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칙하고 무서운 해적선에서 생활하는 해적가족~~ 매년 봄에 있는 할머니 생신을 몇번이나 잊고 지나갔어요 그래서 봄꽃을 해적선에 심어서 꽃이피는 봄이 오면 할머니의 생신을 기억할 수 있도록 ~~ 꽃씨를 심어서 배에 가득가득~~ 화분을 옮겨놓았죠 폭풍우에도 열심히 화분을 지키면서 보살핀 결과,, 해적선에는 아름다운 봄꽃들이 만발하였죠~~ 해적선 곳곳에 장식을 하니.. 지나가던 배도,, 해적선의 꽃을 보고 구경을 오고,, 할머님도 화사해진 해적선을 좋아하게되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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