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엠 / 숨바꼭질이 재미있어 / 6.500원

33개월차 남아육아중인 엄마랍니다.

두돌전후까지는 까꿍놀이를 너무 좋아했는데요.

세돌정도 되니 숨바꼭질을 재미있어라 하더라구요~

이책을 읽어주고 나서 바로 다시 시작된 숨바꼭질놀이.

책후 활동도 그만이네요ㅎㅎ

?책내용부터 살펴볼께요~

아빠가 토담이를 찾았어요. 그러자 커튼 뒤에서 짠 나타났지요.
이번에는 엄마가 토담이를 찾았어요. 토담이는 식탁 밑에 숨어 쏙 튀어나왔어요.
그리고 욕실의 빨래 바구니에 숨어 있다가 벌떡 일어나고, 이불 속에 숨었다가 불쑥 나타났지요.
그런데 토담이의 인형이 사라졌어요. 토담이의 인형은 대체 어디 있는 걸까요?

겨울에는 추워서 외출하기 참 힘들잖아요.

집에서 아이와 숨바꼭질 놀이하며 재미있게 놀아보시는건 어떨까요?

이상 키즈엠 숨바꼭질이 재미있어!였어용

아이들은 까꿍~하고 나타나는 걸 참 좋아해요

그렇기 때문에 어른들은 뻔히 보이지만 모르는척해 주죠~

아이들은 자기 눈만 가리면

안 보이는 줄 안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이 책은 어릴 때부터 아이와 까꿍~찾았다 하면서

놀아주면서 읽어주기 좋은 책이에요

6개월 이후의 아이들에게는 그림책을 보여주면 좋다고 하니까

글을 읽어 준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림을 함께 보면서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