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딱 책을 접했을 때 어렸을 적 유행했던 윌리를 찾아라가 생각이 나서 저도 모르게 흥분을 했습니다 ㅎㅎ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모나리자를 도둑 맞고 그 그림을 찾는 이야기
책을 읽는 것 뿐 아니라 숨은 그림 찾기 진짜 모나리자 찾기의 깨알 재미가 이 책의 놓칠 수 없는 포인트 인 듯!!
아이랑 한참을 누가 모나리자의 그림 빨리 찾나 내기 ㅎㅎㅎㅎ 책 곳곳에 숨어져있는 모나리자를 아이 혼자 찾기는 무리였지만
숨은 그림 찾는 것이 재미있었는지 계속 그 책에 매달리던 우리 아이 ㅎㅎ
못찾은 페이지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고 재미도 있고 찾아낸 아이는 뿌듯해 하고 ㅎㅎㅎㅎ
그림이 워낙 많고 복잡해서 하나하나 손으로 짚어가며 이야기 나누는 활동도 꽤 재미있었습니다
책과 함께 있는 큰 포스터로 온가족이 둘러 앉아 모나리자 그림 찾기 놀이도 해보고
시간가는 줄 모르고 책 한권으로 엄청 재미지게 놀았다능~
모나리자도 찾고, 명화도 찾고 , 스토리도  만들어 볼수 있고 ,유럽 여행을 눈으로 다녀올수 있고.
반전의 이야기가 재미 있는 <모나리자를 찾아라>였습니당 

다섯명의 도둑이 모나리자를 훔쳐 도망갑니다.

모나리자를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시작을 알리는 짧은 글속에 이 책의 모든 내용이

담겨져 있네요.

그리고, 빼곡한 그림들이 보입니다.

이 그림속에서 모나리자를 찾아보세요.^^

각 장마다 모나리자를 찾는 재미도 있지만

모나리자를 찾으면서 보게 되는 여러 상황들의

그림들이 잠깐씩 시선을 머무르게 한답니다.
 

모나리자를 찾았어요.

근데, 모나리자의 미소가 삐뚤어진 것 같네요.

두 경찰관은 은행 강도들을 잡았지만

모나리자를 훔친 도둑들은 잡지 못했어요.

도둑들은 어디에 숨어있을까요?

책을 보면서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가

다 찾고도 또 찾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합니다.

글이 없는 그림책...

하지만, 그림으로 얘기를 만들어가고 

마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것처럼

스스로 스토리 전개를 하게 하기도 합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문화재를 알아가는
<모나리자를 찾아라!> 아이와 함께 즐겁게 찾기 놀이하며
세계 여러나라에 대한 아이의 관심을 키워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런 류의 숨은그림 찾기 책은 참 매력있는 거 같다.
무엇보다 이 책이 더 맘에 드는 건..바로 보드북 타입으로 되어 있다는 거다.
사실.. 숨은그림 찾기책은.. 아이들이 워낙 자주 보는 거라..
찾다보면.. 찢어지기 쉽상인 책들이 대부분인데..
이 책은 보드북 형태로.. 되어 있어서 두고두고 활용하기에 좋을 꺼 같다.
대신 형광불빛 아래에서는.. 눈이 부시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마치 경찰인 양.. 도둑 찾느라 여념이 없었던 두 공주님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ㅎㅎ
개인적으로 다양한 숨은그림 찾기 책을 사 주고 싶은 맘이다.
울 공주님들 집중력 향상을 위해~ㅎㅎ

글이 없는 그림책^^
아이와 함께 숨은그림찾는 기분으로
도둑과 모나리자를 찾기에 열중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도 즐거워하고 함께 하며 저도 즐거워하며 봤던 책이예요

스티커로 찾은 부분에 표시도 하며 찾아나가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찾으면서 다른 나라에 대해 자연스레 이야기도 나눠볼 수 있고
곳곳에 숨어있는 유명 명화를 찾으면서 이야기 해줄수도 있어서
너무 좋고 재밌는 책이었어요~
아이와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예요

 

키즈엠 도서

▼▼▼

<<<모나리자를 찾아라!>>>

그림이 재미있는 동화책 키즈엠

울 꼬맹이들~ 저녁마다 키즈엠책 한권씩 보기시작~~
책표지 노출이 되니까 자주 꺼내보내요.

4,8살 함께 꺼내볼수있는 재미있는책!

4살은 꼭꼭 숨어라 집중하며 모나리자 액자를 찾는 게임을 하고
8살 딸과는 에펠탑이 있은 파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책에서 똑같이 만들었다면서...책이랑 진짜 똑같단다. ^^뭔지는 알려나? ^^

키즈엠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12시 땡 하니까 이제 잔단다. 굿나잇~~하고는 방문닫고 누나곁으로...

아이들 손이 많이 가는 그림책  /유아 도서는 키즈엠 도서추천!

키즈엠에서 행복한 아이들의 동화책을 만나보세요.

http://dntks79.blog.me/110178824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