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그림찾기 대부분 좋아하죠?

라티도 엄청 좋아하는데요.

보통 숨은 그림 찾기 책들은..사실 안에 내용은 별로 없고 숨은 그림 찾기 장면만 있어요.

그런데 [택배 왔어요!] 이 책은 스토리가 있으면서 숨은 그림 찾기가 숨어 있답니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는 책이에요. ^^

우체부 딕비~!!

딕비의 하루를 그리고 있어요.

딕비가 택배를 배달하는 곳곳에 숨은 그림들이 있답니다.

찾아보는 재미가 아주 좋아요.

라티는 루나가 수업을 받는 동안 이 책 보고 싶다고 가지고 왔어요.



 

택배는 사실 가지 않는 곳이 없죠. ^^

딕비가 가는 곳도 참 여러 곳이에요.

식물원, 시장, 공룡박물관, 두뇌 연구소, 오케스트라..

이 곳에서 숨은 그림들을 찾을 수 있구요.

장면에서 이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있는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낼 수도 있답니다.

물론 숨은 그림 찾기는 또 다른 재미랍니다. ^^

면지도 딕비가 가는 곳의 지도로 되어있어 더욱 좋아요. ^^

라티는 책을 보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열심히 눈을 굴려 숨어있는 그림들을 찾았어요. ^^ 

요즘은 참 좋은 세상이죠. 인터넷에서 뭐든 주문을 하면 가져다 주니까 말이에요

가끔은 몰아서 오는 택배를 보면 혀니는 '엄마 ! 택배왔어? 뭘 샀어? 뭐야?' 하며 궁금해 하죠

그리고 뜯는 재미에 푹! 빠져 있거든요

가끔은 택배아저씨는 어떤 물건을 어떤 곳에 가져다 줄까 궁금할때가 많아요

가장 특이한 물품은 무엇일까? 가장 특이했던 손님은 어떤 손님일까? 말이죠. 저만 그런가요?

키즈엠 '택배왔어요'를 보면서 어떤 물품들을 배송하고 어떤 사람들을 만나는지 한번 보기로 해요 

이제는 눈감고도 찾을 수 있는 경지에 도달을 했지만, 그래도 숨은 그림 찾기는 재미있나봅니다.

미리 찾아서 한손으로 가리고 또 찾고. 엄마 보고도 찾아보라고 하며... 의기양양하게 쳐다봐요.

엄마가 잘 못찾길 바라는 마음.. 그래서 '어딨지? 어딨지?' 하면 기분좋게 알려주기도 해요

다음 택배지는 어디인지 맞춰보라고 저렇게 가려요

또 나오는 동물이 누구인지.. 강아지인지 원숭이, 돼지인지 이야기해보라고 막 가리고 질문까지 하네요

뼈대로 공룡박물관에 택배로 전달된 티라노사우루스의 뼈대를 만들수는 없고

클레이로 공룡을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조금 힘들다고 하는건 도와주긴 하지만, 충분히 혼자 할 수 있는건 혼자 스스로 하게끔 유도를 해요 ^^

짜잔! 다리를 붙여주니 잘 서있네요

클레이가 너무 빨리 굳어요. 얼굴은 막 떨어져서 이수씨개로 고정을 ~ ㅋㅋ

책속에서 보여준 다양한 직업군, 그리고 동물들을 보면서 동물들의 모습과 이런 직업도 있구나 하는 이야기도 나누게 되었어요

특히나 책을 보고 택배아저씨로 둔갑을 해서, 쉬도 때도 없이 택배왔다고 소리치는 혀니를 보고 있노라니

웃음만 나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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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귀엽고 재밌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키즈엠의 책들은 모두다 어쩜 이렇게 특이하고 재밌는지~

옐이 정말 좋아했던 책 택배왔어요!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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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만 보고는 직업에 대해 알려주는 책인줄 알았거든요.

책을 받고 보니 어머 재밌는 숨은그림찾기 책이더라구요!

물론 직업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너무 귀여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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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토 프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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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프리먼이라는 작가가 쓴 책인데요

제가 작가에는 거의 무지하지만, 이 책을 보니 앞으로 이 분 자세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러스트같이 선명하고 귀여운 그림이 제 맘에도 쏙 들었는데 역시 옐도 너무 좋아했거든요.

택배왔어요.

숨은 그림을 찾아보세요 ^^

표지부터 너무 재밌어 보이죠?

택배들이 엄청나게 많이 있고 택배 직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어요.

주인공은 우체부인 딕비랍니다.

오늘 물건이 아주 많아서 바쁘다고 하네요.

딕비씨 아주 귀엽게 보이시죠? ^^

딕비씨가 배달할 물건들이 수레에 보여요.

첫번째로 나뭇잎 마을 책임자인 프레드씨를 찾아간다고 해요.

각페이지마다 저렇게 택배를 받을 동물이 나와 있구요.

그 다음 페이지에서 찾을수 있어요.

