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이 좋아요 유아도서는 2013년 미국 교사가 뽑은 좋은 그림책으로 선정이 된 책이기도해요.

꽃이 많이 나와서 그런가 동화책 색감도 알록달록 너무 예쁘고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게되는 착한 동화책 입니다. ^^

우리 하뽕이도 씨앗을 심으면 식물들이 자라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이 동화책을 통해서 배우게 되었답니다.

씨앗이 좋아요 유아도서를 읽은후 우리 하뽕이는 지나가다 작은 꽃만 발견해도~

주저 앉아서 한참을 관찰하며 관심을 보이더라고요. ^^

역시 아이들은 책과 가까워져야 크게 성장한다는걸 새삼 느끼게 되었네요. ^^

나의별 푸른 지구를 지키기 위해 추천 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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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 제일 마지막 뒷장에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볼 수 있는 잔디 인형 만들기 독후활동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색감의 책에 글밥은 한장에 한줄 정도의 짧은 글귀라, 아이들이 더 그림에 집중하며 볼 수 있는 책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꽃삽과 호미, 그리고  물조리개가 나와서 호기심 자극 하기에도 좋구요~~

그래서 우리 둘째가 꽃삽 사러 가자고 그렇게 성화였는지도 모릅니다...ㅎㅎㅎㅎㅎㅎ

2014. 5 9

오늘 찍은 해바라기와 다알리아의 모습이예요~~

해바라기가 부쩍 많이 컸고, 지금도 싹이 올라오는 녀석도 보였습니다..ㅎㅎㅎㅎㅎ

어여 다른 곳으로 옮겨 심어 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