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갈 때 읽는 동화책 - 무엇을 타고 여행 갈까? | 짝토정현맘 | 2014.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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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라면 아이와 함께 야외로 나들이를 가거나 |
탈것들에 대해 확장시켜줄수 있는 책 | 엄마공부 | 2014.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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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여행을 많이 다녀보려고 교통수단에 대해 미리 책으로 접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무엇을 타고 여행 갈까?를 선택했답니다 우선 첫페이지는 다양한 교통수단들을 한눈에 볼수 있게 나와있어요 보통 아이들은 쉽게 접하는 자동차에 먼저 관심을 갖게되는것 같아요 우리 첫째와 둘째만 봐도 자동차 -> 기차(전철) -> 배 이런순서대로 관심이 옮겨갔거든요 자동차, 기차, 배, 비행기 땅, 물, 하늘에서 볼수 있는 교통수단들이 하나씩 소개되요 단순하게 교통수단에 대한 설명이나 짧은 글이 아닌 교통수단을 이용할때의 안전법칙도 알려주고 이런 다양한 교통수단들에서 내는 소리들도 들려준답니다 그래서인지 9개월인 막내도 소리를 내주면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교통수단을 운전하고 그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것들도 있어요 단순하게 자동차나 기차등과 같은 그림에 간단한 설명만 있는 책인줄 알았는데 교통수단에서의 안전법칙들 그리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와서 교통수단에 관심있는 아이들을 다른 관심사로 옮길수 있도록 확장시켜주기 좋은 책인것같아요 저는 독후활동으로 지난 사진들을 보여주며 아이들이 직접 접했던 교통수단들을 보여주고 이야기를 나눠봤어요 최근 여름에 기차 좋아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단순히 KTX를 타기위해 광명에서 대전까지 다녀왔었거든요 그리고 작년 여행에서 탔던 보드를 보며 이야기도 나눠보고 평소 자주 접하는 자동차와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도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책에서 보고 직접 타보고 했던것들이라 아이들이 책도좋아하고 사진보며 이야기하는것도 재밌어 하더라구요 요즘은 비행기를 자꾸 보여주면서 내년 비행기를 탈 계획도 세워보고 있어요 비행기 타기전까지 열심히 읽어주려고 해요 ^-^ |
아이와 즐거운 여행을 계획하고 싶은 동화책 | 상콤한부산아지메 | 2014.1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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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출판사 무엇을 타고 여행갈까?
세 네살 아이들이 공통적으로 참 좋아하는게 기차나 자동차가 아닐까 싶은데요.
4살 간지군도 참 기차와 자동차를 좋아한답니다. 그런 우리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는 동화책을 만났답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것에도 흥미를 느끼지만
지금 이 시기는 자기가 알고있는 것에 대해 더 관심을 표현하고 즐거워 하더라구요^^ 워낙에 여러가지 탈 것 들을 좋아하는 아들은
배를 보면서,, 태종대다녀오다가 보았다고 타고 싶다고 하고
기차그림을 보고는 칙칙폭폭이라면서 소리르 흉내내기도 한답니다. 여행은 즐거워요 로 시작하는 이책은
길따라, 철길따라 물위로 하늘위로 다양한 교통수단에 대해 말하고 있구요. 철길 끝에는 어떤 곳이 나타날지 잠시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져보았지요. 그리고 자동차 여행을 하기전에는
어떤 것들을 살펴보고 준비해보아야하는지도 한번 짚어보구요. 여행시 안전을 위한 글과 그림도 포함하고 있었어요 재미있게 동화책 보면서 안전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겠지요. 자동차, 기차, 배의 소리도 흉내내보고 여행을 하면서 만날 수 있는 고마운 사람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
이건 배야 이건 지하철 기차야?