나뭇잎마을에서 프레드씨를 찾아볼까요?

아래부분에 보면 프레드씨가 나와 있고,

이 페이지에서 찾을 수있는 숨은그림들이 나와 있어요
 

그림들이 크게도 나와 있고, 작게도 나와 있고 해서

찾기가 은근히 어렵더라구요.

그림이 아주 앙증맞죠?

하나하나 보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어찌나 깨알 재미가 있는지..

아~ 저 큰 스티커는 뭐냐면요

옐이 손가락 스티커를 숨은그림 찾은 그림에 붙여 놓은거에요.

아이랑 포스트잇 플래그로 붙이면서 찾아도 좋을것 같아요.

동그라미 쳐 놓으면 다음에 또 하려면 재미없으니까요.

위에 보시면 왼쪽에 파리지옥 같은 식물도 표현되어 있는데

옐이 자연관찰책에서 본적이 있어서 하나하나 손가락으로 짚어가며

좋아하더라구요.

아이와 말할거리가 많은 책이에요.

택배를 배달한 딕비는 이제 다른 물건을 배달하러 간답니다.

이번엔 먹을거리 시장에 있는 진저씨를 찾아왔네요~

이렇게 다양한 그림과 숨은 그림 찾기로 이루어져 있어요.

아마 이 책 한권 보실려면 한시간은 넘게 걸리실거에요 ㅋ

공룡 박물관이 나오는 페이지가 있는데요,

요기서 아주 한참을 그림도 찾고 보고 그러더라구요.

너무 재밌다고 또 하자고 하네요.

베토벤 오케스트라의 바이올리니스트 샐리씨에게 배달하는것도 있는데요.

베토벤이 나오자 저도 재밌었어요.

옐도 전에 유치원에서 베토벤상을 받은적이 있어서 그런지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랑 이야기 하고 숨은그림도 찾고

아이가 집중력을 기르기에 숨은그림 찾기가 참 좋은것 같아요.

성취감도 같이 느낄수 있고요.

재미있는 그림과 내용으로 직업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 볼수 있답니다.

책에 아주 다양한 직업이 나오거든요.

딕비씨의 딸에게도 택배를 전달했네요 ^^

생일이어서 파티가 열렸어요~

생일 파티 좋아하는 옐도 이 페이지에서 시간을 한참 할애했답니다

저희집에도 택배가 많이 오는데요~

옐이 처음에는 뭔가 싶더니 이제는 택배가 오면 무언가 엄마아빠가 주문을 했고,

그게 거의다 자기꺼라는걸 알아요 ㅋ

그래서 늘 택배가 언제오지~~ 하고 기다린답니다.

이 책을 통해서 택배가 어떻게 전달되는지, 어떻게 얼마나 다양한 물건들을 배달하는지 알 수 있구요.

기사님들이 얼마나 힘드실지도 서로 이야기 해봤어요.

또한 앞서 말씀드렸듯이 다양한 직업들이 나와서 아이와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요.

그리고 뭐니뭐니 해도 숨은그림을 찾으면서 아이와 게임도 해볼수 있고,

아이의 집중력과 성취감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옐도 너무 좋아하고요~ 강력추천합니다!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 만들어보세요!

딕비는 우체부에요~

딕비가 배달을 하러 간곳에서 여러가지 물건이 숨어있어요...숨어있는 물건을 찾아주면 된답니다~ㅋㅋㅋㅋ

택배를 배달하러 식물원, 시장, 공룡박물관, 연구소, 오케스트라를 찾아가요~
연이는 그곳에서 숨어있는 그림을 찾았어요~


마지막 택배배달은 딕비의 딸의 선물이었답니다~
 

숨은 그림 찾기 책인줄만 알았는데

마지막은 뭔가 좀 찡한 내용이네요..ㅋㅋㅋㅋㅋ

마지막 페이지까지 다 찾는데 조금 오래걸렸는데도 연이 끝까지 잘 봐주었답니다~

주말에 사촌동생이랑 같이 보면서도

사촌동생이 숨은그림찾는거 도와주면서 둘이 잘보더라구요~

숨은그림책이지만 스토리도 있어서 더 좋네요!!!

키즈엠에서 재밌는 책 한권이

또 나왔네요 ^^

택배 왔어요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도 알아볼수 있구여

숨은그림찾기로

또 다른 재미를 더해주는 재밌는 책이예여~~



 

우체부 딕비~

오늘 딕비가 배달해야 할 물건들은

무엇일지....

이 물건들을 받는 이들의 직업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으며

어떤 일들을 하는지도  함께 알아보수가 있어요





우체부 딕비와 함께
여러 종류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보면서
그들의 직업과 환경을 엿볼수가 있었습니다




 ?

?스티커를 이용해 숨은그림을 찾아 표시를 해두어여~

나중에 다시 볼때

스티커만 제거하면 되니 편하더라구여 ㅎㅎ

표시하면서 찾은것도 확인하고

뿌듯해 하는 모습이 .....자신감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