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탈것을 배워요 | 눈아이 | 2013.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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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그림책 <서둘러, 오노레>는 분할이 되어 있어 다양한 탈것을 통해 좌충우돌 여행기를 다루고 있는 도서랍니다
오노레는 멋지게 차려입고 외출을 해요 친구 생일 잔치에 초대를 받았는데 늦지 않기 위해 부랴부랴 나간답니다 반쪽 책장을 넘기면 새로운 장면으로 자짠! 키즈엠 그림책 <서둘러, 오노레>의 특징이예요 기차를 탔지만 반쪽 책장을 넘기면 뭔가 사건이 터지죠 배를 탔지만 페이지를 넘기니, 이런~~~ 타이타닉호처럼 빙산과 부딪쳐 부서지는 대형 사고 발생 육해공~ 다양한 탈것들을 만나지만 그때마다 참 머피의 법칙처럼 사건사고를 몰고다니는 오노레입니다 즐겁게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마무리! 보드북이라 둘째 딸과도 보기에 좋은 책이지만 권장은 5세인 책 키즈엠 그림책 <서둘러, 오노레>였습니다 |
[키즈엠 그림책] '서둘러, 오노레!' 를 읽었어요! | 보미마미 | 2013.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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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 / 그림책 / 유아 그림책 / 그림책 추천 / 키즈엠 / 키즈엠 그림책
키즈엠 그림책은 젊고 다양한 일러스트 작가의 그림책을 많이 출간해요! 그래서 그동안 봐왔던 그림책과는 조금 다른 느낌의 그림책이 많더라구요! 다양한 기법의 그림과 기발한 내용.. 그래서 항상 더 기대되는 키즈엠 그림책이랍니다.
봄양과 오랜만에 키즈엠 보드북을 읽어 보았어요!
서둘러, 오노레!
서둘러, 오노레!는 잔치에 초대 받은 오노레가 다양한 탈것을 타고 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이랍니다.
가는 길마다 크고 작은 사고들이 일어나요! 장면을 넘길때마다 오노레의 친구가 한명씩 늘어나요!! 어떤 친구들을 만났는지 이야기도 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동화책이에요! |
☆서둘러, 오노레!☆ - 아이들이 좋아하는 탈거리가 가득한 그림책 / 독후활동 - 책놀이, 색종이로 로켓,잠수함 접기 | 홍근홍욱 | 2013.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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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 특히나, 남자 아이들은 탈 것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 4살 둘째도 탈 것을 많이 좋아한답니다. 키즈엠의 탈거리가 가득한 재미있는 그림책 <서둘러, 오노레!>를 만나봤어요.
[춤추는 카멜레온 47]
글, 그림 / 이리스 드 무이
보드북으로 된 아주 재미있는 그림책이라 어린 유아들이 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서둘러, 오노레!>는 오노레가 친구인 곰돌이 생일 파티에 가면서 만나는 여러 탈것들과 새로 만나는 친구들의 모습을 아주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어요.
☆★ 책 소 개 ★☆
오노레가 멋지게 차려입고 외출을 해요. 잔치에 초대를 받았다고 하네요.^^
오노레가 헐레벌떡 뛰어 기차에 탔어요.
<서둘러, 오노레!>는 친구를 찾아가는 오노레의 여행길에서 많은 탈 것들을 만날 수 있는 재미가 있답니다. 그리고, 각 탈 것들에 대한 명칭도 함께 아이와 함께 알아볼 수 있어요.
잠시 뒤, 오스카도 기차에 탔네요.
중간 중간 이어지는 페이지가 반만 있어서 앞과 뒤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에겐 이 부분도 상당한 재미를 줄 것 같아요. 이 책은 우리 5살 홍근군도 좋아하지만 둘째가 더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기차에서 내린 오노레와 오스카가 택시를 탔어요. 그런데......
앞서 가던 엘리사의 자동차 바퀴가 '펑'하고 터져버렸어요.
사이렌, 쓰레기차, 하늘을 나는 빗자루, 사이클 선수, 경적, 수리 도구함, 예비 타이어, 펑크 등의 단어를 함께 알아갈 수 있어서 어린 유아들 언어 익히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계속 탈 것을 바꿔가며 친구집을 찾아가는 오노레는 다양한 탈 것들을 타면서 친구도 한 명씩 만나게 된답니다.