손으로 짚어가면서 저에게 이야기해주더라구요^^ 두두두두~ 헬리곱터소리가 재미있는지 계속 소리르 흉내내어 보더라구요^^
여러가지 탈 것을 좋아하는 4살 남자아이들이 참 좋아할 것 같은 책 키즈엠출판사의 무엇을 타고 여행갈까? 였습니다^^ |
흥미 뿐 아니라 첫지식과 감성까지 채워주는 책 ~ ! | 여름맘아이비 | 2014.1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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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책추천 * 무엇을 타고 여행 갈까]
- 글. 헬렌 마틴, 주디스 심슨 / 그림. 셰릴 오르시니 / 역. 김영미 -
남아라면 누구나 한번쯤 거의 예외없이 열광하는 것 중 하나 ... !
아마 '빠방이', 탈것 아닐까 싶은데요,
4세 여름군 역시 아직도 그 어떤것보다도 '탈것'이면 흥미만점 ~ !
그런 여름군을 위해 평소에 좋아하던 키즈엠에서 골라본 책
"무엇을 타고 여행을 갈까?"
첫번째 장을 따~악 넘기면서부터 눈이 휘둥그레해지는 여름군
'얏호! 이번책 ... 성공이구나~!' 하고 속으로 생각하기도 했지요.
첫 페이지에는 길위를 비롯, 물위와 하늘길에까지
다양한 탈것들이 바쁘게 제각각의 길 위를 달리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요.
"여행은 즐거워요.
길따라, 철길따라,
물 위로, 하늘 위로,
여기저기로 떠날 수 있어요."
한꺼번에 한 장면에 모든 탈것들이 등장하면서 시작하는 책 ~ !
하지만 뒷장부터는 친절하게 땅위의 탈것들과 철로위의 탈것,
그리고 물위와 하늘길을 각각 보여주며
각 장소에서의 각각의 탈것들을 소개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 책이 막연하게 다양한 종류의 탈것들만의 나열만으로 끝났다면
글쎄 ... 엄마인 제 입장에서는 약간 고개를 갸우뚱했을꺼에요.
하지만 이 책의 진짜 매력은 ... 바로 중반 이후부터였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이들이 좋아하고 흥미를 느낄만한 내용에서부터 시작한 이 책은
중반부분부터 이렇게 좋아하는 탈것들을 탈때 꼬옥 기억해야하는 부분,
바로 '안전'에 대해 자연스럽게 교육해주고 있어요.
또한 각 탈것과 안전에 대한 숙지 다음에는
각각의 탈것들과 관련된 직업에 대한 이야기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저 막연한 흥미만 유발하는 책이 아니라
교육적인 부분도 빼놓지 않고 챙긴 책 같아요.
도시에서 시작한 탈것들의 이야기는
이 책의 마지막장에서는 교외, 약간은 한적한 동네에서 마무리하고 있어요.
하지만 또한 첫장에서와 같은 내용의 글밥으로 마무리하고 있어서
끝난다는 느낌보다는 '돌고도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끊임없이 오고가고 교류하는 '도시-교외' 간의 일상이 펼쳐지는 느낌이랄까 ...
"여행은 즐거워요.
길따라, 철길따라,
물 위로, 하늘 위로,
여기저기로 떠날 수 있어요."
흥미만으로 끝나는 책이 아니라
이제 이 책을 볼 수 있을만한 연령대의 아이들을 감안해서
교육적인 부분과 동시에
감성적인 부분에까지 신경쓴 모습이 보이는 책
역시 ... 키즈엠 책 다운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여전히 ... 아이 잠들기 전 베갯머리 독서책으로 자~알 읽어주고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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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유아도서 - 무엇을타고 여행갈까? | 꿈토리짱 | 2014.1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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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유아도서 :: 춤추는 카멜레온 127. 무엇을 타고 여행갈까?
이책은 탈것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요. 어디로 다니는지, 탈것들에 대한 안전수칙, 탈것들의 의성어 의태어를 알수있고, 탈것에서 만날수있는 고마운사람들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죠.
무엇을 타고 여행갈까? 표지에 여러가지 탈것들이 나오고 있어요.
