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 공룡버스 | m누라 | 2013.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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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체는 아이가 그린듯한?! ㅎ 친숙하고도 익숙한 느낌이랄까요?! ^^
이번시간은 우당탕! 공룡버스를 읽고 책 놀이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
공룡버스 덕분에 늦잠을 자거나 꽤병을 부리지 않고 아침 일찍부터 공룡버스가 오기만을 기다린다는 아이들!
공룡버스를 타고 가지 않은 아이들은 공룡버스를 기다리는 아이의 얼굴과 부모의 손을 잡고 등원하는 아이들의 표정이 극히 대비가 되네요. ^^
차례차례 한 사람씩! 질서의 개념도 익혀주시고...^^*
이런 멋진 공룡버스 저도 한번 타보고 싶네요.ㅋ 허지만 공룡버스로 인한 걱정거리와 그리고 문제점들을 나열하기도 해요. ^^
늘 움푹움푹 파인 도로때문에 도로 공사는 거의 매일...
허지만...아이들은 공룡 버스를 정말 좋아해요. 공룡버스는 언제나 사람들을 친절히 도와주었고, 비가 오는 날에는 커다른 우산이 되어 주기도 했지요.
아~! 이런! 이런! 이러한 문제점들이 생길수도 있겠군요. 그리고 아이와 또 어떤점들이 생길까? 이야기 나눠볼 수도 있겠고 말이죠.
? 결국 교장 선생님은 아이들이 공룡 버스를 타고 학교에 오지 못하도록 했어요.
슬퍼진 공룡의 눈물은 급기야 체육관에 수영장을 만들어주시고...^^;;
? 공룡버스는 이제 공룡 놀이터가 된거네요?! ^^ 버스일때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한가지! 차례차례 한 사람씩! 사이좋게 줄 맞춰서! ^_____________________^ |
동화책 우탕당!공룡버스 | 연찐이 | 2015.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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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읽어볼 키즈엠동화책은 우당탕! 공룡버스랍니다.
공룡버스가 과연 무엇일까요??
6살 딸아이에 책을 읽기전 공룡버스가 뭘까? 했더니 딸아이만의 공룡버스를 표현해 보네요. 기차에 공룡들이 타고 있는 모습이네요. ㅎㅎ
귀엽게 잘 그렸죠? 그럼 키즈엠동화책 우당탕! 공룡버스를 만나볼까요??
운이 아주 좋은 아이들은 정말 멋지고
특별한 것을 타고 학교에 갔는데요. 그것은 바로, 공룡버스!
공룡버스 덕분에 아이들은 늦잠을 자거나 꾀병을 부리지 않고,
아침일찍부터 공룡 버스가 오기만을 기다렸어요.
공룡버스는 실제 공룡을 타는거였네요. 공룡버스는 정류장까지 나가서 기다릴 필요가 없었어요.
공룡버스가 집앞까지 아이들을 데리러 왔거든요.
공룡버스를 탈 때는 기억하면 됐어요.
차례차례 한 사람씩! 사이좋게 줄 맞춰서! 길이막혀도 공룡버스는 걱정이 없었어요.
기름을 넣기 위해 멈출 필요도 없었지요.
우와 정말 꿈의 교통수단인데요. ㅎㅎㅎ 하지만 무게도 무거운 공룡버스가 길을 지날때면 길이 움푹움푹 파이고,
키가 커서 전깃줄을 망가뜨리고, 실수로 육교와 신호등을 부수기도 했어요. 또 길고 커다란 공룡버스의 꼬리는 건물에 부딪혀 창문이 깨지는 일이 자주 일어났어요.
공룡버스가 지나갈 때마다 집이 흔들려요. 지붕이 부셔졌어요.
하며, 공룡버스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졌어요. 결국 교장선생님은 아이들이 공룡버스를 타고 학교에 오지 못하도록 했어요.
공룡버스는 너무 슬퍼서 체육관에 숨어 울었어요. 아이들은 체육관에 몰려와 공룡버스를 위로했어요.
아이들 덕분에 공룡버스는 기분이 점점 나아졌어요.
그때 공룡버스에 올라탔던 여자아기가 아래로 쭉 미끄러졌어요. 얘들아, 이것봐 여기 수영장이 있어
여자아이가 외치자, 아이들이 공룡버스의 목을 타고 미끄러져 수영장으로 풍덩풍덩 뛰어들었어요.
시끌벅적한 소리를 듣고 선생님이 달려왔어요.
네가 흘린 눈물이 수영장을 만들었구나 공룡버스는 이제 공룡 놀이터가 되었어요.
공룡 놀이터는 날마다 아이들로 북적거렸어요.
그리고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가득했지요.
공룡 놀이터의 미끄럼틀과 그네를 타려고 아이들은 길게 줄을 섰어요.
아이들은 공룡버스를 탈때처럼 질서를 아주 잘 지켰지요.
차례차례 한 사람씩! 사이좋게 줄 맞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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