비행기도 타고, 배도 타면서 친구들과 잔치에 가고 있는 오노레랍니다. 그림이 참 귀엽게 표현이 되어서 아이들 시선을 더 잡아끄는 것 같아요.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고, 각 탈 것에 대한 세부적인 명칭도 알 수 있어서 아이들이 책에 더 관심을 가지며 집중할 것 같네요.
친구의 잔치에 가는 길이 결코 순탄치는 않네요. 가는 길에 친구들을 만나서 점점 친구의 수도 많아지고 있어요.
페이지 페이지마다 사건이 끊이질 않는데 과연, 오노레와 친구들은 친구의 잔치에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그림이 귀엽고, 다양한 탈거리가 가득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그림책 <서둘러, 오노레!>랍니다.
☆★ 함께 읽어요 ★☆
5살, 4살 우리 두 아들과 함께 책을 읽어봤어요. 요즘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글밥이 많지 않아서 더 어린 유아들에게 읽어줘도 재미있어 할 것 같아요. 우리 둘째가 이 책을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책의 중간 중간 연결이 이렇게 반 페이지로 이어지고 있어서 아이의 호기심도 자극하는 것 같아요. 빨리 넘기고 싶은 마음이 드는지 엄마가 읽기가 바쁘게 책을 넘기더라구요.
이번엔 택시를 탄 오노레~ 그런데......
택시, 트럭, 행글라이더, 오토바이, 자전거 등의 그림과 명칭이 함께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얘기를 나눠봐도 재미있더라구요.
앞에서 에드가의 차가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달리고 있을 때 저멀리 불이 나서 소방차와 구급차가 출동하고 있네요. 열기구를 타고 가다 불시착한 두 명의 친구들도 보여요.
우리 홍근군~ 오노레와 친구들이 비행기를 타고 간다고 말하고 있어요. 잔치를 하는 친구집이 먼가봐요. 기차, 택시, 비행기 까지 타고 가야할 정도로 말이죠. 그런데, 아직 탈 것들이 더 많이 남아 있다죠?^^
배를 타고 가다가 그만 배가 빙산과 부딪혀 부서져 버리고 말았어요. 캐릭터들이 참 귀엽게 그려졌고, 캐릭터 이외에 다른 그림이나 배경, 탈 것을 보는 재미가 있는 그림책이예요.
다양한 탈 것을 타고 친구집에 오면서 사건도 많았지만 무사히 친구인 곰돌이네 집에 도착한 오노레와 친구들이랍니다.
신나고 재미있는 곰돌이의 생일잔치 풍경이랍니다. 우리 홍근군 곰돌이가 생일케익의 초를 후~ 하고 불고 있다고 말하네요. 생일상도 상당히 궁금한가봐요. 풍선과 장식과 생일모자를 가르키며 생일날 꼭 이렇게 하겠다고 말하더라구요. 다음 달이 우리 홍근군 생일이거든요.
다양한 탈 것을 재미있는 상황속에서 만날 수 있는 그림책 <서둘러, 오노레!>랍니다. |
오노레의 여행을 따라 탈것을 배운다 | 토토짱 | 2013.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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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카멜레온 47 <서둘러 오노레!>
곰돌이 친구의 생일잔치에 초대받은 오노레와 친구들은 무사하게 도착했을까요? <서둘러, 오노레!>는 잔치 참석을 위해 떠난 여행에서 발생하는 에피소드 구성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자가 파리에서 공부를 했네요. 여기엔 발음하기 재미있는 친구들의 이름이 많이 나옵니다.
<서둘러, 오노레!>를 처음 만난 순간 지원이가 했던 행동입니다. 자동차에 한창 관심가지는 32개월
그림책이 5세이상 보기에 적당한데.. 타는 것에 관심많은 육아기에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멋지게 차려입은 오노레는 초대받은 잔치에 갑니다. 먼저 기차를 타고, 택시를 타고, 비행기, 배, 잠수함,스키까지 타고 갑니다. 과연 이렇게 많은 운송수단을 활용해서 만난이는 누굴까요?
