해서 한참을 바라보곤 한적도 여러번~ 우리아이들에게 우리가 살고 있는 집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지어지는지 알려주기 좋은 책을 만났어요.
집 짓기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거라고 하네요. 그런데 첫 날 부터 포스의 수난이 사직되는걸까요? 덜 마른 콘크리트를 밟아 버렸네요. 지훈군은 이 모습을 보고 시냇물을 건너는 모습 같대요. 소금쟁이가 물위를 지나가면 물결이 파동처럼 퍼져나가잖아요. 그 모습이 생각났다며...
아이가 어릴때부터 빙글빙글 돌아가는 모습이 신기했는지 시선을 떼지 못하던 레미콘차도 보이고 한쪽에선 굴착기 기사가 바닥에 콘크리트를 펴고 있고, 드릴 기술자는 땅을 파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네요. 집을 짓기 위한 기초공사의 과정을 볼 수 있어요.
우리가 편안하게 잠을 자고 쉴 수 있는 집~ 지훈군이 6살때 자주하던 질문이 생각나 웃음이 났어요. " 엄마~집은 어떻게 만들어? 우리 이사 가면 이집을 들고 가야 하는거야? "
건축 현장을 관리.감독하고 있는 현장 소장, 벽돌공, 불도저 가사, 굴착기 기사, 전기공, 배관공, 목수, 드릴 기술자, 비게공, 건축 설계사, 크레인 기사등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어야하냐며 놀라워하는 지훈군~ 비게공은 처음 들어본다며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더라구요. 저도 처음 들어보는지라 설명을 읽어보고서야 알았다는 ^^;;
* 비게공: 높은 곳에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임시 구조물을 설치하는 일을 해요.
한창 달달한 것을 찾는 지훈군의 관심대상은 오늘의 간식 메뉴~ 구름 쿠키, 신호등 초코바, 뼈다귀 비스킷등 이름이 재미 있으면서도 먹음직한 간식이 눈길을 끌어요. 지훈군은 신호등 초코바가 먹고 싶다고...ㅋ
요즘 짓고 있는 건물은 펭귄 가족의 집인데 건축 설계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 수 있어요. 집을 지으려면 어떤 것을 만들고 어디에 배치를 할것인가 생각을 많이 해야됨을 저절로 알 수 있죠.
이층 침대, 미끄럼틀, 수영장이 있었으면 좋겠대요.
땅을 파고 평평하게 정리하는것 부터 시작해 바닥에 철근을 촘촘히 깔고, 전기와 수도 배관을 설치하고 콘크리트를 붓고, 벽돌을 쌓고, 마룻장을 깔고 못을 박고, 지붕도 올리고, 전기 배선 공사, 배관 공사, 벽에 칠을 하고 벽지를 붙이고 페인트를 칠하며 집을 완성시켜요.
이 많은 과정을 보면서 집이 얼마나 어렵고 힘들게 지어지는지~ 얼마나 많은 기술자들이 필요한지 알게 돼요.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과정이 설명되어 있어 이해도 쏙쏙!
하지만 벽돌공이 하는것처럼 조심조심 가지런히 똑바로 쌓아야하는데... 이런 딱봐도 어찌될지 눈에 선하지요^^
벽을 무너뜨리는 데는 아주 뛰었났고, 덤프트럭을 운전하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포스는 속상하겠지만 아이는 상황에 딱 들어맞는 재미있게 표현된 그림들을 보고 웃음보가 터졌어요^^ 역시나 웃음과 함께 자신의 적성을 찾는게 쉽지 않음을 알려주네요.
미로처럼 복잡한 배관공사와 그속에서 벌어지는 헤프닝~ 우리가 매일 쓰는 물이 집안 곳곳에 어떻게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는지 알 수 있어요. 역시 복잡한 미로와 같군요! 배관속을 떠다니는 오징어와 잠수함등 아이에게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는거 같아요.
타워 크레인에서의 점심을 먹는 모습은 색다른 재미와 고정관념을 깨게 만들고~ 다른 곳을 보며 걷다가 그만 크레인에 대롱대롱 매달리게 된 돼지 전기공을 보고는 공사장에서는 항상 조심을 해야 하는데... 아이가 먼저 말하더라구요.
점심메뉴를 보면서 지렁이는 현장소장인 닭이 먹을 거라며 당근, 뼈다귀, 과일등을 보면서 어떤 동물의 먹이가 될까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포스의 기지와 힘으로 펭귄의 집을 향해 돌진하던 불도저를 세울 수 있게 되어 위기를 모면하게 되었거든요.
엄청 큰 냉장고도, 펭귄 가족의 이삿짐도 옮기는 힘을 써야하는 일을 하게 되었어요.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은 포스가 힘들어 보이기도 하지만 한편 너무 행복해 보이지요^^ 자신의 적성에 맞는 일을 즐기며 하는 사람을 따라올 수 없다고 하는 말도 있잖아요.
소파에 누워 잠든 펭귄까지 옮기고 있다며 신기해하는 아이. 힘이 무척 세다며 나도 밥을 많이 먹고 운동을 열심히 하면 포스처럼 될 수 있냐고 묻네요.ㅎㅎ 그림 곳곳에 깨알같은 재미를 주는 그림들이 있어서 아이가 더 즐겁게 책을 보네요.
참 멋지게 지어진 펭귄 집을 보며 지훈군이 더 흡족한 표정이네요. 나도 크면 결혼해서 아이들에게 멋진 놀이터가 있는 집을 지어주고 싶다는 아이말에 어느 세월에~~~ 웃음이 났어요. ㅎㅎ
블록으로 집을 만들었어요.
건축가의 하루를 읽고 나더니 자기도 건축가가 되고 싶다며 집을 만들었네요.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고, 헬리콥터와 비행기가 날고 있는 집. 집안에서는 요리를 하고 있는 지훈이, 책을 읽고 있는 아내, 그리고 꼭대기 층에서는 아이들이 놀고 있는 모습. 밖의 풍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커다란 창~ 놀이방과 연결된 미끄럼틀 위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 너무 행복한 미래의 집을 그렸네요.
건축가들의 하루를 통해 집을 짓기 위해 기초를 다지는 것부터 완성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복잡한 과정을 완성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집은 그냥 시간이 지나면 뚝딱 만들어지는구나 생각했던 아이가 집이 얼마나 어렵고 힘든 과정을 거치는지 알게 되면서 집의 소중함을 더 잘알게 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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