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봄에 의한,봄을 위한 키즈엠의 '꽃 피는 봄이 오면"이랍니다.

키즈엠 책들은 그림이 정감 있고 예뻐서 좋아라해요~~

우리 다람쥐는 꽃피는 봄이 오면 무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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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가 너무 예뻐요~~~

요런 동글동글 글씨 너무 좋앙~~

그림이랑 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귀요미 글씨들

책을 읽어주는데 어찌나 기분좋에 눈에 쏙쏙 들어오는지

목소리는 점점 커질 뿐이고~(나 흥분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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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다람이의 도토리 찾기 여정기~~

수수께끼를 풀어야 도토리를 찾을 수 있다!!!!!

뭐든 답을 바로 말해주면 얘기가 안 되는 법이지~~

눈이 되어 내리는 꽃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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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시는 분은 딱 견적이 나오지만

애들은 호기심 백배~~

꽃??? 눈???

눈이 초롱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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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동산엔 정말 각양각색의 예쁜 봄꽃들이 한가득하지요

봄꽃들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구경하고

봄을 맞이해 나들이 나온 곤충들과 어울리는 재미까지~~~

책을 덮는 순간까지`` 덮고 나서도 느껴지는 봄 느낌에 가슴에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네요~

내일은 애들이랑 책에 나왔던 꽃들 찾으러 꽃구경 하러 나가봐야할까봐요~

겨울잠에서 깨어난 배고픈 다람쥐는.. 지난 가을 숨겨놓은 도토리가 생각났어요.

나무 구멍에도.. 땅 속에도.. 다 살펴보지만 여기저기 도토리를 어디에 두었는지 생각이 나질 않아요. 

민짱은 다른 동물들이 도토리를 먹을까봐 숨긴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