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대장 더그'를 읽어보아요! | 보미마미 | 201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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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지구, 쓰레기 이런것에 말이죠.. 그래서 저한테 쓰레기를 많이 버리면 지구가 아프니까 조금씩만 버리라고 한답니다.. 정말 많이 자랐죠??
이런 봄양에게 딱인 책을 읽어 보았어요!
쓰레기 대장 더그
쓰레기 대장 더그를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아요! 일러스트도 정말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책을 보는 내내 재미있기도 하구요 내용도 교육적이라 아주 좋더라구요!
일차적으로는 쓰레기를 치우고 재활용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더그를 도와주는 과정을 보면서 사람들과 함께 협력하면 일을 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점도 알 수 있답니다.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과 사회성을 길러주는데 추천할 수 있는 책이 되겠네요! 봄이와 쓰레기 대장 더그를 같이 보면서 많은 이야기 나눴어요! 봄양 너무 재미있어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봄양은 쓰레기 조금씩 버리고 분리수거 잘 할꺼라고 하네요! 봄양이 이렇게 느꼈다니 책 함께 읽은 보람이 있네요! |
100번의 설명보다 한권의 동화책을 읽고 재활용 쓰레기 분리 수거를 배웁니다... | 삐뚤깽 | 2013.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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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대장 더그는 동원육영재단 2013년 7월 추천 도서이구요,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으며 물건을 재활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동화책이랍니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쓰레기 대장 더그를 읽어 줌으르써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된다는 것과 쓰레기는 꼭 재활용을 해야 하는 사실을요... 또한 자연을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 하는 마음도 함께 느낄 수 있구요... 100번의 설명보다 한권의 동화책의 중요성을 느끼는 순간이기도 했어요... 더러운 더그와 깨끗해진 더그 쓰레기 산과 재활용 해서 깨끗해진 마을 마을 사람들의 시선의 변화 그리고 더불어 살아 가는 모습들... 키즈엠 쓰레기 대장 더그는 쓰레기 재활용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모습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잘 스토리되어진 동화책인것 같아 저 역시 꼭 추천해 주고 싶은 동화책이랍니다... |
깨끗한 환경을 위한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배워요. | 단감꽃 | 2013.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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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환경을 위한 분리수거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그림책 [쓰레기 대장 더그]랍니다. 작고 깨끗한 마을에 큰 골칫거리가 있었어요. 그건 바로, 마을 옆에 있는 쓰레기 산이었어요.
쓰레기 산을 만든 사람은 외톨이에 아주아주 게으른 쓰레기 대장 더그였어요!
썩은 바나나, 곰팡이 핀 치즈, 빈병 등 온갖 쓰레기가 자꾸자꾸 쌓였답니다.
어느 날 더그는 심술궂게도 고양이들을 언덕 아래로 훅 굴려 버렸어요.
뚱뚱한 고양이들이 떼굴떼굴 구르자.... 쓰레기 산이 모두 와르르와르르 무너졌어요!
그때, 신기한 일이 일어났어요. 녹색 망토를 입은 재활용 대장 클린이 하늘에서 바람처럼 날아왔어요. 재활용 대장 클린은 멋지게 공중제비를 하며 더그의 무너진 쓰레기 산에 내려섰지요.
재활용 대장 클른은 더그를 어떻게 변하게 하였을까요? 그리고 쓰레기 대장 더그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이들에게 깨끗한 환경의 소중함과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 이유..그리고 재활용의 의미를 알려주는 그림책이랍니다. 쓰레기 대장 더그의 변신도 재미있지만 재활용 대장 클린의 등장 또한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줍니다.
☆ 아이들과 책 읽기 ☆
속지의 쓰레기를 보던 은비군이 이렇게 한 곳에 쓰레기를 버리면 안되는 것이라고 말해줍니다. 다음장의 내용이 보고 싶다며 책장을 빨리 넘기려는 단감양.
단감양에게 책을 읽어주는 은비군. 이렇게 쓰레기를 한 곳에 모아두면 어떻게 될까? 라고 물었더니
냄새가 나고, 쥐와 바퀴벌레가 생겨요! 라고 하네요.
그럼 쓰레기는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 라고 다시 묻자!
종이는 종이, 병은 병대로, 따로 따로 버려야 된다! 고 합니다. 분리수거를 해야 하는 거라고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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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동화책-쓰레기 대장 더그[키즈엠] | 바보사랑 | 2013.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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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큰 쓰레기 산이 있어요.. 아주 골칫거리지요.. 쓰레기 대장 더그는 외톨이에요.. 혼자서 이것 저것 많은 지저분한 것들과 함께 생활하지요 백마리가 넘는 쥐들과...
어느날 산이 모두 무너졌어요 그러자 재활용 대장 클린이 나타났어요!!!
재활용 대장 클린이 더그를 혼내주고 있죠??
마을 사람들이 도와줘서 금새 쓰레기 산을 치우고 깨끗해졌죠
쓰레기 대장 더그는 쓰레기 산을 치우기로 마음 먹었죠 마을 사람들도 도와주어서 빨리 깨끗해 졌어요
쓰레기 대장 더그는 이제 마을을 지키는 마을 지킴이가 되었어요...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더그죠..
내용이 참 괜찮죠?? 재활용에 대해 알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아요 관심있는 표정으로 쓰레기 대장 더그를 읽어 갔어요.. 그림들이 재미있는것이 많아서 그런지 꽤 집중해서 보더라구요
클린을 보더니 모자가 신기하게 생겼다고 보고 웃더라구요 클린의 배에 붙어 있는 병뚜껑을 보고도 웃고....ㅋ 곳곳에 울 복댕이가 보기에 재미있는 그림이 숨어 있었어요 쓰레기 대장 더그가 깔끔해 지는 모습을 보고 참 좋아하더라구요 안경쓰고 목욕하는것도 이상하다고 그러면서 깨끗해져서 기분 좋겠다고 그러더군요 ^^
쓰레기대장 더그를 읽고는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면 안될것같다고 말하는 우리 복댕이를 보니 .기분 좋던데요?? 그런 생각을 해서 말을 하는것이 엄마로써 기분이 좋았어요..ㅋㅋ
책 읽고 나서... 재활용품 버리는 날.... 우리 복댕이와 함께 했어요!!
종이 플라스틱 비닐을 구분하여 버려봤어요 혼자 알아서 버릴 수 있을정도라서 버리게 해줬더니 기분 좋아하면서 스스로 해보더라구요^^
좋은 내용이 담긴 책이라서 우리 복댕이가 잘 읽어보고 따라하는걸 보니 참 뿌듯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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