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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만 아름다운 것은 아니다 | 눈아이 | 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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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새로운 것을 접하게 해줄때 엄마의 감정이 개입이 되지 않게 해야 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솔직히 뱀이나 곤충등을 볼 때 징그럽다 무섭다는 감정은 어른들의 선입관과 개인적인 경험과 감정을 토대로 생겨난 것이지 아이에게는 없는 감정이잖아요 그런데 뱀을 보고 흠칫 놀라며 무섭다, 징그럽다, 흉하다는 감정을 보인다면 아이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되고~ 그것이 전부라고 생각을 한다는거죠 그런면에서 애벌레 루니는 모두들 나비가 아름답고 좋다고 생각하는 환경속에서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고 아끼는 편견없는 모습을 지닌 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꿀을 먹지 않고 나뭇잎을 먹어도 아삭거리는 소리가 좋고 날개가 있어 멀리머리 날아갈 수 없어도 좋은... 어떤 모습이든~ 자아가 확실하게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점엣 아이에게 성장도서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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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나비가 되어야 하나요? | sky97 | 2013.0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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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네살 딸램이...잘한 일이라고 생각드는 것 중 하나가 책보프로그램을 만난것이예요...일주일에 한권씩 집으로 책을 들고 와서 읽어달라고 하지요...어찌나 귀여운지...아직 글자도 모르는 아이지만 신기하게 제목을 정확하게 말하며 들고 오네요...책보의 모든 책이 그러하듯 그림이 너무 예쁘고. 내용도 아주 재밌지요...꼭 나비가 되어야 하나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아이보다는 제가 더 많이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었네요...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 그런 아이로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인생의 여정에서 많은 변화와 새로운 세상을 맞아야 할 아이가 순간순간 그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맞이할수 있도록 부모인 제가 격려하고, 저또한 그러한 삶의 자세로 살아야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아이는 아직까지 그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저에게는 아주 유익한 책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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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되고 싶지 않는 애벌레 이야기..ㅋ | raniholic | 2013.0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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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비가 되고싶지 않은~~~ 애벌레가 좋은! 루니 이야기...ㅎㅎ 어른인 나의 시선에서는 왜 훨씬 예쁜 나비가 되고 싶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ㅋㅋ 읽어준 책 애들은 커가면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변화를 겪게 될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미리 알려주는 책이랄까?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받아들이면 훨씬~~~~ 더 행복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를 미리미리 해주면 좋을듯! 한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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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아름다움! | 들들맘XD | 2013.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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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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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을 통해 나비의 한살이를 알아보아요 | 양말 | 2013.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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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나비가 되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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