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거야! -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을 알아요! | 보미마미 | 201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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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거야!는 6월에 책을 받고 봄양이 가장 좋아라했던 책이랍니다. 이쁜 여자 친구들 두명이 주인공이고 이쁜 파티 플래그와 소꿉놀이, 소풍 등등 봄양이 좋아라는 소재라 그런거 같아요!
봄양이 좋아라하는 내거야 소개 해 드릴께요!
키티와 레아를 보면서 친구들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과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누는 것에 대해 같이 이야기 해 볼 수 있답니다.
내 거야!는 관계에 대한 책이에요! 요즘 외동인 아이들이 많아서 사회성이 부족한 아이들도 많은거 같아요! 외동이라고 다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엄마들이 자란 환경과는 너무 다른 환경에서 자라고 있어요!
봄양에게 내 거야! 책 많이 읽어주면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해 보려구요!
http://blog.naver.com/rina7946/50174379880
내 거야! |
<내거야!>- 더불어 사는법을 배워요 | 무법자온이 | 2013.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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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거야! / 키티와 레아는 정답게 소꿉놀이를 할 수 있을까요? / 함께 나누면 더 즐겁다는 것을 일깨워주는 그림책 | 홍근홍욱 | 2013.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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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 드릴 키즈엠의 그림책은 [내 거야!]랍니다.
처음에 이 그림책을 봤을 때는 여아들이 좋아하는 그림같아서 아들만 둘 있는지라 이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어요. 그런데, 아이들과 책을 읽으면서 그게 엄마만의 염려였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우리 두 아들 모두 이 그림책을 좋아하더라구요.^^
요즘 우리 두 아들과 재미있게 읽고 있는 키즈엠의 유아책 [내 거야!] 소개해 드릴께요.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한창 소유욕이 강해서 함께 갖고 놀기 보다 다 내거라며 고집을 부릴 때가 있어요. 아직 나눔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아이들과 함께 읽다보면 아이들은 어느새 마음과 물건을 함께 나누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터득할 것 같아요.
키즈엠의 유아책 [내 거야!]는 소유욕이 강한 시기의 아이에게 함께 나누면 더 즐거울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고, 함께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그림책이랍니다.
## 책 소 개 ##
글 세라 해먼드 그림 로라 휴스
키티가 소꿉놀이를 하고 있어요. 식탁 위에 그릇이랑 컵을 놓고, 접시에는 과자를 담았어요.
분홍 토끼, 갈래머리, 아기 곰이랑 즐겁게 소꿉놀이를 하는 키티랍니다. 레아가 놀러 와서 찻집 주인을 하면 어떠냐고 물어보지만 조수를 해달라고 하네요.
레아가 음악을 크게 틀고 의자 위로 올라가 춤을 추니 너무 시끄럽다고 하네요. 레아가 과자를 머리 위에 쌓는 놀이를 하자 먹는 걸로 장난치지 말라는 키티~ 키티는 대체 뭐가 못마땅 한걸까요? 레아하고 사이좋게 놀면 더 좋을텐데 말이죠.
레아가 새로운 인형들을 의자에 놓고 찻집 놀이를 하니까 농장에 사는 병아리와 조랑말은 찻집에 못 온다며 불평하네요. 이제 레아가 찻집 주인을 할 차례라고 하니 다 내거라며 천막 안으로 쏙 들어가버리는 키티랍니다.
그림이 참 예쁘게 표현된 유아책인 것 같아요. 우리 두 아들도 재미있게 읽고 있지만 여아들이 읽어도 더 재미있어 하지 않을까 싶어요.
다 내꺼라며 천막 안으로 모든 것을 갖고 들어간 키티의 모습이 그다지 즐거워 보이지 않네요.
천막 안은 깜깜했어요. 아기 곰은 조용했어요. 갈래머리는 눈을 감았어요. 분홍 토끼는 팔짱을 끼고 있었어요. 모두들 더 이상 차나 케이크, 과자를 먹고 싶어 하지 않았어요.
천막 안의 슬픈 풍경이 잘 표현된 것 같아요. 아마 내 꺼라며 천막안으로 들어온 키티지만 사실, 레아와 재미있게 놀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나 봐요.
밖에 비가 온다며 레아가 천막안으로 들어가도 되냐고 물어보네요.
키티는 레아에게 소풍놀이를 하자고 말하고 과자와 차를 맛있게 나눠먹었어요.
그리고, 신나는 음악을 틀고, 모두 함께 즐겁게 춤추고, 머리에 과자 쌓기 놀이도 했지요.
키티와 레아는 초콜릿 케이크를 사이좋게 먹었고요.
