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와 마티 | 초코공주 | 2013.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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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마는 항상 칭찬받고 마티는 여기 저기 말썽을 일으키고 다닌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정말로 큰 사건이 일어났네요.마티가 동물원 우리 열쇠를 훔쳐서 동물들을 다 풀어주었네요 반전이 있는 너무나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끝까지 책을 놓을 수 없네요 ㅋㅋ 간결하고 글밥이 많지는 않지만 반전이 있어서 너무나 재미있는 이야기 랍니다. 그림도 간결하고 심플하답니다 딸램 아들램도 마지막 장면을 보더니 허무하기도 한 것 같고 ㅋㅋ 계속 웃네요 ㅋ 칭찬을 할 때는 아이에게 왜 칭찬을 해주는지 어떤 행동이 좋은지를 설명해 줘야 겠네요 반대로 혼을 낼때는 왜 혼을 내야 되는지 이유를 정확하게 말해 줘야 될 것 같구요~~ |
티마와 마티, 아이를 보는 무의식적 시선을 돌아보게 되는 동화 | 힐씨쨩 | 2013.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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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앞, 뒤의 면지만으로 호기심이 가득 생기는 책입니다. 앞면지 : 나를 잡아보세요!
이 의미심장한 몇마디는 과연 무엇일까요?
작은 고양이 티마와 마티는 아주아주 닮았죠. 그러나 모두들 티마를 착한 아이라고 칭찬하지만 마티에게는 말썽꾸러기 녀석이라고 모두들 소리칩니다.
어떤 일을 저지른 걸까요. 그리고.. 티마는 경찰서에 가서 정말 마티를 신고한걸까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티마와 마티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눠보실 수도 있구요. 겉모습만 보고 티마와 마티를 판단할 수 있는 것일까요?
티마처럼 말하지 않아도 착한 행동만 하려고 하는 아이. 반면 착한 행동을 강요하는 것을 이해못하는 아이. 이웃님의 아이는 어떤 타입인가요?
예를 들어 유치원에 가는 아이에게 "오늘도 선생님 말씀 잘 듣고 오렴" 이라고 인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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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착한 친구일까요? | 해린채윤이맘 | 2013.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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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제목부터가 의미심장했다. 뭔가 생각하게.. 글구.. 의심하게 만드는 책!! 강렬한 컬러의 표지와.. 본문의 색감에서... 울 공주님들은 대단한 집중력을 보여줬다.. 누구나 착하다고 칭찬해 주는 티마와 항상 말썽쟁이라고 꾸지람 듣는 마티.. 울 딸은.. 티마와 마티는.. 같은... 친구라고 말하기도 하고..ㅎㅎ 나도 헷갈렸다.. 그래서 뭔가 생각하게 만드는 책 같기도 하구 그랬다. 무엇보다.. 울 공주님들은... 절대 착한아이 컴플렉스 같은 건.. 가르쳐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스스로도.. 살짝.. 그런.. 컴플렉스가 있다보니~ㅜㅜ 무튼... 이 책은 자주자주 읽어주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참.. 그리고.. 고양이 친구들이 너무나 귀여운 그림책이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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