가는 길에 오노레는 친구도 많이 만납니다. 오스카, 엘리사, 에드가, 레옹, 마르셀, 알프레드, 그리고 마르틴, 레베카, 뤼나... 낯선 외국인 친구이름도 또박또박 아이에게 소리내어 들려줍니다. 헐레벌떡 기차를 타고, 택시를 타고가다 엘리사의 자동차 바퀴를 교체해주고, 비행기를 타고.. 배를 타고 가다 빙산에 부딪쳐 알프레드의 잠수함으로 이동합니다.
그림책은 연계성을 가지고, 탈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위험에 쳐한 친구를 돕고, 문제가 생기면 또 다른 대안으로 잔치에 참석하기 위한 모습을 담았습니다. <서둘러, 오노레!>는 5세이상의 어린이에게 권장하고 있지만, 더 어린 유아들에게도 보여줄만 합니다.
특히나 자동차나 탈것, 친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더욱 좋아할 것 같습니다.
곰돌이 생일잔치에 참석하기 위해서 기차를 타고, 택시를 타고.. 떠나며 맞는 오노레와 친구들의 에피소드형식으로 이동 수단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는 효과를 주는군요. 색감이 전체적으로 밝고, 간결하여 더 없이 좋았습니다. 큰 화면 주변부에 버스, 소방차, 굴착기, 등대, 헬리콥터 등을 그려넣어 아이와 그림책을 읽으며 많은 이야기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특징이 매력적입니다.
지원인 기차를 보면서 장난감 기차레일을 깔아 기차놀이를 하더군요. 특별하게 놀이를 시도하지 않더라도 아이가 그림책을 통해 스스로 자신의 장난감을 활용합니다. |
<서둘러, 오노레> 재활용품으로 라니/타요버스 만들기! | 메르시아 | 2013.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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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키즈엠 <서둘러, 오노레> 그림책/동화책/단행본/유아도서
엄마와 함께 독후활동-재활용품으로 라니/타요버스 만들기
8월 두번째로 만나볼 키즈엠 그림책은 <서둘러, 오노레> 입니다. 오 노레? 책 제목이 독특했는데요. 처음에 오 ~~ 노레? 앞에 서둘러는 읽지도 않고.. '오~ 노레'라고 웃으며 책을 펼쳐 보았는데요.. 오노레가 주인공 이름이더라구요~ 오노레와 함께하는 즐거운 키즈엠 책놀이 함께 해보아요~ ㅎㅎ 서둘러, 오노레!!
키즈엠 그림책 /동화책
그림책 키즈엠 <서둘러, 오노레>
서둘러, 오노레 책 사랑에 푸욱~~ 빠져있네요. 책이 무지 재밌나봅니다. ㅎㅎㅎ
우리 여니는 타요버스 타고 잔치에 간답니다. ㅋㅋ 집에 있는 타요버스 보고 타요버스 만들기를 해보기로 했어요.
<타요버스 만들기 준비물> 화과자박스, 풀, 색종이, 스카치테이프, 펜 ??? 화과자박스 두개를 스카치 테이프로 붙이고. 풀을 과자박스에 붙여서.. 색종이로 붙여요. 잘 붙네요. 너무 귀엽죠? 바퀴는 칼라도우로 만든다고 동그랗게 막 만들었어요. 근데 붙어지기가 어렵더라구요 ㅋㅋ ? 라니버스랑 타요버스가 충돌했어요. 가지고 노는 모습이 정말 이쁩니다. ^ ^ ㅎㅎ
키즈엠 그림책 <서둘러, 오노레> 를 읽고
귀여운 주인공 오노레 시리즈물이라고 하니 .. 다른 오노레 책도 만나보고 싶을 정도로, 재밌으면서도.. 알찬 그림책이랍니다. 가벼운 캐릭컬쳐 같은 귀여운 그림과 예쁜 색감의 그림책으로, 사건 사건이 재밌게 연결되면서... 여러가지 교통수단이 나오니깐, 자연스럽게 운송수단에 대해서 알수가 있구요. 각각의 용어들이 명확하게 나와있어서 흥미와 호기심을 높힐 수 있어요. 친구들과의 우정과 생일축하로 막을 내리는 훈훈하면서도 즐거운 그림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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