그림이 참 예쁘고 러블리하게 표현이 된 그림책이랍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다 내거라며 욕심을 부리는 것보다 함께 나누며 노는 것이 더 즐겁다는 사실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책 읽 기 ##
우리 둘째도 이 그림책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홍근군이랑 읽어봤어요. 여러 번 읽어서 내용을 외우고 있더라구요.
키티가 소꿉놀이를 하면서 의자에 분홍 토끼랑 갈래머리랑 아기 곰을 의자에 앉히는 것을 보면서 이름을 말해보기도 했어요.
찻집주인을 하고 싶어하는 레아에게 조수를 하라던 키티는 레아가 즐겁게 춤을 추는 것도, 머리에 과자 쌓기 놀이를 하는 것도 못마땅하네요.
남자아이지만 소꿉놀이를 유독 좋아하는 홍근군이라 그림책에 더 흥미를 가지네요.
다 내거라며 모든 물건을 가지고 천막 안으로 들어갔지만 전혀 즐겁지 않은 키티를 보면서 아이는 혼자 노는 것이 즐겁지 않다는 것을 알아갑니다.
아직 5살 홍근군은 함께 나누는 것보다 내 거라며 양보하지 못하는 날들이 더 많아요.
레아와 함께 마음과 물건을 나누며 함께 노는 것이 즐겁다는 것을 보면서 아마 우리 홍근군도 함께 나누며 노는 것이 더 즐겁고 행복하다는 것을 알지 않았을까 싶어요.
유아들의 올바른 관계 맺기 그림책 [내 거야!]를 읽으며 함께 나누는 것의 즐거움을 알아갈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
내 거야! | 보니비 | 201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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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는 친구와 함께 잘~~ 지내기에 대한 소재를 다룬 키즈엠의 유아도서 단행본이에요
내 거야! (세라 해먼드, 로라 휴스)
여자 아이 둘이 등을 맞대고 기대어 앉아 있는데 노랑 머리 소녀의 표정이 심상치 않죠??
둘은 사이 좋은 친구로 자~~알 지낼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예쁜 노랑색 머리 여자아이의 이름은 키티에요 키티는 지금 소꼽놀이 중입니다 의자에 손님들인 인형들을 앉혀놓고 찻집 놀이를 하고 있는데 센스 있게도 인형들이 마치 진짜 살아 있는냥 표현해놨어요.. 왼쪽 곰돌이는 입맛도 다시고 있어요..
소꿉놀이를 하는 키티의 표정 참 평온해보이죠?
6세 별이도 어릴때부터 이렇게 혼자 인형들 데리고 앉아 소꿉놀이를 하곤 했어요 아마 여자아이들은 대게 이런 가상놀이, 인형놀이를 좋아하더라고요
유아도서 키즈엠의 단행본 '내 거야'는 4세 이상의 여아들의 성격과 행동이 단행본 책 속에 잘 스며들어 있어서 요 맘 때 여아를 둔 엄마들의 공감할 만한 내용들이 많이 나와요 평온한 키티의 표정에 변화를 가져올 친구, 레아가 놀러왔어요 주근깨 빨강머리 소녀 레아는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데요
엄마의 빨간색 하이힐을 빼앗아 신고 있는거 보이시죠?
키티와 레아, 그리고 레아엄마까지 반팔티셔츠를 입고 있는걸로 봐서는 계절이 여름인 것 같은데 레아는 목도리까지 두르고 있어요.. 왠지 털이 복실복실한 목도리 같은데.
참 말 안 드는 6세 별이와 어쩜 이렇게 닮아 있는거죠? 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좀 뜸해졌는데 옷 입을 때마다 저와 다투곤 했거든요 지금도 가끔 한 여름에 긴 레깅스를 입겠다고 해서 저와 엄청 싸워요
엄마 말 징그럽게 안 듣고 자기 고집대로만 하려는 이 시기 아이의 모습을 옷차림만으로도 잘 표현한 유아도서 키즈엠의 '내 거야' 다짜고짜 레아는 자기가 찻집 주인을 하겠다고 키티의 앞치마부터 빼앗어요 키티와 인형들이 참 난감해합니다
유아도서 키즈엠의 단행본 '내거야'에서 손님역활로 등장하는 키티의 인형들은 키티의 마음, 심리를 대변하는 역활로 나오고 있습니다
키티의 표정을 대신 전해주는 키티의 인형들!! 아아아, 이게 뭔가요? 레아는 자기 멋대로군요
찻집 조수를 하겠다고 해놓고는 자기가 하고 싶은데로 하고 있어요 키티가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제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전까지는 사회성은 타고 난것이며 아이들과 치고 받고 싸우면서 자연스럽게 친구 사귀기를 배우는 거라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겪어보니 그렇지 않더라고요 물론 사회성은 타고 난게 맞아요.. 유별나게 사회성이 좋아서 아무하고도 잘 어울리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또 반대로 어쩜 저렇게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할까 하는 아이도 있지요
그런데, 친구 사귀기는 그냥 자연스럽게 터득하는게 아니더라고요 어릴때부터 어떻게하면 친구와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지, 친구와 싸우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는지를 어른들을 통해 배워야 합니다!!
