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첫번째 단계로 이책을 읽어요 | 지혜맘 | 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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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푸른별 시리즈가 참 좋아요 ㅎㅎ 편집자의 말처럼 다같이 노력하면 지구를 지킬 수 있겠지요 이 푸른별 시리즈는 다 구입해서 집에 가져다 놓았답니다 저는 제 아이가 푸르른 자연에서 자라길 바라요 그리고 자연과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지요 ~~ 그래서 이 책들이 맘에 듭니다 그림책을 따라서 아이에게 시키면 아이도 참 잘따라하고요 재활용이 좋아요 같은 경우에는 이 책을 읽고나서 아이와 함께 재활용 분리수거 하러 가는 일이 늘었답니다 ㅎㅎ 가끔 귀찮아하긴 하지만 직접 플라스틱 같은거 분리수거도 시키고 ~~ 이런 어릴적 습관들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어렸을적부터 이런 책들로 자연스럽게 습득한다면 더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날거라 믿습니다^^ |
<재활용이 좋아요> 푸른 지구를 만들어요! | 메르시아 |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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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도서 키즈엠 <재활용이 좋아요>
이번 11월은 좋아해! 라는 책들이 많이 왔어요.ㅋㅋ <나무는 참 좋다>,<모리는 새것만 좋아해>,<재활용이 좋아요>,<투투와 공룡올림픽> 4권의 책 중 세권이 '좋아요'네요. ㅋㅋ 그 책 중 <재활용이 좋아요> 살펴보려고 해요~
요즘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놀이터에도 잘 못 나가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 이렇게 엄마랑 같이 책도 보고 뱀인형도 만들면서 놀았답니다.
깡통은 깡통 수거함에.. 플라스틱병은 플라스틱 수거함에 쏙쏙! 파스텔톤의 예쁜 그림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배웁니다.
입지 못하는 옷과 놀지 않은 장난감도 모으고 재활용 가게 가져가서 나눠 쓸수 있어요. 저희 집 근처에는 <아름다운 가게>가 없는데요. 집근처에 아름다운 가게가 있으면 아이랑 같이 가도 좋을 듯 싶어요!
아름다운 지구를 지켜보아요~ 참 아름다운 그림과 책이에요. 따뜻한 파스텔 색상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니... 마음이 정화되는 거 같아요~ ㅎㅎ 2013년 미국교사 뽑은 좋은 그림책 우리 할 수 있는 작은 노력들에 관한 이야기!! 유아도서:) 키즈엠-춤추는 카멜레온 86 나의별, 푸른지구 살리기에 동참하게 해 준... 예쁘고 고마운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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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유아도서 - 재활용이 좋아요♩ (간단한 손인형 만들기) | 후온마미 | 2013.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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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보호하자. 자연을 지키자. 어릴때부터 참 많이도 들어온 말이네요!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하고 구체적인 환경 보호 방법을 담고있는 키즈엠도서 <재활용이 좋아요>를 만나보았어요.
이 책은 키즈엠 '나의 별 푸른 지구' 시리즈 중 하나로 종이는 종이수거함에, 깡통은 깡통 수거함에 따로 버리는 습관이 우리의 환경을 지킨다는 것을 쉽게 알려주고 있어요. 아이에게 재활용의 중요성과 그 방법을 제대로 알려준 적이 없는데, 아이도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네요 ^^
"엄마, 나도 양말로 인형을 만들고, 나도 재활용을 잘하면 지구가 아름다워질꺼야."라며
책 내용을 제대로 이해한 듯 마지막 멘트를 남기네요^^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아이가 할 수 있는 일에대해 이야기 나누다보니,
아이와함께 저도 지구를 아름답게 지키기위해 노력해야겠다 맘먹게 되더라구요.
친구들이 저마다 즐거운 표정으로 재활용 쓰레기를 따로따로 분리하여 버리고 있어요.
재활용이 좋다는 친구들! 표정들도 너무 밝아요~
후야가 질문합니다. "엄마, 재활용이 뭐야?"
아.. 그러고보니 후야와 간단한 분리수거도 함께해 본적이 없네요.
엄마 이거 어디버려? 라고 물으면, "어 여기. 어 그건 여기!"라고 알려만 줬을 뿐
왜 그런지를 설명해준적이 없더라구요.
