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가득 느낄수 있는 그림책, 여름이 왔어요 | 너구리마밍 | 2015.0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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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곳이라 각 계절의 특징을 이해하는것이 중요하더라구요.
덥지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여름, 아이에게 여름에는 어떤 일들을 할 수 있는지 책을 읽으면서 천천히 알려주었답니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지는 바닷가 풍경이 그려진 표지예요. 여름이 오면 가장 신나는 일은 바로 물놀이겠죠?ㅎㅎ
야외활동도 많이 하고 날씨가 더워 시원한 음료도 자주 마시게되요.
수영복을 입고 신나게 수영도 하죠. 발가락 구경을 한다는 표현이 참 재미있더라구요.
여름에는 샌들을 신고 다니기 때문에 발가락 구경한다는 말이 틀리진 않은 것 같아요~ㅋㅋ
야외에서 맛있는 바베큐도 해먹는 재미가 쏠쏠하죠. 추운 계절에는 아이들과 캠핑가는것은 힘들기 때문에 주로 여름에 많이 하게되는것 같아요.^^ 가장 좋아하는 달콤하고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먹을 수 있는 여름! 먹는척만 해도 행복하대요~♡
더운 날씨부터 장마, 물놀이, 캠핑, 먹거리 등 간단하지만 알차게 여름을 표현한 키즈엠의 여름이 왔어요예요.
너구리는 여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먼저, 오후에는 놀이터에 나가서 신나게 뛰어 놀아요. 낮에는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주로 4시 이후에 나가게 되더라구요. 확실히 다른때보다 나와서 노는 아이들이 많아요.?
더워서 물도 벌컥벌컥 마시면서 재미나게 놀고 있답니다.
아직 물놀이는 다녀오지 않았지만 집에서 매일매일 물놀이를 즐기고 있어요. 대구는 워낙 더운곳이라 욕조에 물 받아놓고 30분 이상은 노는것 같아요.
홀딱 벗고 물감놀이 하는 재미에 쏙 빠졌답니다. 다른때는 추워서 엄두도 못냈는데 여름을 제대로 즐기고 있어요~^^ 더위를 엄청 많이 타는 아들과 나. 자꾸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신나게 즐겨야겠죠?
조만간 시원한 바다로 물놀이 다녀와야겠어요♩ |
지나치기 쉬운 여름의 풍경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여줘요. | 블루베티 | 2015.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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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물놀이만 생각하는 창의성 없는 엄마의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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