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추천 : 겨울이 왔어요♩ | 후온마미 | 2013.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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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유아그림책 <겨울이 왔어요> 가을에 만나본 <가을이 왔어요> 책과 번갈아보며 가을과 겨울을 이야기해보았어요
"엄마, 지금이 뭐야?" 라는 질문을 언젠가부터 했던 것 같아요. 지금이 뭐냐니? 라고 물으면, 아니 봄이냐고 여름이냐고! 라고 말하곤 했거든요. 계절의 변화에 관심을 보이는 네 살 아이와 읽어보기 참 좋은 그림책이에요.
사락사락 눈이 내리면 기러기들은 팔락팔락 하늘을 날아가요.
겨울이 왔음을 느낄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지네요. 눈이 오고 철새는 떠나고.. 글밥도 적은데다 의성어, 의태어가 눈에띄는 책이라 읽기독립용으로도 적합한 책이에요.
언덕 위에는 까만 그림자. 창밖에는 하얀 눈송이.
"엄마, 겨울에 눈이 오는거지?" "응~" "그런데말이야. 겨울인데 왜 우리집에는 눈이 안와?"
눈구경하기 참 힘든 도시다보니 책에서 보는 장면만큼 눈구경을 한 적이 없는 후야거든요, 왜 우리집에는 눈이 오지 않는지 의아해 하네요. 겨울여행가서 눈 구경 실~컷 하기로 했어요 ^^
나는 털모자 쓰고, 털 장화 신고, 목도리 두르고, 벙어리장갑을 껴요.
겨울과 연관된 단어들이 줄줄이 나오고 있어요. 요즘 한글익히기에 여념없는 후야는 한 글자 한 글자 읽어보는 열정도 보이네요. ^^
얕은 연못이 꽁꽁 얼면 친구들은 쌩쌩 얼음 위를 달려요. 눈덩이 돌돌 굴려 눈사람도 만들고 눈밭엥 벌러덩 누워 신나게 웃어요.
새하안 겨울날 모습을 선명하고 알록달록하게 너무 잘 그려놓았더라구요. 길지않은 문장들은 리듬감이 느껴져서 읽고있으면 절로 흥겨워지구요 ^^ 꽁꽁 언 얼음위에서 신나게 썰매타 본적이 언제였던가.. 추억에 잠겨보기도 했네요~ 후야는 작년에 아빠랑 만든 눈사람 생각이 난 듯, 나도 눈사람 만들어본 적 있다며 이야기하네요.
겨울을 신나게 즐기고있는 아이들의 모습을보니 제가 사는 지역에도 눈이 좀 내렸으면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눈밭에서 뒹굴고 눈사람 만들어보는 재미를 책으로만 느껴야하다니.. 겨울여행은 꼭! 눈구경 할 수 있는 곳으로 다녀와겠어요 ^^
엄마는 바삭바삭 맛있는 과자를 굽고 할머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해요.
크리스마스 노래도 부르고, 난로옆에 양말도 걸어두고, 알록달록 선물을 기다리는 것. 겨울과 크리스마스는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걸 알 수 있지요 ^^ 크리스마스와 연관된 페이지가 많더라구요 ㅋㅋ
행복한 겨울이 왔어요!
책 한권에서 느껴지는 겨울은, 춥다기보다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이었어요. 흰 눈이 소복히 내린 겨울날 아이와 즐겁게 눈사람 만들고, 눈싸움하는 상상을 해보았어요. 전국이 폭설로 난리가 났는데 눈 구경 못했다는 사실에 조금은 슬프기도 한 ^^*
눈구경 못한 후야를위해 새하얀 눈을닮은 촉촉이 모래로 눈사람을 만들어 주었어요 ^^ 새하얀 눈, 올 겨울 가기전에 후야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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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이 왔어요 ☆ :: 겨울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예쁘고 따뜻한 그림책 | 홍근홍욱 | 2013.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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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있는 그림책이 있는데, 오늘처럼 눈이 소복히 내린 날 읽으면 더 좋은 키즈엠 그림책 <겨울이 왔어요>랍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함박눈이 펑펑 왔는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추워지는 겨울 아이들과 읽기에 좋은 그림책이 바로, 겨울이나 크리스마스 관련 그림책들이 아닐까 싶어요.
[춤추는 카멜레온 74]
지난 가을에 아이들과 찰스 기냐의 <가을이 왔어요>를 함께 읽었었는데 겨울에 또다시 <겨울이 왔어요>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글을 쓴 찰스 기냐는 시인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그가 쓴 그림책을 읽고 있노라면 마치 시를 읽고 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어요.
