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생활 익히기 그림책 시리즈 - 소리치면 안 돼! | 보니또 민짱 | 2014.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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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짱에게 너무 귀여운 그림책을 보여주었어요.
아직 공룡이 뭔지.. 잘 모를 때지만.. 어쨌든 책에 관심을 갖네요.
소리치면 안 돼 / 깨물면 안 돼 / 밀면 안 돼 / 때리면 안 돼 0~3세를 위한 이 책은 이렇게 총 4권의 시리즈이구요..
디노를 통해 아이들에게 하면 안되는 것들을 알려주고, 바른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이에요.
목소리가 큰 디노!
디노~ 너의 목소리는 정말 우렁차고 멋져~
그런데 크앙~ 크앙~~ 전 너무 귀엽네요 ㅎㅎ
그렇지만 디노.. 아빠한테.. 엄마한테는 소리치면 안돼. 어른들께는 소리치면 안되는거래요~ 물론 동생에게도 소리치면 안돼~ 윤짱이 책장넘기기를 좋아하는데..
글밥이 적으니 제가 읽고.. 윤짱이 또 넘기고.. 속도가 얼추 맞아떨어지네요 ㅋㅋ
글씨도 큼직큼직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기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림처럼 느껴져서 글자에도 관심이 생길 것 같다는 저만의 생각^^;;
하지만 밖에서 놀 때는 소리쳐도 좋아.
맘껏~~ 윤짱아 집에서는 쉿~ 조용히 해야 돼. 하며 제가 손으로 쉿~ 쉿~ 하니..
나름 따라하는건지.. 손가락을 쪽쪽 빨아요 ㅡㅡㅋㅋㅋ
안 돼! 라는 부정적인 표현이 좀 반복되긴 하지만..
그래도 간단하면서도 재미난 내용들이고.. 또 아이들이 알아야 할 생활주제가 담겨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
한 권을 보여주고 나니.. 나머지 시리즈 북 3권도 다 보여주고싶네요.
조만간 구입했다는 글을 쓰게될지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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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면 안돼~! 저에게 꼭 필요했던 책~ | 하랑맘미야 | 2014.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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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는 소리 내는 걸 참 좋아하는 아이예요 ㅋㅋ 그래서 이 책을 받아들고 어찌나 반갑던지요. 물론, 아직은 나쁜 의미로 소리를 지르는 것이 아니겠지만, 서서히 장소를 가려서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줘야 할 것 같아요. ? ? 책 내용을 살펴보니, 소리를 잘 지르는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참 좋은 책이더라고요.
평소 소리를 잘 지르는 디노에게 엄마가 장점을 칭찬해주고 있어요~
하지만, 조심해야 한다는 것도 알려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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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엄마, 동생에게는 소리치면 안되지만,
밖에서 놀때는 소리쳐도 좋다고 해요.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 보단 대안을 알려주고, 상황에 따라 행동하는 것을 알려주는것이죠~
하지만, 집에서는 조용히 말하는거라고 알려줘요.
디노 참 말을 잘 듣지요. 바로 조용히 말하고 있어요^^ 근데 목소리가 너무 작아요~
이 책의 장점은 아이의 안 좋은 습관을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 보단 처음에는 장점을 찾아 칭찬해주고,
그렇지만, 안 좋은 점이 무엇인지.. 상황에 따라, 장소에 따라 해도 되고, 안해도 되다는 점을 차분히 설명하고 있다는거예요~!
아이들에게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보단 대안을 가지고, 상황에 따라 가르쳐주는게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하지만, 막상 상황에 닥치면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당황하기 마련인데, 그런 면에서 엄마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예요.
저도 하랑이에게 소리치면 안된다고 설명해주면서 책을 읽어줬어요.
?
"하랑아 엄마한테 소리치면 안돼!"
?
그런데, 우리 하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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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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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표정으로 쳐다봐요! ㅋㅋ 그래요. 아직 우리 하랑이에겐 조금 이른가봐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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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잘 가지고 있다가 다시 시도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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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치면 안돼!> 바른생활습관을 길러주는 책이예요! | 러브트리 | 2014.0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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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이후 점점 더 강해지는 자기애 그리고 스펀지 같은 습득력..!!
그때 형성된 아가들의 생활 습관은
엄마, 아빠가 아무리 말로 설명한다해도 잘 길들여지지 않고, 잘못된 습관도 바뀌지 않아요 ㅜㅜ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바른생활 그림책, 생활습관책을 자주 보여주는 거랍니다.
키즈엠 아장아장 카멜레온 에는 바른생활 그림책 시리즈가 있는데요~
이 책 외에도 <밀면 안돼!> , <때리면 안돼!> 등 나쁜 습관에 관련된 책 이예요.
내용은 매우 단순하지만 그래서 두돌이후 아가가 어려워하지 않고 쉽게 볼수 있는 책 이랍니다.
<소리치면 안돼.> 책의 내용을 조금 살펴 보면요~
"디노! 너의 목소리는 정말 우렁차고 멋져!" 하고
가장 먼저 칭찬으로 시작을 해요~
하지만
"아빠, 엄마, 동생에게 소리치면 안돼." 하고 말해주고 있어요!
그렇다고 늘 조용히 작은 소리로만 말할수는 없겠죠?^^
밖에서 놀 때는 소리치고 신나게 놀아도 좋아요!
그런데 "집에서는 조용조용 또박또박 말하는거야" 하고
끝이 나는 재밌는 그림책이예요!
"쉿~!! 집에서는 조용히 해야한데요~"
매우 재밌어하는 표정이죠?^^
이미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서 리니 혼자서 읽겠다고 하는 책 이랍니다~
저는 사실 <소리치면 안돼!> 책을 보여주면서
제 스스로가 너무 찔려서 혼났네용..;;
요즘 들어 집 안에서 항상 소리치는건 저 인지라..^^;;
리니가 저에게 "엄마, 소리치면 안돼!" 하고 말할까봐 조마조마..
아이들이 보는 유아책을 통해 엄마들도 이렇게 가끔은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된다는 점..
이것이 책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힘 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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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다니는 아이의 사회성 보약 프로젝트 | 열혈현우맘 | 2014.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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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명쾌한 문장이 아이의 뇌속에 쏙쏙 빠져 들어갑니다 역시 나쁜 버릇 습관은 강력한 칭찬처방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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