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제목의 책이네요~ 7살 큰애는.. 이 제목이 살짝 낯설었나봐요~ 제목이 어렵다고 하는 걸 보니 말이지요!
꼬마생쥐 몬티와 밀리의 이야기고~ 마술을 좋아하는 몬티와 그 마술의 도우미 밀리의 얘기고.. 물론.. 밀리가 몬티의 생각대로 말을 잘 들어주지 않죠.. 결국.. 몬티는.. 두꺼비로 변해 버려랏~ 하고.. 마술을 걸게 되죠!!ㅎㅎ
제가 봐도 참.. 신선한 제목의 책이었고, 내용도.. 나름 신선했어요! 아이들 눈에.. 마술은 정말 신기하고도 신기한 것이니 말이지요~ 글구.. 무엇보다 틈틈이 다투긴 하지만, 서로를 아껴주는... 우애를 느낄 수 있는 책이어서.. 더 좋았어요~
참고로 이 책도 선물로 받은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