사락사락 눈이 내리면 기러기들은 팔락팔락 하늘을 날아가요.
겨울을 나타내는 예쁜 그림과 함께 겨울이면 볼 수 있는 풍경들을 예쁘게 표현을 한 그림책 <겨울이 왔어요>예요. 글밥이 작아서 어린 유아들과 읽어보기에도 좋은 그림책이랍니다.
언덕 위에는 까만 그림자 창밖에는 하얀 눈송이.
요즘 우리 5살, 4살 두 아들이랑 재미있게 읽어보고 있는 그림책 <겨울이 왔어요>예요. 우리 홍근군 <겨울이 왔어요>를 읽을 때마다 책에 나와있는 그림처럼 눈이 소복히 내려서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고 싶어 했다지요.
아이들이 털모자 쓰고, 털 장화 신고, 목도리 두르고, 벙어리장갑을 끼는 것을 보며 우리 홍근군도 이렇게 차려 입고 아이들과 함께 놀고 싶어하더라구요.
얕은 연못이 꽁꽁 얼면 친구들은 쌩쌩 얼음 위를 달려요.
작년에 눈썰매장을 가보지 못해서 올해 가보자고 했는데 이 책 읽으면서 그 얘기가 떠올랐던 모양이예요. 올해는 꼭 눈썰매장 가자고 하네요.
눈덩이 돌돌 굴려 눈사람도 만들고, 눈밭에 벌러덩 누워 신나게 웃어요.
겨울이면 날씨가 추워지긴 하지만 눈이 내리고 눈썰매도 타고 눈사람도 만들 수 있어서 아이들에겐 정말 즐거운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 우리 홍근군도 눈이 오면 꼭 눈사람을 만들겠다고 하네요.
나무는 소복소복 하얀 눈옷을 덧입고, 굴뚝 연기는 몽개몽개 바람을 타고 날아가요.
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나무가 정말 이쁘네요. 겨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유아 그림책이라 아이들과 이 계절에 읽어보면 마음이 따뜻해질 것 같아요.
엄마는 바삭바삭 맛있는 과자를 굽고 할머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해요.
우리 홍근군 책을 읽으면서 엄마에게도 쿠키를 구워달라고 하네요. 언제 한번 아이들과 쿠키 굽는 시간을 가져야할까봐요.^^
아빠랑 나는 이웃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노래를 부르고 깊은 밤, 난로 옆에 양말을 걸어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에게 다양한 겨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좋은 키즈엠 그림책 <겨울이 왔어요>랍니다. |
겨울에 읽기 좋은 책이네요~ | 치카루 | 2014.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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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즐거운 겨울 놀이 등이 생각나는... 키즈엠 <겨울이 왔어요> 겨울에 아이들과 함께 읽기 딱 좋은 동화책이랍니다 ~
아이들이 더 좋아하며 읽었구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나오고... 운율이 느껴져서 시같은 느낌이 드는 책이였어요. 짧은 문장속에 겨울의 아름다움과 활기찬 모습이 잘 느껴지는 책입니다. |
겨울 그림책 추천 겨울에 읽으면 좋은 책 | 탄소같은여자 | 2014.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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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엔 역시 그에 어울릴만한 그림책을 아이에게 읽어주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은 겨울을 좋아하니까요^^
특히 눈이 올때요~
저희 딸은 눈이 많이 내리면 눈 밟을때 나는 소리를 듣고 싶다며 눈 치워진길이 아닌 눈이 소복히 쌓인 곳만 가서 밟고 다녀요.
겨울과 관련된 겨울이 왔어요 그림책을 보여주니 참 좋아하네요. 저희 딸과 함께 책을 읽어보았어요.
표지 열자마자 간지에 눈꽃모양 그림이 있네요.
저희 딸은 겨울왕국을 아주 감명깊게 봤는지 이 눈꽃모양만 보면 겨울왕국이라며 ㅋㅋㅋ
눈꽃모양보고서는 겨울왕국 OST LET IT GO를 부르더라구요.
저의 딸은 가사를 잘 못외우요. 물론 저도 마찬가지고요....
가사 못외우는건 어찌 이리 똑같은 건지~ 모전여전 ㅎㅎㅎ
언덕위에는 까만 그림자. 창밖에는 하얀 눈송이.
