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쪽 바깥쪽>은 관찰력을 길러 주는 사계절 유아도서예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생활 모습을 엿볼수 있답니다.
이 책은 글씨 없는 그림책이예요. 말 그대로 그림만 있는 책이랍니다.
<안쪽 바깥쪽>은 집안과 밖을 번갈아가면서 보여줘요.
책에는 구멍이 뚫려있는데
창문 밖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답니다.
책 한장 한장 모두 구멍이 뚫려 있어요.
시선을 집중 시키고,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준답니다.
분명 이 책은 글씨 없는 그림책임에도 불구하고
이야기거리가 굉장히 많이 생겨요.
한 페이지, 페이지 마다 색다른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요.
한장을 꽉 채운 다양한 그림은 아이의 시선을 자극하고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요.
글씨 없는 그림책이라
그때 그때 마다 스토리가 달라져요.
쓰여져 있는 글을 그대로 읽어주는게 아니고
엄마가 그 순간 떠오르는 이야기를 말해주기 때문에
아이가 더 재밌어 하더라구요!
볼거리가 참 많은 유아도서예요.
분명 글씨 없는 그림책인데 제가 봐도 재미있더라구요.
단순한 그림 같지만
그림 속에 스토리가 짜여져 있어요.
글씨가 없어서 아이가 안 볼것 같다구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엄마가 스토리를 만들어서 읽어주게 되어
그때마다 색다른 유아도서가 된답니다.
?
액자에 넣어서 걸어두고픈 그림이 참 많이 담겨있네요.
따듯한 그림을 보고 있으면 마음도 안정되는 느낌이고
참 마음에 드는 유아도서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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