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보아도 괜찮을 정도로 좋은 책이네요^^ 내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생각이 나네요.. 저도 어렸을 적 얼굴이 커서 엄마에게 내 얼굴 왜 이러냐고 울었는데 지금와 생각해보면 세상에 여러가지 모양이 있고 그 모양마다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는건데 지금은 자상한 신랑 만나서 제 자신을 사랑할 줄 알고 현재에 감사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우리 딸아이도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게 "칭찬"과 "사랑"이라는 맛있는 영양분을 듬뿍듬뿍 주는 그런 부모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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