털모자 쓰고, 털장화 신고, 목도리를 두르고, 벙어리 장갑을 껴요.] 책 본문중에서...
눈이 사락사락 내리는 겨울이 왔네요.
이런 날 외출할려면 완전 무장은 필수지요.
아이도 겨울이 춥다는걸 느끼고, 감기 걸리면 따뜻하게 입고 나가야 덜 춥다는걸 책을 통해서도 알수 있게 해줘서 좋아요.
이 책의 특징은 의성어, 의태어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그림책 읽는게 더 재미있어요
크리스마스 날 아침 인형 선물을 받고 나서 어찌나 좋아하던지^^
『행복한 겨울이 왔어요.』라고 책이 끝나는데 전 이 글 참 좋네요~
어른이 되서 겨울이 싫어질려고 했는데 다시금 겨울이 좋아졌어요.
저희 가족은 행복한 겨울을 느끼고 있어요^^
외국책인데도 겨울놀이라던지 크리스마스 풍경모습이 우리나라와 똑같아서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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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추천 - 키즈엠 겨울이왔어요. :: 다양하게 겨울을 즐겨요 | 꿈토리짱 | 2014.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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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겨울도 오고, 겨울에 관련된 그림책을 보며 겨울에 재미를 느끼게해주고 싶어 선택한 그림책 추천 키즈엠의 겨울이 왔어요. 계절을 주제로 한 시리즈 중 겨울에 하는 놀이와 풍경을 보여주는 그림책으로 주로 의성어, 의태어로 되어있어 리듬감있게 재미있게 읽을수있는 책이죠.
형이랑 누나가 눈사람을 만들고있데요. 아직 꿈틀군은 이렇게 큰 눈사람을 만들어본 경험이 없어 아쉬워했지만 올 겨울 폭설 내리는날 아주 큰 눈사람 만들어보기로 엄마랑 약속했어요.
사락사락 눈이 내리면 기러기들은 팔락팔락 하늘을 날아간데요.
겨울에 눈이 내리는 소리를 사락사락이라고 표현하고 있어요. 너무 이쁜 표현이죠. 의성어, 의태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어 리듬감있게 재미있게 술술 읽을수있는 그림책이에요.
나는 털모자 쓰고, 털장화 신고, 목도리 두르고, 벙어리장갑을 껴요.
겨울에는 너무 춥기 때문에 이렇게 무장을 해야하죠. 겨울에 입는 소품으로 몸에 어떻게 착용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우리 꿈틀군도 하나하나 착용해 보고 있어요. 털모자는 쓰고, 털장화는 신고, 목도리는 두르고, 벙어리장갑을 끼고....
얕은 연못이 꽁꽁 얼면 친구들은 쌩쌩 얼음 위를 달려요. 눈덩이를 돌돌 굴려 눈사람도 만들고 눈밭에 벌러덩 누워 신나게 웃어요.
겨울이 되어야지만 할수있는 겨울놀이들이에요. 겨울놀이 종류에 대해 알수도 있고, 경험을 떠올리며 이야기 나눠볼수있지요. 꿈틀군은 친구와 함께 눈을 돌돌 뭉쳐서 눈싸움을 할꺼래요.
생각만해도 너무 행복한 겨울이죠. 겨울을 싫어하던 사람도 좋아하게 만드는 그림책 추천 겨울이왔어요. 였어요.
폭설이 올려면 좀 기다려야 하니깐 두꺼운 종이를 이용해서 녹지않는 눈사람 먼저 만들어볼께요. 박스종이를 동그라미 모양 2개로 오려서 준비하고, 은박지와 꾸밀재료들을 준비했어요.
2개의 동그라미를 은박지로 돌돌 감싸고 작은건 머리, 큰건 몸통으로
사용했어요.
눈썹과 입은 막대기로 꾸미고, 단추는 뽁뽁이로 표현했어요. 열정적으로 보이게 빨간 모자를 씌우니 멋진 눈사람이 완성되었어요.
그림책추천 - 키즈엠 겨울이왔어요. :: 다양하게 겨울을 즐겨요.
계절 시리즈 겨울에 관한 그림책으로 의성어, 의태어로 리듬감있고 재미있게 읽어지면서 따뜻함이 느껴지는 그림책이에요. 겨울에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겨울에 읽어주면 더 좋은 키즈엠 겨울이 왔어요. 그림책이었어요.
~ 겨울을 싫어하던 이도 좋아하게 만드는 그림책추천 키즈엠 겨울이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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