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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행복한하루 | 개미 | 2013.0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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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미와 병아리... 얼마나 좋아하던지..지금도 동생과 함께...매일 본답니다. 나오미와 병아리는 나오미와 병아리의 하루에 있었던일들을 표현하고..서로 비교하는 책이에요 아침에 일어나 유치원가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지내고.. 병아리도 오리 두더지 친구를 만나고.. 서로서로의 하루는 다르지만.. 친구들과 가족들이 함께하고 즐겁게 보내는 시간들이 있어 행복하다는는것. 나오미와 병아리를 읽고 나서는.... 내 주변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 하더라구요 ' 집아래 하천에서....물안에 들어가..갈기로...무엇인가 건져내니깐...그것을 보더니...아이가 하는말 "저 아저씨들은 저 물속에서 무엇을 찾을려고..물을 떠내는 거에요"하고 질문을 하더군요 ㅋㄷㅋㄷ 글쎄....제딴엔..농담으로...금을 캐렬구...그럴까?...아님......보석이 많이 떨어졌나봐...하고 답변해주었떠니. "정말 저기 보석이 있냐구..."..ㅋㄷㅋㄷ.. 사실대로....말해주었어요.. 저분들은...물속에 지저분한...나뭇잎이나...풀잎을 건져서..물을 맑게 보이게 하렬구..청소해주시는 분들이야..라고...했떠니.. 자기도 한번 꼭 해보고 싶다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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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유치원에 있는 동안? | 영민태희짱 | 2013.0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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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어린이집에 처음 갔을 때 동생은 이제 막 태어나 엄마랑 함께 있어야했어요. 어린이집에서 돌아온 큰아이에게 궁금했던 것 중 하나가 "엄마는 뭐했어?" "동생 태희는 뭐했어?" 였답니다. 아이들은 자기중심적이라서 자기의 시간만 생각하는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의 시간을 궁금해하다니... '나오미와 병아리'는 그렇게 자기중심적인 시간을 벗어나 다른 것들의 시간의 흐름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나오미와 병아리는 다르면서도 닮아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행동을 비교할 수 있게 되어있는 책입니다. 나오미의 더듬이같은 머리띠와 아기 병아리의 뾰족 튀어나온 두개의 앞깃털이 마치 자매처럼 보이게 합니다. 아이가 유치원에 있는 동안 엄마가 하는 일을 비교해보며 이야기를 나누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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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린이가 유치원에 간 사이 누에는 뭘 하고 있을까? | 해린채윤이맘 | 2013.0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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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가 유치원에 간 사이 병아리는 무엇을 할까요?라는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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