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도 유치원에 처음 갔을때 그렇게 서럽게 울었드랩죠 5살 유치원에 처음 떼놓고 올 때 어찌나 그렇게 서럽게 울던지 몇번은 조기 퇴원한 적도 있답니다. 그런 아이에게 미리 이 책을 읽어준다면 그런 두려움이나 불안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처음 다니게 되는 유아는 엄마와 떨어져 지낸다는 것에 대해 엄청난 불안과 공포를 느낀다고 해요 그런 아이들에게 주인공 아기토끼 토담이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어린이집에서 느낄 낯섦, 두려움을 따뜻하게 다독거려주세요 아이가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원에 적응할 수 있을 거에요 울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유치원은 신나 재밌는거 많아, 하고 이야기 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더욱 유치원을 좋아하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아요 이 책만 읽으면 그렇게 유치원에 가고 싶어한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