보드북으로 되어있어 탈것을 좋아하는 어린개월수 아이들도 무리없이 볼수있는 유아도서에요.
여행은 즐거워요. 길따라, 철길따라, 물 위로, 하늘위로, 여기저기로 떠날 수 있어요.로 시작과 마무리를 하고 있어요.
탈것들이 어디로 다니는지 생각하게 해줘요. 수채화느낌의 그림들이 아기자기해서 보기좋아요.
길을 따라 가는것은 소방차, 경찰차, 트럭, 씨티투어버스, 자전거가 있군요. 어떤 차들인지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길에서 다니는 탈것들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줄수있어요.
물위로 가는 여행을 상상하면서 배를 탔을때 느낌을 얘기해볼수있어요.
여행을 떠나기전 안전하게 자동차를 정비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기름을 채우고, 바퀴를 살펴보고, 앞유리를 깨끗하게 닦고, 엔진오일을 점검하고... 모두 어른들이 해야할일들이지만 출발하기전 이런것들을 준비한다라는 것을 알려주어 좋으네요.
우리가 탈것에 대해 안전하게 여행하기 위해서 지켜야되는 안전수칙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차안이나 비행기 안에서 안전밸트를 해야하고, 신호등은 어떻게 건너야 하는지, 지하철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의성어, 의태어로 탈것들을 맞춰볼수있어요. 부릉부릉 부르르릉~!! 자동차 엔진소리에요. 자동차 소리가 아니라 좀더 디테일하게 엔진소리라고 까지 알려주고 있어요.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자전거 알림 벨소리에요.
여행은 둥글게 돌고 도는거라고 알려줘요. 버스의 바퀴도 돌고, 자전거와 기차 바퀴도 돌고, 헬리콥터 날개와 비행기 프로펠러도 돌고, 배에서는 닻줄과 밧줄을 둥글게 감아요. 이렇게 여행의 둥글게 둥글게 돌고 있다는 것을 탈것의 둥근것들에 비유하며 돌고 도는 거라는 것을 알려주죠.
우리가 여행을 갔을때 무엇을 타고 갔는지 생각해봤어요. 얼마전 삼척레일바이크 타러 다녀왔는데 그때 관광버스를 타고 갔다왔다며 얘기하더라구요.
길위, 철길, 물위, 하늘위로는 어떤 탈것들이 다니는지 얘기해보고 찾아봤어요. 탈것에 관심도 많고 눈썰미도 있는 편이라 척척 잘도 대답해요.
기차를 탔을때의 느낌, 배를 탔을때의 느낌, 비행기를 탔을때의 느낌을 물어봤어요. 기차를 탔을때는 계란을 먹어서 좋았데요. 배는 아직 안타봐서 타면 어떨까?? 하며 생각해봤어요. 비행기를 탔을때는 멀리가서 좋았데요..
아빠가 여행가기 전에 우리를 위해서 이렇게 자동차정비를 하고 출발한다고 얘기해줬어요. 그림으로만 봐도 어떤 일을 하는지 비슷무리하게 잘 대답해요. 바퀴를 진찰하고...ㅋ
엄마가 내는 탈것들의 의성어, 의태어를 듣고 어떤 탈것인지 맞춰봤어요. 책 한권의 탈것들에 대해 알차게 들어있어 유익하면서 재미있어요.
여행을 다니면서 고마운사람들을 만나는데 그 사람들을 알아봤어요.
보드북이라 배경으로 사용해도 참 좋을꺼 같아 책을 펴고 여러가지 탈것들이 어디로 다니는지 간단하게 활동해봤어요.
헬리콥터는 꿈틀군 머리를 몇번 지나 하늘위에 겨우 안착했어요.
장난끼가 발동하여 경찰차를 하늘위에 올려놓고 이거보라면서 낄낄낄거려요.
헬리콥터, 경찰차, 기차, 배를 올려놓으면서 탈것들의 대한 안전수칙, 의성어 의태어, 도와주시는 분들 등 전반적인 것들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키즈엠 유아도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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