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이면 큰 딸 손에 한권씩 주어지는 책들.. 키즈엠에서 받아오는 책들이 벌써 열권을 될 듯 싶은데요.. 작은 아이와 큰 아이를 양 옆에 앉혀 놓고 읽어주노라면,, 작은 아이까지 함께 읽어주기에 참 좋은 듯 해요.. 꼬마 기린 제프리도 자기 뜻과 어긋나게 실수를 하지만,, 실수란 건 말 그대로 실수잖아요.. 다시 제자리로 갈 수 있는 노력만 있다면..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성장해 나갈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정답이겠지요.. 앞으로도 유익한 책 기대하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