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짱하고 동화책을 읽어요!
표지에서도 확 눈에 띄는 돼지.
이 책은 손도장 그림책이에요.
윤짱아 돼지 꿀꿀이네.. 돼지 나오나봐~~
호기심 유도하면서 페이지 넘기기~~
온 몸이 가려운 투덜쟁이 꾸리.
표정에서도 심술이 가득한게 보이죠? ㅎㅎ
버섯밭에서도.. 나무에도 비비며.. 벅벅~ 박박~
쿠리가 많이 가려운가봐요~
형아랑 같이 책보니 더 재미나게 보고 있어요.
열심히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좋아하는 윤짱이네요.
꾸리가 친구 꼬리를 만났어요.
가려울땐 진흙 목욕을 하라고 알려주는 꼬리.
덕분에 꾸리는 이제 몸을 벅벅 긁지 않아도 된답니다.
꾸리가 모르고 있던 것을 친구인 꼬리가 알려주면서..
간지러움을 어떻게 이겨내는지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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