유아기부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
세살 버릇 여든 간다잖아요. 가겠죠??
두 공주는 오늘도 새로운 인형덕분에 깔깔거리며 넘어가네요~
"내가 온이 뱀 잡아먹었어! 냠냠!!" 하면, 온이는 "아야~"하고 받아치니, 후야는 즐거울 수 밖에 없지요.
말 잘듣는 동생하나 열 친구 안부러운 순간! "온이야 언니따라 해봐!" 하면, "어~"하고 짧게 답하고는
언니의 행동도 말도 거울처럼 따라하는 따라쟁이 온이덕분에 엄마랑 후야는 또 배꼽잡으며 웃었네요.
지구를 지키는 간단한 노력고함께, 손인형 놀이도 할 수 있으니 1석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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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소중함을 알아요 | 천둥 | 2013.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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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바다 운동을 아시나요?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뜻으로, 물자를 절약하고 재활용하자는 운동인데요. 요즘 인터넷이나 동네에서도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와서 물물교환도 하고 저렴하게 파는 일도 많은데요 벼룩시장이 열릴때마다 혀니와 함께가서 착한 가격으로 아이가 원하는 물품을 살때가 있어요 물건을 사면서 경제관념도 알수 있지만 다 쓴 물건은 꼭! 버려야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필요한 사람이 사용할수 있게 한다는 인식도 심어줄수 있겠죠?
특히 애기 용품들은 오랫동안 계속 쓰는 경우가 별로 없으니깐 다른 아이들에게 전해주기도 하는데요 그런 모습을 많이 보더니 작아진 옷들을 보면 "엄마! 이거 애기 줘?" 할때가 많아요
평소 독후활동을 하면서 재활용으로 동물도 만들고 놀이도 재법하는데요 이렇게 재활용이 왜 필요한지! 얼마나 좋은 것인지 알려주는 [재활용이 좋아요] 책을 만나게 되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종이는 종이 수거함에 플라스틱은 플라스틱 수거함에 그렇게 따로따로 넣어야한다고 하니 갑자기 옆에 있던 색연필등을 다 쏟어버리더니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담으며 "이렇게 담으면 되는거지요?" 하네요
요즘 북금에 빙하게 많이 녹고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고 하는 이야기를 많이 듣잖아요 날씨도 많이 이상해지고 그럴때마다 덜컥 겁도 나긴해요. 이러다가 몇년 후에 기상이상으로 어떻게 되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우리 아이가 클때는 얼마나 더 힘든 상황들, 환경들이 될까? 라는 걱정도 들어요 20년 뒤에는 북금곰이 사라질지도 모른는 말도 나오고 말이죠
우리가 사용하는 에너지 자원 아끼면서 사용하고 환경을 개선하려고 모든 사람들이 노력을 하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네요 물론 쉽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운동을 한다면 지금보다 더 오랫동안 좋은 환경으로 지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전날 인천어린이과학관을 갔었는데요. 그곳에 보니 지구 온난화에 대해 설명이 잘 되어있더라구요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온도가 높아지고 그래서 기온변화가 일으키게 되서 날씨도 이상하다고 설명해줬어요
그래서 우리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나무도 많이 심고 잘 가꾸고 절약도 잘해야한다고 했는데 오늘 책을 읽어보면서 혀니에게 지구가 점 점 뜨거워지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봤더니
라고 하네요. 기특한 녀석 전날 엄마가 이야기한 걸 그래도 잘 들었나봐요 과학관을 가니깐 우리가 자동차를 몰고 다닐때 쓰는 자원들이 몇십년 있으면 다 고갈된다고 그래프가 적혀있더라구요 2090년쯤이면 우라늄, 석유, 가스, 석탄등은 완전 고갈이라도 되어있던데
일단 제가 살 시대는 아니지만 그래도 너무 많이 쓰면 그 기간은 점점 줄어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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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직접 재활용품만들기도 하고 재활용도 해보아요 | 새싹이 규니맘 | 2015.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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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맨 뒤쪽에 양말을 이용한 재활용 인형 만들기도 있어서 따라해 보기도 좋구요. 재활용에 대해서 아이와 함꼐 책을 보면서 배운 다음 직접 재활용을 하면 아이와 독후활동을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더라구요. 물론, 기억에도 더 잘남는다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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