유아도서 키즈엠의 단행본 '내 거야'에서 지금까지 보여준 레아의 모습은 "참 나쁜 예" 에요!!
4세 이상이 되면 자아가 강해져서 아이가 고집이 쎄지고, 하고 싶은 건 꼭 해야 직성이 풀려요 하지만 이 쯤이 되면 이제 배려라는 것도 배워야 합니다 내가 하고 싶다고 상대방은 생각하지 않고 마음대로 행동해서는 안 되고, 상대방과 함께 잘 지내기 위해서 참을 줄도 알고 양보, 배려를 해야 하나는 걸요
이런 걸 알려주는 몫은 바로 부모겠죠!!
레아는 아주 가관이 아니에요 대체 뭘 했다고 이제 자기가 찻집 주인을 하겠데요
키티가 화가 난 건 당연해요
" 안돼, 다 내 거야!" 하지만 키티도 마음이 편할리가 없습니다 모두 슬퍼요 지금... 그런데요.. 이 맹랑한 아가씨인 레아! 아무일도 없단듯이 먼저 말을 겁니다
"똑, 똑. 밖에 비가 오는데 안으로 들어가도 돼?"
와우~ 저 여기서 살짝 레아에게 감탄~
친구들간의 다툼.. 싸움은 당연히 있을 수 있어요 어른들도 그런데..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늘 사이좋게만 지낼 수 있겠어요?
그런데 친구와 다투고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화해의 손을 내미는 모습. 제멋대로인 레아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서 보니 레아는.. 참 밝고 명랑한 아이인거죠
그리고 다시 사이좋은 친구모드로 변신!! 인형들도 기분이 좋아요
신 나는 음악을 듣고, 춤추고. 머리에 과자 쌓기 놀이도 해요 머리에 과자 쌓기 놀이는 레아가 했던 건데.. ㅋㅋ
유아도서 키즈엠의 단행본 "내 거야!"를 아이와 함께 보면서 친구와 어울리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하며, 어떤 걸 조심해야 하는지 또 친구와 다투고 난 뒤에는 어떻게 화해를 할 것인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훈훈한 마무리가 기분 좋은 책, 유아도서, 단행본.. 키즈엠의 "내 거야!" |
친구관계를 배워요~ | 메르시아 | 201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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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시작의 키즈엠 포스팅은... <내거야> 그림책입니다.
좋은 그림책을 만난 우리아이의 밝은 웃음!! 보는이로 하여금 미소짓게 만드는 키즈엠의 그림책!!! <내거야>
책 표지가 핑크빛이 많이 보여서.. 우리 여니의 마음을 쏘옥~~ 빼앗았네요.~ 키즈엠 6월 도서 4권 중 가장 먼저 읽었답니다.^^
우리 여니 왈: 엄마.. 난 핑크치마 입은애가 더 좋아요. 그러네요.. ㅋㅋ 왜? 그러니깐.. 아직은 표현은 미숙하네요~ ㅋㅋ 담을 빨리 읽자네요 ㅎㅎ 읽으면서 알게 됐는데요. 핑크치마입은 애는 착하다네요 ㅎㅎ
이때 친구 레아가 초콜릿 케이크를 가지고 놀러와요. 그리고.. 찻집주인은.. 키티니깐 레아보고 조수라고 합니다.
레아는 아주 유쾌한 아이입니다. 핑크치마와.. 엄마의 빨강구두를 신고 신나게 걸어옵니다.
얼굴에.. "난 즐거워"라고 써있는 것 같죠? ㅎㅎ
이때 긍정적인 친구.. 레아가 조심스럽게.. "밖에 비가 오는데.. 안으로 들어가도 돼?" 라고 물어요.
주전자에 물을 뿌리면서 말이죠?
이부분 우리 여니가 넘흐넘흐~~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주전자에 물뿌리는데.. 비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다시.. 신나는 음악을 틀고 모두 함께 춤추며 과자 쌓기 놀이도 하고 사이좋게 나누어 먹어요.
20분이 흘렀어요. 쿠키가 완성이 되었어요.
인형친구들을 불렀어요. 하나씩 하나씩 나눠줍니다. ㅎㅎ
<그림책 <내거야> 읽은 후!!>
이 책을 통해 우리아이는 친구들과의 우정에 대해 배웁니다. 어떻게 친구랑 사이좋게 놀아야 하는지.. '친구의 마음은 어떤지?' 생각해보고요. '나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해결방안도 생각해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단행본 그림책! 우리 아이의 생각을 키워주는 키즈엠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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