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 하늘호수 | 2015.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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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봄에서 성큼 여름으로 넘어간 듯한 계절의 변화를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책으로 설명해 줄 때 읽어주면 좋을 사계절이네요!
생생하고 화려한 그림체들이 이쁘고 , 또 구멍안에 있는 부엉이의 모습에 꽤 흥미를 가지고 잘 보는 책 중
한권이에요 :) |
계절의변화를 알아보고 독후활동까지! | 제이든u메이든맘 | 2015.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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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행본의 매력에 빠지게 해준 키즈엠의 도서를 매달 받아볼수 있는것만으로도 요즘 행복이 아닌가 싶어요. 키즈엠 도서를 몇번 보여주었더니 키즈엠만의 스타일의 책을 참 좋아하는 4살 아이.. 그후로 일주일에 한번씩 도서관에서 키즈엠 책을 싹쓸어왔다지요.ㅎㅎ 여전히 키즈엠 유아그림책에 빠져사는 4살 쌍둥이아들이 요즘 재미나게 읽고있는 유아책을 권해드려요~ 한장을 넘기니 나비 같다고 표현하는 제이든! 노란빛을 띠는 잎이 정말 예쁘게 느껴지네요. 그리고 책 가운데 구멍이 뻥~~ 뚫려 있는데 그 구멍속에는 부엉이가 쳐다보고 있어요. ?구멍속으로 손가락을 넣어보며 신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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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그림으로 만나는 계절의 변화, 사계절 | 쥬디 | 201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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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그림책, 사계절 키즈엠 <사계절>은 조금씩 변화하는 숲 속의 모습이 예쁜 그림과 따스한 글로 표현되어 있어서요. 책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요. 또, 구멍을 통해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는 재미도 있는 책이예요. |
각계절의 특색과 시간의 흐름을 잘 느낄수 있는 책이에요^^ | 낭만고래 | 2015.0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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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책이에요. 막연하게 느껴지는 시간의 흐름을 나뭇잎의 색이 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해줍니다. 귀여운 동물들이 찾아오고 또 사라지는 모습을 통해 각 계절의 기온과 특색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책에 구멍이 뚫려있어 아이들이 재밌어해요. QR코드 적용으로 각 계절의 특징이 담긴 빗소리, 바람소리와 같은 효과음도 감동과 느낌을 더해줍니다. 수면동화로도 잘 활용하고 있어요^^ |
그림이 이쁜책 사계절 | 연찐이 | 2015.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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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딸아이와 읽어볼 키즈엠 책은 사계절이라는 책이랍니다.
사계절이라는 제목에서부터 알 듯이 사계절을 나타내는 책인듯 싶죠?
책 중앙에 구멍이 뚫려 있고, 부엉이가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숲속의 모든것이 꽁꽁언 겨울이랍니다.
부엉이만 나무 안에서 눈을 끔벅끔벅, 밖을 바라보고 있지요.
숲을 덮고 있던 하얀 눈이 녹고
나무에 꽃이 피고 겨울잠 자던 동물들이 깨어나려고 해요.
아기곰과 다람쥐, 여우들이 뛰놀아요.
부엉이만 있떤 나무에는 다람위와 아기 곰들도 나타났어요.
나무에 잎이 무성해지고 새들은 나뭇가지를 모아 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아요.
어느새 새들도 나무에 나타났어요.
하늘에 해가 높이 뜨고 벌들이 붕붕 날아다녀요.
이제 벌들도 나타났답니다.
각각의 페이지마다 나무가 다 다른색상, 다른 모습으로 표현되고 있다는 걸 느끼시나요?
한여름 밤, 달이 발고 별등이 반짝반짝 빛나요.
밤에 보는 나무는 또 다른 모습이네요.
잘 익은 열매가 툭툭 땅으로 떨어져요.
나뭇잎들이 빨갛고 노랗게 숲을 아름답게 물들여요.
동물들은 먹이를 모으며 겨울을 준비해요.
차가운 바람이 불고 흰눈이 내리기 시작해요.
동물들은 겨울을 따듯하게 나기 위해 쉴곳과 잠자리를 찾아요.
어느새 새와 다람쥐들은 사라지고, 부엉이만 남았어요.
눈으로 뒤덮인 숲은 조용이 잠들어 있어요.
나무들만 오도카니 서서 제자리를 지켜요.
어느새 부엉이도 사라졌네요.
눈은 또 녹을 거예요.
따스한 해가 비치면 숲은 다시 깨어날 거예요. 키즈엠블로그에서 사계절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저도 따라해 봤어요.
사계절나무 만들기랍니다.
나무 밑둥을 갈색으로 칠해 주고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맞게 나무를 꾸며 주었답니다.
봄은 색종이로 꽃을 오려서 붙이고요.
겨울은 거즈를 뭉쳐서 눈 효과를 냈답니다.
여름은 잎을 잘라서 붙여 주었고요.
가을은 사과열매를 직접 그려 주었답니다.
짠 드디어 완성된 사계절 나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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