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왔어요. by 찰스 기냐(키즈엠) | 우리두리 | 2016.01.09 |
|
|
겨울이 되니 겨울그림책을 많이접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1월이 되니 더욱 겨울같은 느낌에 겨울그림책들을 꺼내 보게 되는거 같아요. 1월,2월은 겨울그림책을 많이 보는 계절이다보니 아이들과 그동안 겨울마다 읽어 온 그림책 <겨울이 왔어요>
<겨울이 왔어요>는 겨울의 모습을 담고 있는 그림책 이랍니다.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눈! 대부분 눈을 배경으로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새하얀 세상에서 아이들이 느낄 수 있는 것들이 표현되어 있어요.
의성어 의태어들로 표현된 부분들이 많아 운율감도 함께 준답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면서 이야기 할 거리도 많았던거 같아요. 털모자, 털장화, 목도리, 벙어리장갑 등 겨울이 되면 사용하는 물건이 나오니 남매 둘이서 "나 이장화신어야지~", "난 이 모자 쓸꺼야"라고 이야기 하면서 보더라구요.
겨울에 하는 놀이도 볼 수 있어요. 겨울하면 아이들이 가장 즐기며 할 수 있는 썰매와 얼음 위에서 탈 수 있는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이 나와 있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그 외에도 눈사람도 등장하고 온세상을 하얗게 만들어 주는 눈의 모습도 만나 볼 수 있어요.
겨울이 되면 느낄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함께 할 수 있는 그림책 <겨울이 왔어요> 글밥이 적고 그림이 많은 겨울 그림책 <겨울이 왔어요> 그러다보니 유아들 모두 보기 좋은책이랍니다^^ 특히 어린유아그림책으로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색감도 예쁘고 글밥도 적어서 지루함이 없고 그림속에서 다양한것들을 발견할수 있어 소통하며 보기도 참 좋았어요^^ 아기때부터 읽기 시작한 올해 7살 5살 남매는 매년 꾸준히 보는 책이기도 하고 지금보아도 그림속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보기까지하는 책이랍니다. 어렵고 거창한 책이 아니다보니 가볍게 겨울을 느끼기에 좋은 겨울그림책이에요^^
유아그림책 <겨울이 왔어요>추천해요~^^
|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