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새가 등장하는... 그림이죠~ 왠지 숨은그림 찾기 책처럼요~ 내용은 왕관을 쓴 새들은 아무것도 쓰지 않는 코코를 싫어하고, 또 모자를 쓴 새들은 왕관을 쓴 코코를 싫어하면서.. 결국... 왕관이든 모자든 아무거나 마음대로 쓸 수 있게 된다는 내용이죠. 정말 겉모습만 보고 따돌리는 어리석은.. 일 같은 건.. 없어야 할 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따돌림.. 같은 건 잘 모르지만.. 이런 책은.. 아이들이 조금 더 커서도 읽어 줌 아이들도 어떤 느낌인지 이해할 수 있을 꺼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