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 / 생쥐 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봐요 | 양말 | 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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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엠 / 그래, 나는 생쥐야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중에 하나인 코끼리가 나와서 인지 몰라도~~ 책을 읽는 몰입도도 너무좋고!! 집중도 아주 잘~~ 하더라구요
뭐든지 알수 있는 책 을 본 넬리가 새로운사실을 알게 되지요! 바로 자신이 생쥐라는 것을요~~ 꼬마넬리가 생쥐한테 반갑게 인사하는데 생쥐들은 넌 너무 커다란 생쥐같은데? 라고 말을 하네요~ 꼬마 넬리라고 불리는 넬리(코끼리)는 내가 커다란 생쥐라면 왜 다들 나를 꼬마넬리라고 부르겠어? 라고 이야기 합니다. 꼬마 미키(생쥐)는 넬리가 생쥐가 아닌듯 보인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꼬마 넬리는 뭐든지 알 수 있는 책을 보며 생쥐가 맞다고 이야기를 해주지요 꼬마넬리는 생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꼬마넬리에게 할머니 생쥐가 가까운 동물원에 너랑 꼭 닮은 생쥐들이 있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그래서 동물원에 가게 되지요! 꼬마생쥐가 뭐든지 알 수 있는 책에서 새로운 사실을 이야기 해주지요~ 꼬마 미키(생쥐) : 사실 난 생쥐가 아니였어 꼬마 넬리(코끼리) : 그럼 넌 누구야? 꼬마 미키(생쥐) : 난 코끼리야 꼬마 넬리(코끼리) : 정말?? 꼬마생쥐야 비록 네가 나와같은 생쥐가 아니더라도 너는 나의 소중한 친구야! 마지막 페이지에서 전 정말 빵!! 터졌답니다. ㅎㅎ
-그래서 책에는 꼭 그림이 있어야 해요~- 라며 끝이 나지요~
처음에 저도 읽으면서 엥? 생쥐? 코끼리? 아~~ 이해했다죠!! ㅋㅋ 정말 이렇게도 표현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아이도 찍찍(생쥐) 끼(코끼리) 요렇게 표현하는데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정확하게 알고 있더라구요 만 2돌인 아이도 너무나 잘 읽는 책이예요^^ |
[키즈엠 그림책/ 유아책 추천] 그래, 나는 생쥐야! | 홍근홍욱 | 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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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나는 생쥐야! (춤추는 카멜레온 92)
글 피파 굿하트 그림 앤디 롤런드
키즈엠에서 <그래, 나는 생쥐야!> 신간이 출판되었답니다. <그래, 나는 생쥐야!>는 꼬마 넬리의 책에 쓰여 있는 정보 때문에 일어나는 엉뚱하고도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책의 내용을 무조건 믿고 있는 꼬마 넬리에게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재미있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키즈엠의 신간 유아책 <그래, 나는 생쥐야!>
먼저, 글을 쓴 피파 굿하트가 어떤 사람인지 살펴봤어요.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아동 문학 작가로 캐서린 피들러상, 영 텔레그래프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아동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라고 하네요. 주요작품으로는 <아빠와 마트에 가요>, <행복한 슬픔>, <고양이 주인 찾기>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림을 그린 앤드 롤런드는 영국 출신으로 졸업 전에 어린이책 부문 맥밀런상을 수상했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고 해요. 주요 작품으로는 <위대한 수프 미스터리>, <엘비스와 구두장이> 등이 있다고 합니다.
책을 읽기 전에 작가의 이력이나 성향을 알고 있으면 책을 읽는 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전 항상 책 읽기 전에 작가와 들어가는 말등을 유심히 읽어본답니다.
만들어가는 재미있는 이야기랍니다. <뭐든지 알 수 있는 책>의 내용만 전적으로 믿고 자신이 생쥐라고 믿어버리는 정말 엉뚱한 꼬마 넬리의 행동이 참 귀엽게 느껴진답니다. 뭐든지 좋아하는 것을 믿어버리는 우리 아이들 모습하고도 사뭇 닮았는데요, 이 다음에 커서 신호등이 되겠다고 말하는 우리 아들의 모습이 느껴저서 이 책을 읽으면서 미소를 짓기도 했답니다. 그림책은 아이가 세상과 이어지는 통로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통로를 통해 꿈을 키우면서 때론 주인공이 되어보기도 하고 세상을 받아들이기도 하지요. 키즈엠의 다양한 단행본들은 그런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데 좋은 통로라는 생각이 들어서 적극 추천해드리고 싶답니다. |
같은 것과 다른 것~! | 들들맘XD | 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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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은 코끼리가 자신은 생쥐라고 착각을 하는 아주 웃음 가득한 동화에요 창작으로 이루어진 지식동화 같이 읽어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같은 것과 다른 것을 책을 읽으며 알아보았네요 아이와 함께 간단하게 퀴즈를 풀었는데 동화책처럼 눈에 쏙쏙 들어오게 아이에게 알려주기 쉽지 않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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